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노인성 질환 "파킨슨병" 증상에 대해, 완치가 될까?

dachshund-dream 2019.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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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에 대해


뇌졸중과 치매에 파킨슨병은 연령이 많으신 어르신들의 3대 질환중 하나이다.  이 병은 1817년 처음으로 제임슨 파킨슨이라는 영국의 의사에 의해 밝혀졌다.  근육경직과 손떨림 그리고 둔한움직임 등에 특징이 있다. 

환자들에게 떨림마비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처음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파킨슨병은 환자의 증상 마비보다 동작이 둔화되는 증상 운동장애가 발생한다. 이 질환을 처음으로 언급한 제임스 파킨슨의 이름을 따서 파킨슨병이나 파킨슨씨병으로 불려진다.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파킨슨병

원인이 아직까지 묘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그래서 전문의들은 환경적 원인과 유전적인 원인이 상호작용을 해서 발병하는 것으로 판단되어지고 있다. 파킨슨병 환자들의 가족력으로 보면 약 7%에 유진성이 있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한다. 파킨슨병의 발병확률은 1000명중 2명 정도 이지만 나이가 많은 수록 가능성이 높아진다.


초기에 발생하는 3대 증상

뇌에 흑색질에서 도파민의 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발생된다. 주로 노년층에서 발생하는 이 병은 연령이 더 먹을수록 이 병에 걸릴 확률은 더 높아진다. 


근육이 굳는 현상

근육이 굳어간다. 그래서 몸을 움직이는 데 불편해진다. 파킨슨병의 초기에는 관절염으로 인지 아닌지 착각할때가 있다. 그래서 더 진행이 되는지 안되는 지 모를수 있다. 파킨슨병이 진행되면 근육이 조이거나 땡기는 느낌 쥐가 나는 느낌 또는 근육의 통증이 느끼질수 도 있기 때문이다. 부위에 따라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어떤 사람은 등이나 허리 다리 팔 등 통증을 느끼는 곳이 다를 수 있다. 그리고 두통까지 함께 오는 사람도 드물게 있다.


몸이 떨림

가장 흔하게 알수 있는 방법이 일반적으로 사람이 편한상태일때는 손이나 다리 등 몸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면 떨지 않치만, 파킨슨병에 걸린 사람은 계속 떨림 증상을 유지한다.


행동이 느려지는 현상

이전에는 연속동작으로 보통 사람처럼 움직였다면, 파킨슨병에 걸린 상태일때는 근육이 굳어가는 현상으로 인해 모든 행동이 느려진다. 하지만 파킨슨병에 걸린 사람은 본인들은 동작이 느린지 모를 수도 있기에 주변에 관심이 필요한듯 하다.



그외 다른 합병증으로 대표적인 우울증

도파민이 적절하게 분비가 되면서 일반사람들 처럼 건강했다면, 뇌흑질의 도파민 신경이 나빠지면서 도파민에 분비되는 양이 적어지면 그만큼 흡수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우울증이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주변에 사람들이 잘도와서 우울증으로 인한 파킨슨 병에 치료 의욕이 떨어지지 않토록 잘 도와주어야 한다.


노인들은 잠이 없다. 

잠을 잘자야 몸속에서 멜라토닌이 분비가 잘되서 우울증이 없어지는데 도움을 줄텐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세라토닌 이라는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잠을 자는 것을 방해한다. 일종에 세라토닌은 뇌속에 스위치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사람이 기력을 회복할려면 잠을 자야된다. 그래야 멜라토닌 호르몬이 잘분비가 되어서 몸속 좋은 호르몬들이 제 역활을 할수 있다.  세라토닌은 어둠을 감지 한다. 하지만 근처에 빛이 있으면 안된다. 그럼 세라토닌이 빛을 감지하고 잠이 오지 않기 때문이다. 


구부러지는 몸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에 힘은 빠지고 근육이 굳어가는 증상에서 파킨슨 병에 걸린 사람은 몸이 앞으로 쏠리게 된다.


정말 운이 나쁘면 오는 합병증 알츠하이머병 

영화나 TV같은 매체에서 자주 나오는 알츠하이머 인 치매이다. 나이가 들면 걸리기도 하지만 파킨슨병 환자중 심하면 35% 정도가 치매가 올수도 있기 때문에 주변 지인, 가족, 이웃이 관심을 갖고 잘 도와주어야 한다.


파킨슨 병은 완치될수 있을까?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 될수 있다. 경우에 따라 온몸이 떨리거나 허리나 다리 손이 떨리는 증상은 거의 파킨슨병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럼 바로 병원을 찾아가자 될수있으면 큰 병원으로 파킨슨병은 60대 이후로 발병하기 때문에 그 나이때 질환중 하나인 관절염으로 오진이 나올수 있기때문에 큰 병원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파킨슨병은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다. 파킨슨약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도파민 관련된 약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심하면 뇌를 자극 시키는 수술도 있다고 하지만 주변에 이웃, 가족들이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해서 완치하길 바란다.



잠의 요정에 호르몬 "멜라토닌" 잠에 스위치 "세라토닌"



수면이 기억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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