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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에 대해, 역사 / 준대형의 엄청난 등장

dachshund-dream 2018.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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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와 더불어 BMW 그자체인 자동차 고급 준대형 세단의 대표 5시리즈에요.

그래서 오늘은 BMW 대표적인 마스코트인 5시리즈에 대해 알아볼게요.


독일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인 BMW는 1972년부터 생산하여 아직도 판매중인 후륜구동 메뉴옵션에 4륜 방식의 준 대형


BMW는 다양한 프로모션 할인을 하고 있어서 5시리즈 또한 높은 프로모션 할인을 많이 하고 있어요 특히 한국에서 국내에서 가장 잘팔리는 수입차 이고 전 세계적으로 3시리와 함께 인기를 받고 있기도 해요

라이벌로는 벤츠 E클래스도 대표적이고 아우디 A5, A6 대표적인 라이벌로 꼽히지요.


국내에서는 5시리즈가 가지는 인기를 바탕으로 BMW 뮌헨 본사에서도 한국 시장을 각별히 신경쓴다고 해요 크고 작은 행사도 하고 BMW 드라이빙 센터도 그러한 인기속에 오픈하게 되었죠.



BMW 2200ti 가미시Gamisch 컨셉트카


BMW 2200ti 가미시는 197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였어요 까로체리아 베르토네가 디자인한 BMW는 새로운 모델이 나오기전에 스타일링은 독일자동차인 BMW에 디자인이 더 밀접하게 더 구체화되게 하는 뼈대가 되었어요.


BMW 5series E12 1세대 1972~1981


BMW는 1960년 자동차 대량 생산 체계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게 되죠. 

1972년, 프랑크푸루트 모터쇼에서 BMW 5시리즈를 새롭게 발표하게 됩니다. 코드네임 E12 으로 그리고 처음에는 직렬 4기통을 장착한 518, 520에 고성능 버전은 520i으로 라인업만 있었지만, 525가 직렬 6기통 엔진을 장착하면서 라인업을 하나씩 늘려가게 되죠. E12 1세대는 1972년부터 1981년까지 약 70만대나 팔렸죠.

그리고 직렬 4기통 2.0ℓ에 115마력엔진을 단 520과 4기통인 2.0ℓ 130마력 엔진을 얹은 520i로 라인업을 꾸렸으며 1973년 직렬 6기통에 145마력 엔진을 얹은 BMW 525가 등장하게 되고 이후 다양한 출력의 엔진을 얹은 5시리즈가 추가 개발되었으며 1979년에는 현재 M 디비전인 뼈대인 BMW 모터스포츠에서 개발한 GMBH에서 개발한 신형 직렬 6기통 218마력 엔진을 얹어 고성은 버전 M535i가 추가 개발되었어요.


1세대 5시리즈에 디자인은 시대적 유행을 따라 큰 윈도우와 낮은 허리라인을 갖추었고 키드니 그릴은 이전부터 사용되었지만 2개의 원형 헤드램프와 C필러에 호프마이스터킥 디자인을 5시리즈에서 처음 쓰이기 시작했었어요. 브랜드 특유의 이미지를 구족했고 또한 안전성을 위해 처음으로 컴퓨터 기술을 사용한 모델이기도 해요.


BMW 5series E28 2세대 1983~1989

1세대가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데 힘입어 1983년 E28 2세대를 출시하게 되는데, 76만대가 팔리면서 1세대의 판매량을 뛰어넘었다고 해요. 디자인은 기존 1세대에 비해 조금더 날렵해지고 세련되게 변화를 했어요. 대신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무게를 줄이고 실내 공간을 넓히며 승객에 안전을 높였고 이 밖에 온보드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한 안티락 브레이크 등 첨단 전자 시스템을 적용했어요.


후륜구동에 가솔린 1.8ℓ는 수동 4~5단 직렬 4기통에 최대토크 14.8kg.m으로 175km/h를 달릴수 있었고, 2.8ℓ는 자동 4단 수동 5단 직렬 6기통에 최대토크 224.5kg.m으로 209km/h씩을 달릴수가 있었고 , 3.5ℓ는  수동5단에 직렬 6기통에 최대토크 24.5kg.m으로 225km/h을 달렸으며 , 디젤 2.5자동 4단, 수동5단로 최대토크 21.4kg.m으로 180km/h을 달릴수가 있었죠. 


