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보다 무서운 미세먼지를 대처하는 방법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봄철 불청객처럼 몇번 찾아왔던 황사에 많은 분들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매일 아침 일기 예보 보듯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 그만큼 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는 증거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외출하는 발걸음을 추춤하게 만드는 가장 큰 적, 미세먼지 때문에 고민한적 한번씩은 있을 것이다. 일상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로 부터 건강과 생활 환경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진: 천호대교 미세먼지 [천호대교] ⓒ dachshund-of-dream.tistory.com. 천호대교 미세먼지, 포토샵 , 수정: 닥스훈트의 꿈)
외출할때는 미리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해 대기 상태를 체크해야 하는데, 미세먼지 농도가 위험 수준일 때 노약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일반인이라도 장시간 무리한 실외 활동은 자제해야 한다.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인정된 마스크를 구입하여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 크기 정도로 10㎛ 이하이며, 이보다 더 작은 2.5㎛ 이하 입자는 초미세먼지라고 한다. 크기를 작지만 각종 화학물질과 중금속을 포함한다.
미세먼지는 코와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 깊숙한 곳까지 도달해 다양한 호흡기 질환 증세를 유발한다. 장기간 노출시 심혈관 질환은 물론 피부 질환 또는 안구 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정도로 위험성이 심각하므로 미세먼지 차단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의 성분
미세먼지를 이루고 있는 성분은 그 미세먼지가 발생한 지역 또는 계절에 따라 기상조건 등에 따라 라 달라질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대기 오염물질이 공기 중에서 반응하여 형성된 덩어리. 황산염이나 질산염과 석탄, 석유 등 화석을 연료로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수류와 검은 연기 찌꺼기 같은, 지표면 흙먼지등에 생기는 광산물 등으로 구성된다.
중국은 석탄 의존도가 70% 가량 이라고 한다. 석탄연료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스모그가 자주 발생하게 되며 이것이 서풍 또는 북서풍 계열의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로 날아오게 되는데 중국발 스모그는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오염물질과 함께 섞이면서 축척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
스모그 연기와 안개의 합성어로 안개와 미세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이 섞이면서 안개가 낀것같이 대기가 뿌옇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황사나 스모그 둘다 미세먼지 농도에 영향을 끼치는 데 고농도 발생 시점을 악화시켜 대는 뿌옇게 보이고,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치고 황사가 장문 몽골의 건조지대에서 발생한 자연현상인 반면, 고농도의 미세먼지 발생은 자동차, 공장, 가정 등에서 사용하는 화석연료를 사용으로 배출된 아주 인위적인 오염물질이 주요 원인이 원인이 된다.
미세먼지는 황사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
(그림: 중국 몽골 건조지대 흙먼지 [황사] ⓒ premium.chosun.com. 황사, 포토샵 , 수정: 닥스훈트의 꿈)
중국에서 발생되는 이 황사는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일본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심지어 태평양 건너 미국까지 도달하는 연구결과도 있다. 황사는 어떤 이렇게 멀리 퍼져 나갈까? 황사 발생 지역의 흙은 겨울에 바짝 얼었다가 봄이 되면서 녹기 시작는데, 이 과정에서 수분이 증발하여 건조해지면서 흙이 잘게 부서지지게 되죠. 그래서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시점에 황사가 많이 발생 된다. 그런데 이렇게 부서진 흙이 공중으로 떠오르면서 위를 향해 보는 바람이 필요하고, 바람이 공기의 움직임을 만들게 되죠. 공기는 뜨거울 수록 입자 사이가 벌어져 위로 떠오르고, 차가울수록 아래로 가라앉고, 햇빛이 강해지면 지표면이 가열되고, 지표면 가까이 있는 공기도 뜨거워지면서 위로 향하는 바람이 지나간다. 이렇게 생긴 바람을 타고 황사가 공기 중에 높이 떠올라서 동쪽에 있는 우리나라까지 멀리 날아 오는 것이죠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오는 것이다.
(그림: 미세먼지 공장매연 [미세먼지] ⓒ dachshund-of-dream.tistory.com. 미세먼지, 포토샵 , 수정: 닥스훈트의 꿈)
미세먼지를 이루고 있는 성분은 그 미세먼지가 발생한 지역 또는 계절에 따라 기상조건 등에 따라 라 달라질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대기 오염물질이 공기 중에서 반응하여 형성된 덩어리. 황산염이나 질산염과 석탄, 석유 등 화석을 연료로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수류와 검은 연기 찌꺼기 같은, 지표면 흙먼지등에 생기는 광산물 등으로 구성된다.
중국은 석탄 의존도가 70% 가량 이라고 한다. 석탄연료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스모그가 자주 발생하게 되며 이것이 서풍 또는 북서풍 계열의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로 날아오게 되는데 중국발 스모그는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오염물질과 함께 섞이면서 축척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
스모그 연기와 안개의 합성어로 안개와 미세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이 섞이면서 안개가 낀것같이 대기가 뿌옇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황사나 스모그 둘다 미세먼지 농도에 영향을 끼치는 데 고농도 발생 시점을 악화시켜 대는 뿌옇게 보이고,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치고 황사가 장문 몽골의 건조지대에서 발생한 자연현상인 반면, 고농도의 미세먼지 발생은 자동차, 공장, 가정 등에서 사용하는 화석연료를 사용으로 배출된 아주 인위적인 오염물질이 주요 원인이 원인이 된다.
