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유튜버, 조두순 후드티 판매하려다가... 비판

철없는 유튜버, 조두순 후드티 판매하려다가...

사진: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에서 문제가 되었던 조두순 후드티 흉직해서 살짝 흐렸다.

지난 12일 흉학범죄를 저지른 조두순이 (68세) 12년에 짧은 교도생활을 마치고 출소했다.  살인, 폭행, 아동 성범죄까지 저지른 범죄자에 그림을 후드티에 새겨넣고 판매를 할려고 했던, 어떤 유튜버가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에 그 문제의 후드티를 판매할려고 했다가 거쌘 비난을 받고  사과했다.

만약에 피해자들이 이 옷을 보기라도 했다면 얼마나 충격을 받을 지는 생각도 안해보고 화가 난다고 저런 후드티를 만들어서 수익을 창출할려고 했을까? 아무리 화가 난다고 해도 말이다.

 

수익금은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분 할려고 했다고 말했지만, 어차피 이때다 싶어서 후드티를 만들어서 돈을 벌려고 했던 목적이 아니였을까? 충분히 지금도 포털사이트에 조두순이라는 이름만 검색해도 여기저기 사진들이 많은 데... 있었던 일이 시간이 지난다고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괜찮아질수 있잔아...

그런데 그 옷을 피해자가 보면 1차 2차 3차 볼때마다 정신적 피해를 받지 않을까?

너네 선넘은 거야... 사과했어도 그건 아니야...

카메라를 켜고 하는 선행만 하면서, 마치 영웅이라도 되는 것같은 그래도 유튜버 때문에 내가 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무섭고 그런 티는 행동들을 꺼리지 않고 하는 것은 좋은것 같기도 하지만 얼마나 유명해지고 싶어서 과도하게 행동하는 건지 혹시나 그런 행동으로 인해서 다칠까봐 그게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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