E28에 실내

에어백, 네비게이션은 없지만 디지털이라는게 뭔가 미래적인  최고로 여겨지던 시대였죠 ,그래서 시계가 디지털시계 였어요. 시티어링 휠은 조금씩 뭔가 먼져 지기 시작하죠 그러나 버스핸들 처럼 커보이는데 이는 파워핸들이 없던 시절이라서 핸들이 적으면 돌릴수가 없었던 시대였기 때문 이었죠.


BMW 5series E34 3세대 1989~1995


1989년 출시된 E34 3세대는 새로운 엔진과 첨단 안전장비를 적용하며 고급 준대형 세단 시장을 이끌고 나갔죠. 디자인 또한 이전 세대와 다른 강한 모습으로 2개 원형 헤드램프와 키드니 그릴 그리고 C필러와 호프마이스터킥 등 BMW가 상징하는 디자인에 모든 요소가 그대로 유지가 되었지만 L자형 테일 램프를 처음 적용시켰어요.


첨단 안전장비로 무장하여 이때 부터 운전석과 동승석에 에어백을 적용시켰죠 당시 유럽에서는 최고급 세단에만 에어백을 적용한 것에 감안하면 BMW는 선택이 꽤 파격적이었어요 또 자세제어장치 ASC와 ABS 브레이크를 달아 주행할때 안전성을 높였어요.


1991년에는 최초로 전자식 4륜이 출시되기도 했고요.



1992년에는 왜건 모델인 5시리즈 투어링을 선보이며 M5 투어링 버전을 만들며 고성능 왜건에 시대를 열게 되었죠. 3세대 5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130만대가 넘게 팔렸고 이중 투어링 판매량이 13만대에 달한다고 해요.



BMW 5series E39 4세대 1995~2004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1995년 처음 공개된 E39 4세대는 디자인 완성도가 가장 높은 모델로 평가를 받게되죠. 현재까지 7세대까지 공개가 되었지만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은 4세대 디자인을 그리워하죠 2개의 원형 헤드램프를 일체형으로 바꾸고 아이덴티를 살리기 위해 일체형 헤드램프 속에 2개의 원형 램프를 배치했어요. 이건 나중에 BMW를 상징하는 엔젤아이가 되어 주간주행등을 적용해 라이벌보다 한발 앞서는 트랜드를 주도 하기도 했어요.


E39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엔진과 부품 등에 알루미늄을 많이 사용 한것도 특징이지만 직렬 6기통 2.8ℓ엔진을 개량을 통해 블록과 실린더 헤드를 모두 알루미늄으로 만들었어요. 또한 앞 서스펜션 일부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뛰어난 핸들링과 브레이킹 등으로 한층 날카로운 주행을 할수 있었죠.

E39에 기능을 높이기 위해 멀티기능 스티어링 휠, 네비게이션 시스템, 액티브 시트 다이내믹스태빌리티 컨트롤 DSC등 첨단 안전 편의장비를 달았고 또 처음으로 M 스포츠 패키지를 제공하며 직렬 6기통 150~193마력엔진을 얹었고 1996년 V8엔진으로 범위를 확장해 나갔어요.


199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M5는 최고출력 400마력

한때 세상에서 가장 빠른 세단으로 통하던 E39 M5 V8 5.0


BMW 5series E60, E61 5세대 2003~2010

2003년 5시리즈는 디자인과 첨단 기술에 집합체라 볼수 있어요. 그때 당시 크리스 뱅글이 매만진 파격적인 외모는 그동안 5시리즈와 너무 달랐어요. 이전 모델이 직선을 강조했다면 5세대 E60은 부분적으로 곡선을 사용했고 실내 또한 첨단 기술로 무장했어요.


i드라이브 인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비솟하여 헤드업 디스플레이, BMW 나이트 비전을 선보였어요 스톱 앤 고 기능이 적용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룰, 차선 이탈경보장치, 액티브 스티어링과 어댑티브 드라이브를 적용해 주행안정성을 높였죠.

