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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가 기달려지는 이유? '산타클로스'는?

dachshund-dream 2018.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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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기달려지는 이유? 감성과 추억에 기억들


현대사회에서 크리스마스가 기달려지는 이유는 기독교와 관계없이 크리스마스라는 감성적안 추억에 기억 이라 생각 된다.  부모와 나와에 대한 옛 기억들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 사랑하는 내 자녀가 잠을 잘때 아이들의 선물을 머리 위에 선물을 올려주는 가족 이벤트같은 기억을 준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녀를 위해 부모님에 이벤트에 대한 기억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항상 똑같은 날 휴일같은 날이지만 크리스마스는 왠지 기달려진다. 선물을 받지 않았어도 옛 기억에 선물을 받던 기분 좋은 그 감성


자고 일어났는데 내 앞에 커다란 선물이 있다니!!

9살때까지는 세상에 진짜 산타크루즈가 있는 줄알고 11월 때가 되면 정말 열심히 착한 어린이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기억들이 가물가물하다. 부모님이 산타클로스라고 생각했을때 느꼈던 충격들, 크리스마스는 상대를 기쁘게 하거나 기분좋게 하는 그럼 마음이 담긴 날으로 생각하다보니 왠지 크리스마스가 기달려지고 무슨 특별한 일이 없더라도 그때에 행복했던 시간들이 생각나서 기분이 더 좋은 것같다.



크리스마스의 의미는 아기 예수의 탄생인 성탄절이기도 하지만, 기독교가 아닌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일반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즐길 이유가 없는 가? 


어떤 사람들은 왜 하나님이든, 예수님이 태어난걸 믿지 않는 데 왜 크리스마스를 즐기려고 하느냐고 말하곤 한다.

내 생각으로는 그 사람들이 뭔가 착각을 한다고 생각한다. 날은 그런 날일지 몰라도 크리스마스는 그냥 가족의 날, 연인의 날 그런 날로 생각하는건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뭐 그런 거 일일이 따지면 특별한 날때는 집에만 있으라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가 기대가 되는건 다른 이유가 또 있다. 바로 산타클로스다. 이 산타클로스때문에 괜히 더 크리스마스가 더 기달려진다.

어렸을 때 모두가 그랬듯이 산타가 이제 선물을 안주는 것을 알았지만 그때에 감성과 추억때문에 기달려지는 것이다.


산타클로스에 대해


산타클로스에 최초로 알려진 사람은 로마제국이 있던 270년 오랜 옛날 지금에 터키가 있는 소아시아 지방이었던 항구도시 파타라에서 태어난 성 니콜라스였던 사람 인데, 이 분은 자선심이 지극히 많았던 사람으로 파타라의 대주교가 되어,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다고 한다. 기분에 봉사정신과 희생을 유래로 산타클로스에 대한 이야기가 생겨났다.



그럼 지금에 산타클로스는? 50%는


순록(사슴같이 생겼다.)이 끄는 썰매를 타고 다니는 모습으로 등장한 것은 1822년, 크리스마스 이브때 뉴욕의 신학자이자 교수였던 클레멘트 무어가 딸을 위해 쓴 시에 '성 니콜라스의 방문'中이 요즘 산타클로스에 유래가 되었다. 본래는 8마리의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다니는 요정이 착한 어린이들에 선물을 준다는 시를 토마스 나스트라는 19세기 만화가가 20년동안 잡지에 성탄절 삽화를 그려넣으면서 완성이 되었다. 요정에서 뚱뚱한 할아버지로, 빨간색 털옷과 잠옷같은 털모자로 선물을 가득든 선물 보따리를 갖고 다니면서 착한 아이들에게는 선물을 나쁜 아이들에게는 훈계 한다는 내용이 있다.



나머지 50% 산타크로스의 완성은?


그렇타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북극에 있는 북극곰이 진짜로 코카콜라를 마실줄 알게 착각하게 만들었던 코카콜라 광고가 기존에 있었던 산타클로스에 무서운 표정 다소 까칠해보이는 산타클로스를 조금 더 내일 보고 또보고 또보면 다정한 이웃이 되는 것처럼 산타클로스를 다정한 이웃처럼 인자한 할아버지로 바꾸어 놓았다.


겨울에 콜라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고심하던 코카콜라측에서는 한가지 묘한을 냈던것이 바로 착한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는 성 니콜라스 요정을 다정한 산타클로스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산타클로스에 인상은 더 다정하고 인자하게 바뀌어간 것이 지금에 산타클로스이다. 예전에 잼라이브에서 산타클로스를 만든곳은 코카콜라라고 했을 때 꽤많은 사람들이 탈락을 했었다. 


초기 광고에서는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배달한 후에 코카콜라를 한잔 마시면서 쉬는 산타의 모습을 강조했었다. 후에는 어린이들이 선물 배달로 피곤한 산타 할아버지를 위해 코카콜라를 양발 옆에 준비해 두어 산타를 기쁘게 한다는 이미지를 전달했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산타클로스는 코카콜라의 전속 모델이 되어갔다.


크리스마스 기독교성탄절에 별개로 나만에 산타였던 부모님에 대한 추억과 그 감성들로 항상 12월만 되면 크리스마스가 그대려진다. 딱히 선물을 받고 그런것은 아니지만 왠지 선물을 주고 싶고 받고 싶고 그런 아기자기한 감성들로 

또 또다시 12월이 되었고 나는 크리스마스가 기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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