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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제주여행] 제주도 사려니 숲길에 대해

dachshund-dream 201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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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제주도 사려니 숲길

예전에도 사람이 많이 가곤 했지만, 요즘에는 더 많이가는 사려니 숲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봉에 위치한 사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비자림로는 제주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도로에도 뽑신 멋진도로이고, 사려니 숲길은 비자림로의 봉개동 구간에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총 길이는 15km이고 숲길 전체의 평균 고도는 550m이다. 그리고 오름이란 제주도에 방언으로 산을 오름이라고 한다. 간혹 운이 좋으면, 야생 동물을 볼수도 있다.


건강치유에 효과가 있다는 피톤치드를 실컷 느낄수 있으면서 숲길을 걸으면서 스트레스 해소까지 좋아, 만약 속에 화병이 있거나, 심폐기능이 안좋으신 분들은 자주 피톤치드를 느끼다보면 그 기능이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요즘은 네비게이션이 좋아서 사려니숲길이라고 치면 찾아가지만 위치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 137-1 방며으로 우회전 해서 그길을 타고 가다보면 있다.


입장료는 무료


사려니숲길을 걷다가 하늘을 올려다보면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삼나무로 인해 그 사이로 햇살이 비추어 여름에는 더운 날씨에도 숲길 사이로 부는 그 시원한 바람으로 인해, 그 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뻥 하고 내려놓을 수가 있다.



날씨가 좋을 때가도 햇살이 삼나무 사이로 비추기에 멋지고, 비가 올때는 운치가 있어 마음을 덮는 느낌이 있고, 눈오면 더 멋진 그곳 제주에서 시원한 바람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 받고 싶다면 사려니 숲길을 추천한다.


제주도에서 대표적인 장소 꼭 가봐야 할 장소로 뽑힌 이곳 사려니 숲길은 숨은 비경에 31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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