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표고버섯 [표고버섯] ⓒ dachshund-of-dream.tistory.com, 표고버섯 포토샵, 수정: 닥스훈트의 꿈)
버섯에 대해
버섯은 봄부터 가을에 걸쳐 너무 아래 낙엽 밑과 같은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라나게 되죠. 일종에 곰팡이 덩어리로 씨가 땅에 떨어져, 균사가 나와서 다른 식물의 뿌리나 줄기에 기생하여 영양분을 받으면서 자라 나오게 되죠.
산에 가면 여러가지 모양과 여러가지 색깔로 불쑥 불쑥 자라난 버섯, 쉽게 사라지기 때문에 옛날 사람들은 땅을 비옥하게 하는 '대지의 음식물', '요정의 식품' 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버섯은 그 독특한 향미로 널리 식용으로 쓰이거나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죠. 그리고 식용인줄 알고 독버섯을 케서 먹음으로써 심하게 아프거나 목숨을 앗아갈정도에 독이 있는 것도 있어서, 두려움을 받기도 했어요.
고대 그리스와 로마인들은 버섯의 맛을 즐겨 '신'의 식품이라고 극찬을 했다고 하여, 중국인들은 불로 장수의 영약으로 불리우고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버섯은 모양과 여러가지 색으로 독버섯, 식용버섯으로 나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버섯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그림: 송이버섯 [송이버섯] ⓒ dachshund-of-dream.tistory.com, 송이버섯 그림, 포토샵, 수정: 닥스훈트의 꿈)
식생활에 있어 빠질수 없는 이 버섯은 봄으로부터 가을에 걸쳐 나무 아래 낙엽 밑과 같은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라나는 일종에 곰팡이 덩어리로 씨가 땅에 떨어지면 균사가 나와서 다른 식물에 뿌리나 줄기로 기생하여 영양분을 받고 자라나게 됩니다.
식용버섯은 색깔이 현란하지 않고 흰색이거나 옅은 살색이나 진한 갈색등으로 결이 있어서 잘 찢어지거나, 좋은 향기가 나기도 하고 향이 없는 것도 있어요. 특히 송이, 표고, 능이 잣버섯은 갓처럼 생겼고, 느타리 버섯은 부채 모양이고, 싸리버섯은 빗자루 모양이고, 목이, 영지버섯은 사람의 귓바퀴처럼 생겼고, 팽나무 버섯은 콩나물 처럼 생겼어요.
지구상에는 2만여 종 이상의 버섯들이 있고, 식용이나 약욕으로 사용하는 버섯은 무려, 1,800여 가지 정도이고 나머지는 먹을 수없는 일명 독버섯이라고 하죠. 버섯은 생긴것도 별난 것들이 많고 희안하게 생긴 이름에 버섯이 많이들있죠. 광대버섯, 독깔때기버섯, 무당버섯, 땀버섯, 미치광이버섯, 외대버섯, 달걀버섯, 무당버섯, 들주발버섯, 말뚱버섯, 독우산버섯등이 있어요. 약용으로 사용되는 버섯은 우리가 흔히 들어보았던 영지버섯, 상황버섯,이름이 낫설지만 복령버섯, 매각버섯, 노루궁뎅이버섯, 뽕나무버섯, 희무당 버섯 등이 있어요. 독버섯은 색이 유난히 화려하거나 잘 부서지고 끈끈이를 내거나 우유같은 즙이 나오고 악취가 나오기도 하죠. 독버섯에는 무스카린이라는 유독한 성분이 있어 먹으면 신경에 마비가오고, 환각증세가 나오면서 내가 왜 산에 있는지 모르며 귀신을 볼수도 있다고 해요. 심각한 증세를 일으키기도 하고요.
