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위염에 대해. 위에 좋은 음식

dachshund-dream 2018.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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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에 대해


위는 위산, 음식, 스트레스, 헬리코박터균에 의해 끊임없이 자극을 받는 곳이다.


속이 너무 따가워 병원에 가면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식도염, 그리고 위염, 장염등 그래서 사실병원에 가기 귀찮아 질때도 있다. 그냥 약국에 가서 위염약이나 먹지하고 생각하곤 한다. 병원에가면 속만 쓰리다고 말하면 대부분 의사들은 위산이 과다했기때문에 속이 쓰린것이라고 한다. 이때까지 수없이 많은 병원을 가보았지만 대답은 하나 위염 또는 위장염이었다.  그럼 위염이란 뭘까?



위염이란?


소화불량 또는 속 따가운 통증 증상을 위염이라고 말한다.  병원에가면 이런 증상을 이야기하면 거의 위염이라고 말해준다. 



원인을 알아보면?


여러가지 증상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먹거나 급하게 먹거나 음식이 맵거나 짜거나 그런 음식을 먹었을때 위장에서 통증이 온다. 사실 마늘을 까거나 찌거나 할때도 냄새로도 눈물이 나고 콧물이 나는데 그런 매운음식이 위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통증이 없는 것도 이상하다. 또는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경우 그럴수 있는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 이란?


헬리코박터균은 위장내에 기생하는 세균으로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서 기생하고 있고, 이 세균은 어린이나 청소년에도 있는대 분포도가 적은 편이라고 한다 그럼 어떤 사람한테 많나? 중년층이나 노년층에 많이 감염이 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위염 헬리코박터균에은 흡연이나 음주등이 원인이 된다고 하니 어린이나 청소년은 감염이 없거나 적은 거고, 흡연이나 술을 많이 접하는 어른들이 감염이 많은 듯하다



헬리코박터균은 길이가 2~7um이고 1um는 100,000,000/1m에 몸전체에 수많은 털같은 편모가 달려있는데, 헬리코박터균은 이 편모를 이용해 점액층을 뚫고 들어가 위 점막 표면에 달라붙어서 기생한다. 기생능력이 다른 균에 비해 100배 이상 높고, 수많은 편모를 이용해 위안에 염산인 알칼리성 암모니아로 부터 자기 주변을 보호대를 만들어서 생존할수 있다. 위안에는 알칼리성 암모니아 위산이 있는데 이 염산은 거의 모든 걸 녹일수 있지만 헬리코박터균은 제거하지 못한다고 한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염, 위궤양, 위림프종 등 각종 소화기에 병을 원인으로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지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60~70%가 헬리코박터균에 감연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 감염자중 10명중 5명이상 정도 사람들이 속쓰림으로 고통받고, 소화불량 등의 위염 증세를 겪는다고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에서 나온바가 있다.





헬리코박터균이 위염에 미치는 영향?


위점막과 위액 사이에서 기생을 하고 있으니 이런것이 많으면 우리가 매운음식이나 짠음식을 먹었을때도 더 많은 영양을 미칠 것이다. 위점막의 손상이 되면서 위가 위축성 위염으로 발전 될수 있다. 


사진출처: https://www.mayoclinic.org 메이요 클리닉 배통증, 수정: 닥스훈트


위축성 위염이란?


위의 표면이 염증으로 얇아지는 증상이고 얇아진 상태로 오래 진행이 되면 만성 위염이되면서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


헬리코박터균에 대비하는 방법?


건강한 위를 위해 위에 장애를 일으킨다는 술과 담배을 줄이거나 끊으면 될듯하다. 술과 담배를 계속하면 헬리코박터균에 노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주 먹었다면 건강을 위해서 10번정도면 5번 3번 이렇게 줄여가면 어떨까?



그 외 위에 통증 중에 위염은 아닌데 마치 위염처럼 느껴지는 식후불편증후군 이있는데


공복에 속이 쓰리고 동시에 통증이 느껴지는 위통증후군이 있다. 여기에 구역질, 구토증상, 마치 물을 마셨는데 안내려가는 듯한 기분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는 한 기분을 들게 하거나 위안에 돌이 있는거 처럼 느껴지는 현상이다.


비슷한 과민성 장증후군도 있는데 


과민성 장증후군은 위염 비슷한 증상과 같지만 위염은 윗배가 아프다면 장증후군은 아랫배가 통증이 생기고, 식사후 배에 통증이 생기고 식사를 마니 하지 않아도 복부가 팽창한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들고, 조금만 스트레스 받아도 배가 아플수도 있다. 

그리고 설사와 변비 또는 대변을 봤는데도 잔감이 느껴진다.




과민성 장증후군, 식후불편증후군 치료법은?


적절한 운동과 휴식을 충분히 가져주는 것이 중요하다. 

위염에도 안좋다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술, 담배, 카페인등





위염에 대해 자유로워 질수 있는 방법


음주, 흡연, 고카페인 음료, 산이 높은 과일 음료, 매운 음식, 짠음식등은 위염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에 섭취를 덜하면 어떨까? 생활속에서 항상 먹던것을 아예 안먹는 것은 어려울 듯하고 조금 덜먹거나 조금씩 줄여가고, 반대로 음식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채식위주 식단과 물을 자주 섭취해주면 좋을 듯하다.



위에 좋은 음식



모두 알고 있듯 양배추는 위장에 점막을 강화하는 도움을 준다. 위염, 장염, 위퀘양 대장질환 환자에게 좋은 식품으로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섬유질도 많아서 공복감을 해소해준다. 양배추에 가운데 심지 단단하고 질긴 부분을 살짝 데쳐서 분쇄기로 갈아서 마셔도 좋다. 양배추즙을 매일 한잔 마시면 좋다.




요즘 다이어트로 뜨고 있는 다시마는 미역도 마찬가지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다시마에는 알지네이트로 잘알려져 있는 복합 섬유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 알지네이트가 내장 벽을 싸고 있는 점액을 강화시켜주고, 섭취하면 오랫동안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위산과다증을 막아 줄수있다.




Tip 미네랄이란?


뼈, 치아등 신체의 구성, 신진대사와 호르몬 관여등 체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 이고, 인체조직, 혈액, 면역 세포등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적정한 약 알칼리성을 유지시켜 면역력을 갖추도록 도와준다.


공기와 흙속 그리고 물속에 함유된 미네랄은 대부분이 사람이나 동물이 소화하거나 흡수할수 없는 무기 미네랄이고 식물이나 동물에 함유된 미네랄이 사람이 소화할수 있고 흡수할수 있는 것이 유기 미네랄이다.



무는 소화가 잘되게 하는 디아스타제와 페루오키스타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무는 소화작용을 촉진하고 위장의 유해산물을 없애주는 기능을 한다. 무에 들어있는 톡 쏘는 맛은 향균기능이 있기 때문인데 이것은 식중독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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