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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 인수된 죽스 "ZOOX", 자율 주행 로봇택시를 공개했다.

dachshund-dream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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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인수한 "죽스 ZOOX", 드디어 기사없는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가 나왔다.  미국에 출시

얼마전 기사에서 죽스에서 완전 자율주행으로 움직이는 무인 자동차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했는데 그게 14일에 자율주행 택시로 처음 선보였다...

사진출처: "죽스"zoox.com 


아마존에서 2020년 6월에 인수한 스타트업 "죽스 ZOOX" 가 현지 시간 14일에 첫 무인 자율주행 택시 "로봇택시"를 공개했다.

우선 양쪽으로 앉을 수 있게 생겼다 그래서 탑승인원은 4명 승격이 2명씩 마주보는 형태로 뒷쪽으로 타면 멀미할수 있을 것같다.


한번 충전으로 16시간을 주행이 가능하고, 최고속력은 120km/s까지 갈수 있다고 하니 만약에 한국에 도입이 된다면 고속도로까지도 달리수 있지 않을 까?


사진출처: "죽스"zoox.com 


차량 인테리어는 마치 하늘에 떠있는 별처럼 LED가 박혀있다. 살짝 고급스러움을 주고 싶어서 롤스로이스 은하수 인테리어를 따라 하지 않았을까 한다. 그리고 천장은 뚤려 있어서 하늘이 보이고. 팔을 올릴수 있는 팔걸이도 있고 컵을 놓을 수있는 컵홀더 거치대까지 있다. 그리고 목격지까지 갈때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원하면 옆에 붙어 있는 테블릿으로 블루투스연결로 음악 까지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 "죽스"zoox.com


저정도면 한국에 도입하면 굳이 택시타고 혹시나 기사가 나쁜 마음으로 멀리 돌아가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같다. 택시 기사와 마찰 또는 택시관련된 사고를 더 이상 볼수 없을 지도 모르겠다.  택시 기사들에 반발이 커지겠지만...


지도에 찍힌 지도로 가는 거라서 별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혹시나 이동중에 차에서 음식을 섭취하고 흘린다거나 음료를 흘리면 누가 치울까 하는 생각도 든다.


동영상출처: 이동중인 zoox , zoox.com



죽스의 로봇 무인 택시는 미국인 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이거스에 첫 상용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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