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이야기76 일본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에 Best 맛집. 채식그리고 육식 일본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에 Best 맛집 나하 국제거리 那覇 国際通り 일본 오키나와 현 나하에 있는 거리이기도 하지만 오키나와의 중심도시라고 할수 있다. 나하에서도 가장 번화한 거리의 이름은 국제거리 那覇国際通り 고쿠사이도오리 이다. 약 1.6km로 일직선으로 뻗은 거리에는 오키나와 수호신과 관광상품을 파는 상점들도 있고 식당, 술집, 레스토랑, 쇼핑센터, 숙방업소까지 그래서 밤이 늦어도 사람들로 붐비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곳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공습으로 폐허가 되었지만 현재는 번화한 거리로 달라져서 기적의 1마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국제거리의 중심인 미쓰코시 백화점앞에서 시작되는 평화거리 平和距理 헤이와도오리는 수많은 잡화점이 모여 있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에 있는 중앙시장이나 부산.. 세상이야기/국내이야기 2018. 11. 5. 일본 오키나와에 가면 꼭 맛봐야 할 음식. 3대 소바 맛집 일본 오키나와에 가면 꼭 맛봐야 할 소바 소바는 관동 지방 도쿄에 어느 시골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음식으로 쯔유에 절임 무, 파를 채썰어서, 고추냉이 등에 넣어 여기 메밀 면에 찍어 먹는다. 일본에는 12월 31일이 되면 소바를 먹는 풍습이 있는데, 이를 통해 장수를 기원한다고 한다. 일본어로 메밀 메밀로 만든 국수라는 뜻으로 쯔유 다시마와 가쯔오부시를 우려낸 육수에 간장과 맛간장을 넣어 만든 것이에 일본식 육수에 면밀 면을 찍어먹는 요리다. 일본을 동서로 나눠 도쿄를 포함한 간토 지방은 소바가 대표 음식이고,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간사이 지방은 우동이 대표 음식이다. 소바를 먹는 형태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삼겹살을 위에 올려서 먹는 것은 삼겹살 소바, 쑥을 올려서 먹으면 쑥 소바, 채반에 건.. 세상이야기 2018. 10. 30. 한글날이란? 10월 9일은 한글날 한글날이란? 10월 9일은 한글날 한글이라는 이름은 1910년대 주시경 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한글학자들이 사용하시 시작한 말이다. 한이란 크다라는 뜻으로 한글은 큰 글을 의미하고 있지만, 넓게는 으뜸가는 글 하나밖에 없는 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훈민정음은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 1926일에 음력으로 9월 29일 지정된 가갸날이 그 시작이고 1928년 한글날으로 개칭되었다. 광복 후 약력 10월 9일로 확정이 되었고 2006년부터 국경일로 지정이 되었다. 한글은 세계문자 중 유일하게 글자를 만든 사람과 만들어진 원리를 알고 있고, 과학적 원리와 소리와 글자의 상관관계까지 생각해서 만든 표음문자이다. 한글은 정확하게 말하면 .. 세상이야기 2018. 10. 9. 제주도 가볼만한 곳 추천 장소 BEST 1 성산일출봉 제주도에서 가볼만한 곳 추천 장소 BEST 1 바다위에 우뚝 솟아난 수성화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 제 420호이고 올레 둘례길 1코스이다. 성산일출봉 입장시간 - 하절기 07:10 ~ 19:00 - 동절기 07:30 ~ 18:00 성산일출봉 입장료 - 어른 2,000원 / 청소년 및 군인 1,000원 / 어린이 1,000원 - 전망경 500원 소요시간 - 왕복 50분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다른 오름들과는 달리 용암이 물속에서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수성화산체이다. 화산활동시 분출된 뜨거운 용암이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면서 화산재가 습기를 많이 머금어 끈끈한 성질을 띄고 있다. 이것이 층을 이루면서 쌓인 것이 바로 성산 일출봉이다. 바다 근처의 퇴적층은 파도와 해류에 의해 침식되.. 세상이야기 2018. 10. 4. 개천절이란? 단군신화? 홍익인간? 10월 3일 개천절이란? 단군신화? 홍익인간? 개천절이란 개천 開天은 하늘이 열리다. 라는 뜻으로 개천절은 단군왕검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세운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서기 2333년 10월 3일 음력, 단군왕검은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하였는데, 이는 오늘날 우리나라의 시초가 되었기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천절이 공식적인 국경일로 지정이 되었다. 그래서 지난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이 새롭게 제정되어 공포가 되었는데 이때 10월 3일을 개천절로 정했다. 개천절 10월 3일 추석이 끝나고 단순하게 쉬는 날이구나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개천절은 민족 국가의 건국을 축하하는 국가적 경축일인 동시에 우리 민족의 등장을 축하하고 하늘에 감사하는 민족의 전통적인 명절이라 생각하면 된다.. 세상이야기 2018. 10. 3. 실제 고인돌을 볼수 있는곳 순천 고인돌공원 실제 고인돌을 볼수 있는곳 바로 순천 고인돌 공원이다. 전남 순천시 송광면에 송광사를 보고 지나가는 길에 위치한 이곳은 바로 실제 고인돌을 볼수 있는 조성되어있는 고인돌 공원이다. 거석을 이용한 대표적인 무덤양식이자 석조 구조물, 고인돌이란 돌의 형태로 만들어진 순 우리말이다. 돌로 만들었으며 사람을 묻는 무덤의 용도로 사용을 했는데, 지석묘라고 한다. 고인돌이란 큰 바위 돌 아래를 3~4개 돌로 괴여서 받치고 있다고 해서 고인돌이라고 한다. 