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에 가면 벤츠탄 노숙인이 있다. 무료급식소에 벤츠타고온 모녀

무료급식소에 벤츠를 타고온 모녀, 공짜밥 먹으로 왔다!

단종된 벤츠 E클레스를 타고온 모녀... 그들이 타고온 모델은 2010~2013년까지 나온 모델로 최저 5800부터 9600만원씩이나 했던 모델이었는데... 그 정도에 차량을 타고 다니면서... 너무 했다.

경기도 성남에 가면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급식소가 있다. 자원봉사자들의 후원에 의해 운영이 되고 있다.

12월 12일 우거지 갈비탕이 나왔는데 이 도시락을 받기 위해 "벤츠 E클레스를 타고 온 모녀가 노숙자들 사이에 껴서 저 우거지 갈비탕 도시락을 1인분 받아서 다시 벤츠를 타고 사라졌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 JTBC 벤츠탄 모녀에 등장

이미지 출처: JTBC 벤츠탄 모녀에 등장

 

경기도 성남의 어느 무료 급식소 안나의 집에 벤츠를 타고 온 모녀의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사람들에 공분을 사고 있다. 이 신부님은 이탈리아에서 귀하해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계시는 김하종 신부님이신데...

고급 세단에서 내린 사람이 줄을 설려고 하자, 여기서 김하종 신부님이 이 모녀에게 따님도 계시고 이렇게 좋은 차도 있으시면 이곳에 도시락 받으시면 안되요. 도시락이 부족해요 라고 말하자. 오히려 벤츠에서 내린 여자는 이분은 저희 어머니고 여긴 공짜로 밥을 주는 곳인데 왜 막냐고 짜증을 냈다고 한다. 

그냥 사먹지, 차에 비유하긴 좀 그렇치만 한심하다.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사람도울려고 기부금으로 운영한다고 하잔아 그냥 벤츠나 타면서 얻어먹지말고 사먹어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