(그림: 식용 버섯 [식용 버섯] ⓒ dachshund-of-dream.tistory.com, 식용버섯 그림, 포토샵, 수정: 닥스훈트의 꿈)
식용 버섯에 이해
독버섯과 다르게 인체에 아무런 독성이 없어 식품으로 안전하게 사용될수 있는 버섯을, 식용버섯이라고 하는데요. 고단백 저칼로리식품이면서 동시에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면역기능이 향상되고,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디고 합니다. 식용버섯은 그 향이 좋고 맛과 영양이 좋아서 세계 어느나라에 요리재료로 자주 쓰입니다.
식용 버섯의 특징은 색깔이 화려하지 않고 원색이 아닌것, 세로로 찟으면 아주 부드럽게 찢어지고, 대에 띠가 있고, 벌레나, 산에 사는 동물이 먹는 것, 은가까이 대었을 때 색이 변색이 되지 않는것 버섯에서 물방울이 나오는 것등등이 있어요.
식용버섯 종류
(그림: 노루궁뎅이버섯 [노루궁뎅이 버섯] ⓒ dachshund-of-dream.tistory.com, 식용버섯 그림, 포토샵, 수정: 닥스훈트의 꿈)
노루궁뎅이 버섯
버섯의 모양은 토끼의 꼬리와 비슷하게 생긴것 같기도 한 이 버섯은, 여름에서 가을까지 졸참나무, 떡갈나무 등 활엽수의 줄기나 나무 등에 한 덩이리씩 자랍니다. 버섯의 갓에 지름은 4에서 25cm정도로 대부분 공 모양이나 달걀형이고 윗면에는 털이 있고 아랫면 옆면은 무수한 바늘이 늘어져 있는 모습이 특징이죠.
바늘의 길이는 1에서 5cm정도이고, 굵기는 1mm정도인데 딱딱하지 않아서, 만지면 찔리지 않고 부서질수도 있어요.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분포하고 있어요.
(그림: 소나무에서 자라는 영지버섯[영지버섯] ⓒ dachshund-of-dream.tistory.com, 영지버섯 그림, 포토샵, 수정: 닥스훈트의 꿈)
영지 버섯
슈퍼에서 보면 영지버섯 드링크로 많이 알고 있는, 영지 버섯인데요. 이 버섯은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활엽수 뿌리 밑풍에서 자라죠. 나무가 땅아래 있는 경우는 영지버섯이 땅에서 돋아 올라오는 것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고, 갓과 자루의 표면에 옻칠을 한 것과 같은 광택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갓에 지름은 3에서 15cm, 두께는 1에서 2cm으로 찐빵을 위에서 꽉 눌러놓은것 처럼 생겼어요. 노란빛을 띠다가 너런 색깔또는 붉은 갈색으로 변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게 되면, 밤색으로 변하고, 종종 갓의 표면 부분이 갈색의 흙먼지로 뒤집혀져 보이는데 이는 영지의 포자로 인한 것이에요.
한방에서는 심신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에 산모들이 자주 먹는다고 해요. 기혈을 보충해주며 기침을 진정시키는 등의 효능이 있어요. 그리고 불면증, 어지러움증, 신경쇠약증 오래된 감기에 효과가 있어요.
세계 곳곳에 분포하고 있어요
(그림: 소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 [상황버섯] ⓒ dachshund-of-dream.tistory.com, 상황버섯 그림, 포토샵, 수정: 닥스훈트의 꿈)
영지버섯처럼 조금 비슷하게 생겼는데 다른 특징이 있어요. 가을에 소나무나 편백나무 아래서 자주 자랍니다. 갓의 지름은 5에서 12센치, 두께는 2에서 9센치로, 반원 모양, 편평한 모양, 부채모양, 말굽모양을 갖추고 있어요 표면에는 어두운 갈색에 털이 촘촘하게 나왔다가 다 크면 털이 촘촘니 나왔던 것이 없어져요. 색은 선명한 노랑색이고 아랫면은 황갈색입니다.
생으로 먹으면 맛과 향이 없지만, 달려서 먹으면 향이 좋고 맛이 고소한 맛이 나고, 담백하여 먹기 좋아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등에서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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