(사진: 그림같은 집 [환기] ⓒ dachshund-of-dream.tistory.com. 환기, 포토샵 , 수정: 닥스훈트의 꿈)
미세먼지가 심한날 환기를 시켜도 될까?
이불 털기나 가스요리를 이용하면 실내에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정화를 위해 종종 환기를 시켜주는 것은 도움이 된다. 가급적 환기 횟수와 시간을 줄여 미세먼지가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환기를 시킨 후에는 먼지가 쌓이기 쉬운 곳 부터 꼼꼼하게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공기청정기, 삼겹살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도움이 될까?
공기청정기의 경우 실내미세먼지를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되지만 주기적인 필터교체가 필요하고 적당한 관리는 당연히 필수적이다. 소문에는 삼겹살을 먹으면 기관지의 먼지가 씻겨 내려간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것은 아무것도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것으로 밝혀졌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방법
(그림: 미세먼지 대책 [미세먼지 예방] ⓒ dachshund-of-dream.tistory.com. 미세먼지 예방법, 포토샵 , 수정: 닥스훈트의 꿈)
예방은 최선이지만, 어쩔수 없이 노출되어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초기에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그리고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학문적, 정책적, 외교적의 노력이 필요하나, 당장 개인이 할 수 있는 일들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에는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나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흡입되는 미세먼지를 확동의 강도와 기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건강한 성인은 과격한 실외 활동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대게 도로변이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게 나오기 때문에, 도로변에서 가급적이면 운동을 안하는게 좋다. 그리고 실외 활동시에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불가피한 외출 후에는 코와 손을 잘 씻는 것이 좋다.
창문을 열어두면 외부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 인해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창문을 닫아야 한다. 에어필터나 공기청정기에 도움이 될수있고, 실내에서 흡연을 하거나 촛불을 켜는 것은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야회활동을 해도 될까?
(그래프: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심한날 야회활동을 해도 될까?] ⓒ dachshund-of-dream.tistory.com. 미세먼지 예방법, 포토샵 , 수정: 닥스훈트의 꿈)
반드시 야회활동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매일 같이 미세먼지 예보를 현황을 확인하여 미세먼지 농도를 보고 야회활동이 가능한지 파악한 뒤에 야회활동을 해야 한다.
미세먼지의 농다고 약간 나쁨 상태 81㎛/㎥부터 120㎛/㎥ 일 경우, 아이와 노인을 비롯한 임사부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도록 해야 한다. 나쁨 121㎛/㎥ 부터 200㎛/㎥ 이상일 경우 일반 건장한 성인도 실외활동을 안하는 것이 좋다.
특히 주의 해야할 사람은?
미세먼지와 만성질환. 미국의 일리노이 지역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10ug/m2 증가할때 심근경색이 있었던 사람은 2.7배, 당뇨병을 가진 사람은 2.0배 사망률이 증가한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연구에서는 심부전환자가 사망위험이 약 2.5배가 높았다.
미세먼지와 어린이. 미세먼지에 노출된 어린이에서 호흡기에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했다고 하며, 폐기능이 발달하는 사이에 호흡기가 이런 위험물질에 노출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폐 기능에 영향을 주게 된다. 한편 결래포니아 지역의 학생을 추적 관찰한 결과 이런 오염 물질에 장기간 노출된 어린이는 성인이 되었을 때 폐기능이 낮을 가능성이 4.9배나 높았다. 또한 이런 폐기능 저하는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기오염에 기준치 이하로 유지되어도 민감한 어린이에게는 더 심각한 영향을 줄 수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들은 누구나 청정 지역에서 살기 바라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이다.
미세먼지와 가임기 여성. 미세먼지의 노출은 재태 기간에 비해 작은 작은 체중아의 출산과 관련성이 보고된적이 있다. 2.5mm보다 작은 초미세먼지의 노출은 저체중 출생아, 조산아, 재태 기간의 비해 작은 체중아를 출산하게 할수 있다.
만약 경유세가 인상된다면?
(오일통: 미세먼지 [경우세 절감?] ⓒ dachshund-of-dream.tistory.com. 미세먼지 예방법, 포토샵 , 수정: 닥스훈트의 꿈)
국내 미세먼지 배출에서 경우가 차지하는 비중이 10%에서 15%, 낮고 미세먼지 2차 생성 기여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경유세가 인상되더라도 직접적인 미세먼지 절감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유자동차 미세먼지의 대부분은 배출하는 화물차의 경우, 경유세가 인상되더라도 소비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낮고, 일부 화물차의 경우 유가보조금을 지원받기 때문에 경유세 인상의 영향을 받지 않을 문제가 있어, 유가보조금을 받지 않는 차주들과 차별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다. 결국 경유세 인상으로 경유 소비는 줄어 들지 않을 것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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