5세대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기능과 액티브에어플랩 컨트롤, 오노디맨드 보조장치 등 BMW 이피션다이내믹스 기술은 기본적으로 사용했고 M5는 역사상 최초로 V10 엔진을 얹은 모델이 되었어요 M5는 최고출력이 507마력에 달하고 성능 세단의 출력이 경쟁에서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서 우월했어요.


그리고 파격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 연속 해당 부분 베스트셀링 모델로 선정되었고 2008년 1월에서는 딩골핑 공장에서 500만대 생산기념식이 열리기도 했다네요.


BMW 5series F10, F11 6세대 2010~2017


F10은 5세대에서 보여준 파격대신 보수적으로 풀체인되었어요. 황금비율을 통해 세련되고 역동적인 모습을 동시에 표했했다고 할수있어요 또한 2009년에는 라인업에 크로스오버 모델인 GT가 새롭게 추가 되었죠. 1992년에 출시된 왜건 모델 투어링이 출시된 지 28년만에 일이죠.


6세대는 판매량이 5세대 보다 42% 증가한 200만대가 팔리며 가장 성공적인 기록을 찍었어요.

F10은 보닛, 도어, 스프링 지지대 등을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섀시 프레임의 무게를 23kg정도 줄이는데 성공했죠. 그리고 지능형 경량 구조를 사용했었지만 강도를 높인되 그 결과를 뉴 NCAP 충돌테스트에서 최고점을 획득해 그 안정성을 입증했어요.

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기술인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과 직분사 시스템을 더 했죠. 엔진 또한 트윈 파워 직분사 방식과 밸브트로 닉이 적용된 세계 최초의 직렬 6기통 엔진과 고정밀 직분사 방식과 연료전약 기술이 적용된 직렬 6기통엔진으로 효율을 높였고요.

다이내믹 드라이빙 컨트롤 기술은 컴포트, 노멀, 스포츠, 에코 4가지 운전 모드를 운전자 성향에 맞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게 해줬고요.


서라운드 뷰 기술과 BMW 모델 최초로 주차 보조 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턴트 기술이 적용했죠.


BMW 5series G30, G31 7세대 2017~현재


2017년 2월  BMW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7세대를 최초로 공식했어요. 7세대는 BMW 이피션트 라이트설계 철학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무게를 줄이는데 집중했어요.


BMW의 신형 클러스터 아키텍처 바디는 더 가벼운 알루미늄과 경량 케이블을 사용해 G30더 가볍게 110kg을 줄어요. 그리고 트윈파워 터보기술을 적용해서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 했죠.


G30을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완전 자율주행 기술에 가꾸운 어시스턴스 시스템이라 말할수 있어요 .


지능형 속도제어 어시스트기능은 시족 210km/h 이내에서 차선을 따라  갈수도 있죠. BMW 디스플레이키 주차된 차량 주변의 3차원 모습을 볼 수도 있고 스마트폰 BMW 커넥티드앱등 한 차원 높은 편의장비를 적용했죠.


율주행 레벨 2수준의 주행보조 기능 역시 신형 5시리즈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이다. ACC (어뎁티드 크루즈 컨트롤)는 전면부에 3개, 후면부에 2개 탑재된 밀리파 레이더를 통해 앞 차량과의 간격을 유지하며 주행하게 된다. 프런트 윈도우 상단에는 스테레오 카메라도 장착되어 있어 긴급제동은 물론 보행자 감지 기능도 더해졌다. 

뿐만 아니라 전방 차량과의 충돌이 예상될 경우 시각 및 청각 경고와 함께 자동으로 조향, 가속, 제동을 도와주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할 시 사각지대에 위치한 후방 차량의 존재를 사이드 미러 내 위치한 알람 램프를 통해 확인하고 스티어링 휠을 움직여주는 차선 변경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게 차선을 이탈할 때 운전자에게 경고를 알려주는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또는 측면 충돌이 예상될 경우 스티어링 휠에 진동 및 자동으로 진행 반대 방향으로 이동을 도와주는 차선 유지 보조 및 액티브 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이 포함되고 주행모드에 따라 달라지는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상단의 고화질 10.2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창은 보는 순간 시야가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게 하죠.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경우 크기를 70% 키웠으며 밝고 또렷한 모습이 인상적이고 운전석에 앉아서 마주하게 되는 화려한 디스플레이들로 현대적인 느낌이 강한 실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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