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행복 감동 슬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세로토닌" 에 대한 모든 것

dachshund-dream 201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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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감동 슬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세로토닌" 에 대한 모든 것

호르몬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기도 하고 슬픔과 즐거움을 준다. 각 기능을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시켜 주고, 키를 자라게 하거나, 남성과 여성의 성적 특징을 드러나게 하는 등의 역활을 한다.

사진=dachshund-of-dream.tistory.com

사람들은 누구든지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정신적으로 행복한 것도 신체를 통해 드러나게 된다. 행복하게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호르몬밸런스도 좋아지면서 피부도 좋아지면서, 주위 사람들도 함께 행복해진다. 

하지만 거울에 비쳐 본 내 모습이 피곤에 지친 내 얼굴을 보게 되면 행복과 멀어지는 듯한 자신을 문뜩 발견하게 될때 가있는데, 행복한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기 위해서는 마음만 먹는다고 해서 되지 안니라 행복한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 호르몬도 식습관을 통해서도 분비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행복 호르몬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하는 이 것은 세로토닌 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중 하나이다. 세라토닌은 우리의 뇌안에서 기분을 조절하면서 우리의 기분 중에서 즐거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신경전달물질이라고 도 볼수있다. 그리고 세라토닌은 은은한 행복감을 주면서, 동시에 일상속에서 작은 행복감, 만족감을 받는다. 그리고 더 자극적이지 않고 극단적이지 않은 즐거움을 준다. 세라토닌이 부족하게 되면 쉽게 우울해지고, 신경질적이게 되고 이것이 쌓이면 불면증으로 이어질수가 있다.


사람의 마음은 세가지 신경전달물질에 의해 형성 되고 있다. 첫번째 도파민, 두번째 노르아드레날린, 세번째 세로토닌이다. 도파민은 쾌락 활발한것이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는 힘 그리고 성욕과 식욕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하고자 하는 욕망등을 관여한다. 

노드아드레날린은 마음속 공포, 위협, 불안, 부정적인 마음 등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몸속에서 반응을 한다. 세로토닌은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을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게 돕는다. 도파민수치가 높아서 약간 이상해질수 있는 것을 잡아주고 노드아드레날린 수치가 많으면 우울해지는 것을 중간에서 분배를 해주는 기능을 한다.

우울증

노드아드레날린 수치가 높으면 우울 증에 걸린다. 세로토닌의 수치도 낮아지고 그래서 우울증때문에 병원에 있는 정신과에 가면 항우울제라는 약을 주는데 이 약을 먹으면 막 좋았다가 나빴다를 반복한다. 세라토닌의 수치를 높이는 데 작용하지만 모든 의사들환자들의 특성을 모르기 때문에 일종에 모험이 시작된다. 


어떤 모험이냐면? 약을 처방해주는 데 수치 강도를 쌔게 줘야 하나 약하게 줘야하나 기준

예: 심각한듯해서 약에 강도를 높여서 처방해 주었지만, 환자는 마치 구름위를 걷는 듯한 기분이었다는 말이 많다. 

세로토닌 수치를 너무 높게 줘버린 탓에 구름위를 걷다가 약 효과가 떨어지게 되면 너무 확! 떨어지는 것이 문제이다. 그렇다고 너무 낮게 줘버리면 효과도 없을 것 같고? 이런 증상에 격차를 두기 위해 어떤 병원은 3일분에 약을 처방해주는 곳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우울증 환자들에게 우울증으로 병원을 다녀 본 사람들은 비 추천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건 나에 맞는 병원과 유명한 병원으로 가야 할듯 하다. 괜히 갔다가 멀쩡한 사람도 우울해 질수 있기 때문이다.


19살때 모습이 뚱뚱하다고 느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아무것도 먹지 않았기 때문에 몸에 이상한 현상이 일어 났다. 그녀의 꿈은 모델이었다. 발레리아 39살 때 사진 꽉 마른 몸. 걸어 다니는 것이 신기할 정도....


세라토린 수치가 높으면 문제가 되는 것이?


섭식 장애가 올수 있다. 초기증상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하는 욕구가 줄어든다.  관리를 하면 괜찮지만 일부러 다이어트를 하기위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다이어트하고 안먹고 결국 이런 작용들이 반복되어버리면 섭식장애가 오는데 너무 안먹어버리면 거식증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리고 만다. 


여자들은 일부러 다이어트를 위해 안먹기도 하고 심지어 우울증 약을 먹는 사람도 있다고 하고, 거증식에 한번걸려 봤으면 하는 사람도 본적있다.  세라토닌 수치가 너무 높아 버리면 이런 문제가 올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



세라토닌 수치가 너무 낮으면 어떤 문제가 올까?

공황장애가 올수 있다. 뇌 전두엽의 이상으로 세라토닌의 기능이 저하가 되어 증상이 나타난다.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억제하는 SSRI를 복용함으로써 공황장애 및 우울증까지 극복에 도움이 된다.


세라토닌 수치가 낮으면 결과적으로 공황장애 뿐만 아니라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전두엽

뒤통수엽, 두정엽, 측두엽과 함꼐 대뇌피질을 구성하고 있는 피질 중 하나이고 다른 피질들처럼 뇌의 가장 윗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기억이나 생각 등의 고차원적인 것이 처리되는 뇌의 부분이다. 

신체의 모든 감각 정보들을 관리한다.


SSRI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선택적 세라토닌 재흡수 억제약)


선택적 세라토닌 재흡수 억제제는 2세대 항우울제의 일종이다. 세라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 사람의 스트레스, 공포, 위기같은 느낌을 주는 감정, 위협서 도망가야 되거나 좋아하는 마음, 배고픈 느낌을 주는 등 관리하는 주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세로토닌의 재 흡수를 막아주면서 좀 더 오랫동안 세로토닌이 뇌속 신경전달체계에 남을 수 있도록 하여 감정상태를 컨트롤 할수 있게 해준다.


세로토닌은 본래 한번 생성되어 분비된 뒤에는 다시 활용하기 위해 재 흡수가 되어야 되지만 SSRI는 그런 작용을 억제시킨다. 이를 과하게 복용하거나 일부러 다이어트를 위해, 아니면 마약같은 류로 복용한다면 세로토닌 중독현상이 일어 날수 있다.


뇌에는 다양한 종류의 신경전달물질이 있다. 이 중 세로토닌은 모노아민 계열의 신경전달물질의 하나로, 불안과 행복에 관여한다. 이러한 세로토닌은 뇌내에서 사용된 후 연접 이전 세포로 재흡수되면서 사라지게 된다. 우울증환자의 경우 뇌안에 세로토닌의 양이 부족한 것을 알수 있는데 이런 경우 SSRI를 투여하면서 연접 이전 세포의 작용을 감소시킴으로 세로토닌이 좀더 뇌내에 장기간 잔류할 수 있도록 하고 뇌안에 세로토닌의 양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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