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

기아 전용 전기차 EV 첫 모델 EV6

dachshund-dream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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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아자동차

기아 자동차에서 선보인 전기 전용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을 공개했다.

공개와 동시에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지난 30일 EV6 디지털 월드 프리머 디어 행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차를 공개 했으며 31일 시작된 사전계약에서

철날 2만 대 이상 흥행 신기록을 달성했다.

원래 목표치 1만 3000대 160% 초과했다.

 

EV6는 새롭게 기아에서 재탄생한 슬로건 MOVEMENT THE INSPIRES를 

상징하는 모델이다. 

 

출처: 기아자동차

EV6은 국내 최초 3.5초의 제로백 가속을 달성시켰다. GT기준

기속성의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어지 저장 장치 ENERGY STORAGE SYSTEM ESS 

개념의 V2L VEHICLE TO LOAD  고객 중심의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이 

적용되었다는 기아자동차의 설명이다.

 

EV6은 배터리 77.4KWH 용량이 장착된 롱 레인지 모델

58 KWH 가 장착된 스탠더드 모델 두 가지로  나왔다.

 

후륜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160KW급 전동모터와 짝을 이루어 1회

충전 시 최대 450~51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출처: 기아자동차

유럽 인증 WLTP 기준 방식 롱 레인지 모델은 2WD, 19 휠

전기 모터를 추가하면서 후륜 구동방식과

사륜 구동 방식 선택이 가능하고

 

사륜 구동 옵션을 선택할 경우에는

전 , 후륜 합산 최고출력 239KW, 최대토크 605NM의

동력성능을 갖춰 어떠한 험한 길에서도 

힘 있게  주행이 가능할 듯

EV6 내장 디자인 운전자를 중심으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운전자를 중심으로 넓게 개최되었다.

출처: 기아자동차

센터 콘솔은 마치 중간에 떠있는 듯한 형상으로 위치해 있다.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하고 햅틱 기술을 활용한 터치식 버튼을 적용하여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하이테크 한 감성을 갖추고 있다.

 

출처: 기아자동차

HUD 헤드 업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가 필요한 정보를 직접 인지할 수 있다.

출처: 기아자동차

EV6 친환경을 생각한 소재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친환경 소재들이 곳곳에 적용되었다.

무드 조명, 도어포켓, 가니쉬, 크래시패드에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가 

사용되었고, 아마 씨앗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공정에 나파 가죽시트 등

요즘 환경문제로 시끄러운 고충을 탄소 흔적을 줄이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아자동차의 의지를 느껴볼 수 있다.

 

출처: 기아자동차

 

 

출처: 기아자동차

EV6 GT 제로백은 3.5초 

기아에서 직접 테스트한 유명한 슈퍼카와 실험 테스트를 진행을 했다.

최고 출력 580마력과 최대토크 740NM 동력성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걸리는 시간 3.5초 최고속도는 260KM/H로 제한

GT 모델에 적용된 E-LSD 기술 AWD가 차량을 안전적으로 제어하고 스포티한

주행이 될 수 있도록 해준다.

 

출처: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EV6은 4개지 라인업

스탠 다다와 롱 레인지 그리고 GT 라인 모델을 출시하고

다음 EV6의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을 더해 총 4가지 라인업이 나온다.

 

EV6의 모델별 판매 가격

스탠더드 4,000만 원대 후반

롱 레인지 5,000만 원대 중반 

GT 라인 5,000만원대 후반

GT 7,000만 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개별소비세 해택은?

최대 300만 원과 구매 보조금 1,200만 원 이건 서울 기준

반영될 경우 

스탠더드는 3,000만 원 중반

롱 레인지는 3,000만 원대 후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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