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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22일 발생된 쓰나미 원인

dachshund-dream 2018.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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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쓰나미 원인


인도네시아에는 크라카타우 산이 있다. 이곳은 자바 섬과 수마트라 섬 중앙의 순다 해협에 있는 작은 화산으로 아낙 크라카타우 라고 불리운다. 지금은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1883년에도 화산폭발이 되었다. 그때 그 소리가 굉장이 큰 나머지 근쳐에서 고기를 잡고 있던 선원들 대반수가 고막이 터질정도 였다고 한다. 그 소리는 수천km가 떨어진 호주에서도 들릴 정도로 거대한 화산폭발이있던 것이다. 그 화산폭발이 시작으로 바다속 해저를 자극 시켜 지진이 발생했고 높이가 36m 나 되는 엄청난 지진해일이 자와 섬과 수마트라 섬을 강타했다. 이 쓰나미로 인해 수만에 이르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었다. 그래서 최악에 화산폭발로 기억되고 있다. 그 후 시간이 지나고 이 산은 1927년 해저에서 다시 화산 활동으로 이해 1980년대 초까지 크라카타우 섬에서는 화산재가 났다.



크라카타우의 자리에서 새 화산이 해마다 6m정도씩 위로 상승하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이 2005년 1월에 보도했다. 그 내용에는 '아낙 크라카타우' 즉 크라카타우의 아이라는 뜻으로 이 화산은 1930년대 부터 수면 위로 상승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위로 식물들이 자라면서 마치 하나의 섬처럼 부활 한 것이다. 하루에도 몇번씩 소규모로 폭발하고 있다. 주변 섬 주민들은 이 화산이 무서운것은 1883년 최악의 화산폭발로 알려진 아버지 크라카타우의 폭발은 너무 엄청났기 때문에 두려움에 대상이 었다라 한다. 결국 인도네시아에서 발생된 쓰나미로 인해 200여명 넘는 인명피해를 나게 만든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은 형성된지 91년 밖에 안되는 초기 신생화산섬이라 할수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 화산지질 위원회의 연구진들은 '아낙 크라카타우' 내부는 마그마층이 두꺼워져서 고압 가스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어 점점 압력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추세라면 100년 내 거대한 폭발과 쓰나미가 일어 날것이라고 예측 했었는데...


그랬다면 쓰나미가 다가오는 것을 미리서 예측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면 22일 같은 불상사는 없었을 텐데...

우선 크라카타우 산에 화산폭발이 이루어지고 그 여파로 인해 지진이 발생되고 해저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발생했다. 하지만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한 순다해협 근처 해변에서는 축제 준비로 사람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그전에 쓰나미 경고가 2시간전에 했었지만 해제되면서 해변가에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보기만해도 정말 위협감이 느껴지고 무서워진다.


돌아가신 분들께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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