반응형 세상이야기76 [탐라 제주여행] 제주도 사려니 숲길에 대해 탐라 제주도 사려니 숲길예전에도 사람이 많이 가곤 했지만, 요즘에는 더 많이가는 사려니 숲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봉에 위치한 사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비자림로는 제주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도로에도 뽑신 멋진도로이고, 사려니 숲길은 비자림로의 봉개동 구간에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총 길이는 15km이고 숲길 전체의 평균 고도는 550m이다. 그리고 오름이란 제주도에 방언으로 산을 오름이라고 한다. 간혹 운이 좋으면, 야생 동물을 볼수도 있다. 건강치유에 효과가 있다는 피톤치드를 실컷 느낄수 있으면서 숲길을 걸으면서 스트레스 해소까지 좋아, 만약 속에 화병이 있거나, 심폐기능이 안좋으신 분들은.. 세상이야기/국내이야기 2018. 9. 10. 베트남 여행에 필수 배트남 필수 회화편. 마사지편 [꿀팁] 베트남 여행에 필수 베트남 필수 회화편. 생활용어베트남의 공용어는 베트남어이고 4종의 소수민족 언어를 법률상 허용하고 있다. 베트남어에는 6성조가 있어 발음의 장단, 고저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고, 중국 문화의 영향으로 한자어의 비중이 60% 정도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은 중국 문화의 영향을 받아 한자를 사용했지만 8세기에서 9세기경에는 한자의 뜻과 음을 차용해 만든 쯔놈(Chu Nom, 字喃)을 만들어 사용했었다. 그리고 17세기 초 부터 18세기 말까지 베트남에 들어온 예수회 사제들이 쯔놈으로 된 베트남어를 라틴 문자로 옮겨 적기 시작한 것이 베트남 문자의 시작이다. 1878년 프랑스 식민 정부는 현재의 베트남어를 국어로 공인하고 1882년 부터 각급 학교나 공문서에 적용하는 법령을 공포하였고 191.. 세상이야기 2018. 8. 25. 베트남여행중 우연하게 발견한 클로버 스파 Clover Spa 베트남여행중 우연하게 발견한 베트남 호이안 크로버스파 Clover Spa베트남에 있는 호이안거기에서도 구시가지의 전통거리가 있는 야시장을 구경하고 마사지를 받기 위해 팔마로사에 마사지를 받기 위해 찾아갔지만 예약을 하지 않았기때문에 팔마로사 건물 구경만 실컷하고 나올수 밖에 없었다. 우리는 어디로 마사지를 받아야 하나 하고 고민 했지만, 바로앞에 CLOVER SPA 그옆에는 DAY SPA 어디로 갈까 고민을 살짝 했지만 역시 트립어드바이져에서 ●●●●● 최고에 점수를 받은 CLOVER SPA로 가기로 했다. 앞서 이야기 했듯 팔마로사 마사지를 받을려고 갔다가 우연하게 발견 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기분이랄까? 저렴한 비용에 최고에 서비스? 우리가 갔을 때는 아무도 없었지만 우리가 오고 얼마되지 .. 세상이야기 2018. 8. 23. 베트남 여행에 필수 배트남 필수 회화편. 생활용어 [꿀팁] 베트남 여행에 필수 베트남 필수 회화편. 생활용어베트남의 공용어는 베트남어이고 4종의 소수민족 언어를 법률상 허용하고 있다. 베트남어에는 6성조가 있어 발음의 장단, 고저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고, 중국 문화의 영향으로 한자어의 비중이 60% 정도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은 중국 문화의 영향을 받아 한자를 사용했지만 8세기에서 9세기경에는 한자의 뜻과 음을 차용해 만든 쯔놈(Chu Nom, 字喃)을 만들어 사용했었다. 그리고 17세기 초 부터 18세기 말까지 베트남에 들어온 예수회 사제들이 쯔놈으로 된 베트남어를 라틴 문자로 옮겨 적기 시작한 것이 베트남 문자의 시작이다. 1878년 프랑스 식민 정부는 현재의 베트남어를 국어로 공인하고 1882년 부터 각급 학교나 공문서에 적용하는 법령을 공포하였고 191.. 세상이야기 2018. 8. 22.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의사와 '열사'의 차이는?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의사와 '열사'의 차이는?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국경일이다. 