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GTA5에서 가장 비싸보이지만 그렇게 좋은차는 아닌 자동차

dachshund-dream 2018.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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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에서 가장 비싸보이지만 별 안좋은 자동차



게임을 시작하기전 까지는 정말 좋은 차라고 생각했다. 딱 봐도 CEO 회장님들이 타고다닐 듯한 롤스로이스 그리고 벤틀리같이 생긴차가 있으므로 GTA5에 고급 자동차 브랜드일줄 알았다. 




게임속에서 보면 정말 우아한 모습을 자랑한다. 게임안에서 지나가기만해도 보기만해도 엄청 설레였던 뉴비 시절이 있었다. 소지하고 싶은 그런 마음 집에 갖고 들어가면 갖고 들어갈수 없었던 그 자동차 중 하나였던 딱 봐도 롤스로이스 팬텀을 닮은 모습에 그런 소지하고 싶은 마음은 더 커져만 갔다. 참 GTA5에서 나오는 저 롤스로이스 팬텀같이 생긴 자동차는 이너스라는 브랜드에 슈퍼 다이아몬드이다. 이름도 다이아몬드 그자체...


앞에 보면 엠블럼이 다이아몬드에 날개가 달려 있다.


시간이 지나서 구매하고 느꼈습니다. 뭔가 안좋다 라는 느낌이 더 해갔고 튜닝하면 괜찮겠지 했는데 튜닝해도 조금더 빠른거 일뿐 달라지는 것없고 튜닝을 해도 딱히 외형이 변하는 모습없이 모델 그대로이다. 



최고급 세단인 롤스로이스 팬텀을 베이이스 고급 세단을 만든 것 같다. 그래서 고급을 강조하기 위해 좋고 멋진 주택단지이자 마이클의 집근처인 락포드 힐즈와 플랭크린의 집이 있는 바인우드 힐즈근처에서 많이 눈에 뛴이곤 한다. 그래서 더 갖고 싶었는 줄 모른다. 하지만 실제로 게임을 할때 캐릭이 타고 다니면 고급차에 느낌은 없다.


가격은 $250,000 다른차에 비하면 게임안에서 가격은 싼편에 속하지만, 구매를 했던사람들은 대부분이 다시 판매를 한다. 이유는 성능때문이고 그렇게 빠르지 않기 때문이지만 그래도 차에 관심이 많으면 수집에 목적으로 보관한다.



엔진은 V12 터보차저에 구동방식은 후륜구동이고, 분명 관상용으로 소지할때만 좋은 차인것은 분명해 보인다.


어느 실제 GTA5 삶을 살고 있는 일본에 다단계왕



슈퍼다이아몬드처럼 앞에 엠블럼이 다이아몬드에 날개가 달려있다. 생긴것 또한 롤스로이스 처럼 생겼다. 어디에서 보면 벤튼리 컨티넨탈 GT를 베이스로 만들었다고 써져 있지만 이건 분명이 롤스로이스 고스트 앞부분과 흡사한 모습을 갖고 있다. 그냥 벤틀리에 컨티넨탈 GT처럼 쿠페이다고 말하고 싶은것 같다.



언듯 보면 비슷하게 생겼다. 자동차에 엠블럼이나 나이트만 조금 닮아도 차가 비슷해 보이는 현상이 오는데 아무리 봐도 비슷하다. 스토리 모드에서 파파라치 임무를 할때 죄없는 파피 미첼이 분홍색으로 도색된 이 자동차를 몰고 경찰까지 따라 붙은 상황까지 왔고 나무에 부디치는 사고 까지 나왔던 차종이 바로 이 윈저에 오픈모델인 윈저 드롭이다.


앞에 있는 차가 벤틀리 컨티넨탈 GT인데 아무리 봐도 닮은 점은 쿠페라는 점 밖에 못찾겠다. 


게임안에서 자체가 무겁게 설정이 되있기 때문에 코너를 돌기가 살짝 어렵다. 다른 쿠페처럼 가볍게 돌면 옆에 있는 전봇대나 나무나 근처에 차를 붙이칠수 있기에 속도를 줄여서 돌아야 한다. 


엔진은 12V에 터보엔진을 달고 있다고 하는데 그다지 빠른것 같지 않고, 분명 비싸 보이긴 한다.

가격은 $845,000 슈퍼 다이아몬드 보다 훨씬 더 비싸다.



윈저와 드롭에 차이는 단지 지붕이 열린다는 것, 데칼도 총 8가지가 적용되는데 락스타에서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무늬에 데칼을 만든지 모르겠다.


가격은 일반 윈저보다 조금더 비싼 가격에 $845,000이다.


GTA4에서는 윈저 드롭 말고 슈퍼 다이아몬드에 드롭 버전이 나왔었는데 윈저 드롭이 슈퍼 다이아몬드에 후속이 아닐까? 나중에 GTA6에서는 어떤 후속이 나올지 정말 궁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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