지상이나 지하의 무덤방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덮은 선사시대 무덤의 하나로 거석문화의 일종이다. 대부분 무덤으로 쓰이고 있지만, 공동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으로 사용되는 것도 있다. 전라남도 순천에는 주암다목적 댐이 .. 세상이야기 2018. 9. 26. 추석 예절과 추석 음식이란? 추석 예절과 추석 음식이란? 곧 있으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돌아오고 있다. 눈 깜짝할 사이 벌써 추석이 눈앞으로 다고 오고 있다. 옛날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추석이 되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명절음식을 먹고 가을이 주는 풍요러움 앞에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추석이란?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가을 저녁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에 달이 밝은 명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이에게는 달이 크고 밝게 뜨는 날일 뿐만 아니라 이맘때 과실이 풍성하고 곡식도 무르익어 결실의 기쁨이 큰 만큼 새 옷으로 갈아입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으로 조상님들께 감사의 제사를 지내는 날이 바로 추석이다. 추석에 예절에 대해 명절때 하는 큰절 절은 3가지 종류로 나누어져 있는데, 큰절, 평절, 반절이 있다. -명.. 세상이야기 2018. 9. 25. 추석 예절과 추석 음식이란? 추석 예절과 추석 음식이란? 곧 있으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돌아오고 있다. 눈 깜짝할 사이 벌써 추석이 눈앞으로 다고 오고 있다. 옛날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추석이 되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명절음식을 먹고 가을이 주는 풍요러움 앞에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추석이란?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가을 저녁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에 달이 밝은 명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이에게는 달이 크고 밝게 뜨는 날일 뿐만 아니라 이맘때 과실이 풍성하고 곡식도 무르익어 결실의 기쁨이 큰 만큼 새 옷으로 갈아입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으로 조상님들께 감사의 제사를 지내는 날이 바로 추석이다. 추석에 예절에 대해 명절때 하는 큰절 절은 3가지 종류로 나누어져 있는데, 큰절, 평절, 반절이 있다. -명.. 세상이야기 2018. 9. 22. 제주도 일출과 일몰이 멋진 그곳, 용두암 제주도 일출과 일몰이 멋진 그곳, 용두암 마치 용이 하늘로 승천하려다가 굳어 버린 것 처럼 보이는 이곳은 제주도기념물로 정해진 제 57호이고, 올레 17코스 중 하나이다. 그리고 공항가는 길에 위치해 있고 공항에서 5분이면 도착히기 때문에 첫번째 코스 또는 마지막 코스로 좋다. 새벽에 가면 일출로 경관이고 저녁에 일몰시간을 잘마춰오면 볼수도 있다. 그리고 그 앞에 펼쳐진 바다의 색상이 너무 아름다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용두암은 제주도에서 빠질수없는 관광지로 제주시 담안동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용두암 부근은 높은 절벽을 이루고 있고, 동쪽과 서쪽으로는 지형이 완만해지는 것으로 보아 두꺼운 한라산에서 터진 많은 양의 용암이 흘러내려진 것같다. 용두암을 옆에서 보면, 마치 한마리의 용이 .. 세상이야기 2018. 9. 21. 저녁노을이 멋진. 공항근처 이호테우 해변 저녁노을이 멋진. 공항근처 이호테우 해변 제주올레 17코스안에 있는 이호테우 해변은 용담해안도로와 하귀 그리고 애월해안도로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제주도 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도는 어디에 가든 저녁노을이 멋지지만, 여긴 특히 하게도 말같이 생긴 등대가 있는 해변 이호테우 해변이 있다.제주도에는 바다로 둘러쌓여 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도 멋지지 않는 곳이 없지만, 이름 만큼이나 특이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해변인 이호테우 해수욕장이 있다. 이호테우는 이호 는 제주도에 있는 이호동 이라는 지역명이고, 테우는 제주도의 전통 어선에 정박장인데, 이 둘이 합쳐지면서 이호테우라고 이름이 유례되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이곳이 저녁 노을이 멋진 멋진이유는 다른때 가도 멋지지만 이곳에 특징인 말등대이다. 마치 트로.. 세상이야기 2018. 9. 18. 탐라 제주 세상이야기 2018. 9. 13. 탐라 제주도 그해 봄 여름 가을 겨울 탐라 제주도 그해 봄 여름 가을 겨울 제주에서 무엇을 볼까 보민한다면 한라산이 아닐까 그 거대한 덩치를 뽐내며 웅장한 자태로 솟아 있는 모습을 보면 날씨가 좋지 않터라도, 날씨가 좋은 날이라도, 멀리 배 갑판에서 보았을때 뿌연 안개낀 제주섬위로 봉긋하게 솟아있는 한라산의 모습은 진정 환상의 섬 탐라 제주가 이런 곳이구나 하는 마음을 들게 만든다. 우리나라에서는 봄소식이 제일 먼저 찾아오는 제주, 그리고 뭍에서 찬바람이 씽씽 불어오는 추운 겨울날 이미 제주의 봄은 시작되어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벛꽃, 매화꽃부터 시작되고, 마치 다시 겨울이 온것처럼 하얀 매화꽃잎이 날리고 벚꽃에 함박 눈이 여기저기 쌓인것처럼 느껴질때, 또 다시 노란 유채꽃으로 제주도만에 아름다움을 비로소 실감할 수 있게 된다. 그중 한라.. 세상이야기 2018. 9. 12.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