우리나라가 36년간의 일제강점기를 마치고 광복할 수 있었던 것은 유관순 열사,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 등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애쓴 항일 선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광복절만 되면 슬그머니 사람들의 입에 오르는 주제가 있다. 바로 ‘열사’와 ‘의사’의 차이에 관한 것이다. 똑같이 독립운동을 했지만, 유관순은 ‘열사’라고 하고, 윤봉길과 안중근은 ‘의사’라고 한다. ‘열사’와 ‘의사’는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구분하는 것일까? 표준국어대사전에 ‘열사’는 나라를 위하여 절의를 굳게 지키며 충성을 다하여 싸운 사람, ‘의사’는 나라와.. 세상이야기 2018. 8. 19.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유관순(柳寬順) 열사 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1902년 충청남도 목천군 이동면 지령리, 지금 현재에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용두리가 태생이다. 사실은 성씨가 버들 류 柳이기 때문에 류관순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두음의 법칙으로 대중에게는 유관순으로 알려져 있다. 유관순 열사 연대기1902년 충청남도 천안에서 류중권의 3남 2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1916년 미국인 여성 감리교회에 선교사 사애리시 부인의 권유로 서울에 있는 이화학당 보통과 3학년에 교비생으로 편입학했다. 그리고 그 당시 이화학당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이였고, 집에 멀었던 유관순도 기숙사에 살면서 공부를 했었다. 유관순이 이화학당에 고등과 1학년에 진급한 1919년, 3.1 운동이 시작되었고, 교장 룰루 프라이는 학생들의 안전.. 세상이야기 2018. 8. 17. 국민연금기금에 대해, 불편한 질실들 국민연금기금에 대해, 불편한 질실들국민연금이란 국가에서 시행하는 사회보장제도로 특수직 종사자를 제외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어온 공적연금제도이다. 소득활동을 할 때 조금씩 보험료를 납부하여 모아두었다가 나이가 들거나,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하는 경우, 장애를 입어 소득활동이 중단된 경우, 본인이나 유족에게 연금을 지급함으로써 기본 생활을 유지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소득보장제도이다. 하지만 요즘엔 국민연급의 고갈 시점을 놓고 뜨거운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국민연금기금은 향후 2022년에 1,000조 원 그리고 2043년에 2,561조 원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2043년을 정점으로 2044년부터는 기금 성액보다 연금지급액이 커지면서 기금 규모가 점차 감소해나간다는.. 세상이야기 2018. 8. 16. 제73주년 광복절에 대해, 알아야되는 사실 제73주년 광복절에 대해, 알아야되는 사실35년간의 일본에 압력과 제압을에서 광복을 찾은 날이 광복절이다.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수요일 (음력은 7월 8일) 대한민국이 일본에게서 독립하여 국권을 회복한 것을 기념한 날로 한국의 법정 5대 공휴일중 하나이고 공휴일이다. 이 날은 전국적으로 경축행사가 벌어지기도 하고 특별히 대통령이 직접 축하연설을 하는 경사스러운 날이다. 대한제국이 붕괴되면서부터 1910년 국권을 빼앗긴 이후 1945년 8월 15일 수용일(음력으로 7월 8일) 일본이 제 2차 세계대전에 패하여 우리나라가 해방되던 날까지의 시기에 대해서만 적용되는 반일 민족 독립운동의 사상과 운동을 포함하는 관념이니다.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의 패전이 8.15 광복의 직접적인 계기이지만 191.. 세상이야기 2018. 8. 14. 백범김구(김창수) 선생님의 일대기,독립운동가 김구(金九, 1876년 8월 29일(음력 7월 11일)~1949년 6월 26일)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며 정치인1927년부터 1933년까지, 1940년부터 1948년 8월 15일까지 제6대, 8대, 10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령과 주석2009년 상반기 중 발행될 고액권 10만원권의 도안 인물로 선정되었다. 성장 및 활동동학운동(1893~1895)참가 1893년 1월초, 그는 포동의 동학교도 오응선(吳膺善)을 찾아가 동학(천도교)에 입도18세의 나이로 수백명의 수하를 거느리는 팔봉 접주로 임명 1894년 가을 해월 최시형을 찾아가는 대표자로 선발되어 연비 명단 보고차 보은에 가서 접주 첩지를 받아왔다. 같은해 동학 농민 운동이 일어나자 동학군을 지휘 1895년(19세), 동학군을 토벌하기 위해 의려소(義旅所.. 세상이야기 2018. 8. 11. 하와이 오하우. 최고의 전망 다이아몬드 헤드, 야경명소 탄타루스 언덕 하와이 오하우섬 남쪽 멋진 풍경을 와이키키 해변을 한눈에 볼수 있는 곳 다이아몬드 헤드다이아몬드헤드 하와이를 상징하는 다이아몬드헤드 언덕은 드라이브코스로도 유명하다. 근처에 먹거리 식당도 많아서 주요 관광지로 꼽힌다. 높이는 233m이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다이아몬드헤드가 남쪽에 인접해 있다. 다이아몬드 해변 공원 서쪽에 있는 경치가 가장 좋아 많은 사람들이 가고 있다. 강력한 화산 폭발로 인해 화산의 몸체가 날아가고 넓은 분지와 같은 절구 모양의 화산으로 중앙에 큰 화구가 잇으나, 바닥 면적에 비해 서 높이가 낮아, 이로 미루어 분화활동이 짧은 기간에 끝났음을 알수 있다.사진=www.hawaii.com 헬기로 찍은 다이아몬드 헤드 편집=닥스훈트의 꿈다이아몬드 헤드는 올라가는 길은 동산에 살짝 등산.. 세상이야기/해외이야기 2018. 6. 22. KBS1 시사기획 창, 트럼프와 김정은 가지 않는 길 "KBS1 시사기획 창, 트럼프와 김정은 가지 않는 길" 시사기획 창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전, 김정은 위원장과 북핵에 대해 발언한 내용을 조사했다. 그 결과 도널드 트럼프는 사업가 시절이었던 19년 전에 이미 북한과의 정상회담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사실을 알 수 있었다.매우 흥미로운 접근 방식인 접근이었다. 19년 전 트럼프는 북한에 대한 발언을 토대로 현재를 바라보는 방식은 흥미로울 수 밖에 없었다. 19년 전인 1999년 당시 언론인 CNN 인터뷰에서 클린턴 행정부의 대북청잭을 비판하며, 북핵문제는 내버려두면 갈수록 악화되기 때문에 북한을 협상테이블로 끌어들여야 한다는 견해를 이야기했는데 이로 미루 판단하면 정의용 특사 방미 때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즉흥적으로 수락했다는 비판은 설뜩력이 .. 세상이야기 2018. 6. 20. 북미정상 회담 합의서 서명 한반도의 평화/ 평화는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6·12 북미 정상회담2018년 6월 12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싱가포르에서 가진 정상회담으로, 사상최초로 적대국가 북미 정상 간의 회담이 열렸다. 이번 북미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완전비핵화와 평화체제 보장, 북미 관계 정상화 추진, 6·25 잔시지 유해송환 등 4개 항에 합의를 했다. 한편 북미 정상 간의 회담이 이뤄진 것은 1953년 분단협정 이후 65년 만으로 지난 2000년에는 빌 크린턴 당시 미국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정상회담이 추진됐다가 무산된적이 있었다. 그리고 북미정상 합의문이 작성되었다. 예정에 없는 일이 었다. 그만큼 상호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는 의미가 된다 이를 두고 미국 언론들은 다시 북한한테 속았다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 세상이야기 2018. 6. 18. 이전 1 ···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