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진행 중앙방역대책본부브리핑, 진행방향

dachshund-dream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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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진행 중앙방역대책본부브리핑에 대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여기 저기에서 많이 정신이 없어졌다. 2020년 2월 3일 오후 9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현재 15명이다. 감연자 중에 중국 우한시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은 9명이고 일본에서 확진자와 접촉 후에 전염된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1명으로 국외에서 유입된 환자가 10명이다. 그외에 국내에서 2차적으로 감염된 확진자는 모두 5명이다.

모두 15명의 환자 중 남성이 10명을 차지하고 있고 평균 나이는 42.9세로 비교적 젊은 층에 속하고 있다. 확진 환자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진병관리본부에서 모니터링을 하면서 치료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행하게 아직 한국에는 중증 환자는 없는 상태이고, 접촉자는 913명이고 밀접 접촉자는 그중에 414명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에 있고 이 중 5명이 확직 환자로 분류되어있다.

 

현재까지 진행된 14번, 15번 확진 환자에 대해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 경과

14번째 확진자는 1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배우자로 2월 2일 확진되어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이다.

 

환자는 증상 별견후 12번째 확진자와 함께 의료 기관과 대형마트를 각각 방문 했다. 12번 확진자와 동선이 동일하다. 12번째 환자와 동선이 일치하는 곳은 이미 접촉자 조사와 방역자 조치가 완료된 상태이다.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15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12명으로 확인되었고 접촉자는 자가 격리 등 초치 중이다.

 

유튜브 설명: 연합뉴스 정부" 중국 감염 확산세.. 지금부터 일주일~ 열흘이 정말 중요한 고비

환자는 우한 소재의 의료 상가, 일명 더플레이스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기존의 3번째, 7번째 환자는 해당 상가에서 근무를 8번째 확진 환자는 해당 상가를 종종 방문한적이 있다고 했다. 

4명의 확진 환자 모두 상가 4층에 근무 또는 방문한적이 있다는 공통점을 확인했다.

 

다만 15번째 환자는 4번째 확진자의 항공 접촉자로도 확인되어 1월 2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 었고 입국전 및 자가격리 이전에도 증상은 없다고 했다. 2월 1일 증상 발현 이후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격리조치된 후에 확진되었다.

 

중국 우한으로부터 2월 1일 2차 임시항공편으로 입국한 교민들의 일체 진단 검사 결과를 말하면, 2차 입국 대상자는 333명으로 당초에 증상을 호소하던 7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검사를 진행하였고 333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두번에 걸친 이송 교민은 총 701명에 대한 일제 검사 결과 확진 환자는 1명이 발견되어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입원 치료중 이다.

 

격리 대상자들은 입국일로부터 14일간 격리 기간이 종료되면 한 차례 더 일제 검사를 진행한 후에 격리를 해제 할 예전이라고 한다. 

 

또한 격리 기간 중에는 하루에 두번씩 체온과 증상을 모니터링하고 유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바로 격리 병상으로 이송하여 확진 검사를 더 진행할 계획이다. 추가적으로 추가 검사를 이루어진 교민들은 없었다고 한다. 

 

지역 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서 조기 발젼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 우한시 더플레이스 상가에서 근무 또는 방문한 적이 있는 사람,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통해 신고해 줄것을 당부한다.

 

의료 기관과 약국의 수진자 자격 조회, IORT, DOR 등을 통해 내원 환자의 회원정보를 철저히 확인해주길 부탁한다.

 

이미지 출처: http://www.mohw.go.kr/ 보건복지부, 마스크


질문 ▽

Q. 4명의 환자가 같이 있었다고 하는 곳으로 데플레스 4층을 언급 하였는데 일단 한국인 확진자 말고도 중국내에서 중국인한테도 그런 감염 증상이 있었는지 중국 당국에 확인을 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어제 장관님이 기존 코로나랑 달리 무증상, 경증 환자의 전파 가능성이 좀 높다고 언급하신 부분, 그 동안은 질본에서는 부인을 해 왔는데 근거가 될 만한 부분을 찾으셨는지도 설명 부탁한다고 했다.

 

일본 보도를 보면 일본 전문가는 이번 코로나가 전염성은 강한데 증상은 가벼운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확진자들 상태를 봐도 전반적으로 위중한 부분은 없는 것같아서 우리 질본에서도 그렇게 판단을 하는지 설명 부탁한다?

 

▽중앙방역대책 정은경 본부장 대답

중국의 더플레이스라는 상가에 대해서는 지금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조사로는 공통점이 발견이 되었고 세분은 4층에 근무를 했고, 한분은 1층에서 근무를 하는 데 주로 4, 5층 화장실을 이용하였다. 그래서 공통된 연관분모가 일단은 4층이고 더 넓게 보면 더플레이스라는 공간적인 확인이다. 우한시에서 입국하여 확인된 환자는 9명중에 4명이 공통된 장소에서 근무를 하였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중국하고 협조해서 계속 조사가 진행중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당국이 공간의 세부적인 노출역학의 정부를 갖고 있지는 않고 있다. 그래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입국하신 교민을 중심으로 해서 상인회, 총영사관을 통해서 계속 이 사항에 대한 것을 공지 하였고 지속적으로 여기하고 관련된 분들에 대한 관리와 검사와 그런 것들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두 번째 질문은 무증상 시기에 감염력에 대한 부분을 말한것, 우리나라의 확진 사례들은 대부분 초기에 발견된 사례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데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5명을 불러 입원치료를 해 본 결과 처음에는 기침이나 이런 증상이 있었다가 조금씩 폐렴이 진행되는 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었고, X-ray 선에 잘 안보이던 것이 CT를 촬영해 보면 나오기도 하고 또 그러다가 진행이 되기도 하고 그래서 중앙방역본부가 그런 무증상에 대한 감염력을 아직은 더 많은 근거들이 쌓여야 하지만 독일의 사례나 다른 나라의 사례들의 보고들에 의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제기를 하고 무증상기의 감염력이 았다고 하기 때문에 중앙방역본부는 입국금지가 가장 중요한 조치라고 판단되어 현재가 가장 위험한 환자가 많이 생기고 있는 후베이성을 중심으로 해서 점차 확대해 나가는 그런 계획을 정부에서 만든 것이다.

 

그리고 현재 질병의 특성에 대해서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명 환자의 특성을 입원치료하시는 전문의들을 한번 모실 기회를 만들려고 한다. 제가 들은 바로는 증상 호흡기 증상과 폐렴이 X-ray에 나타나는 폐렴의 증상은 훨씬 심각한 환자들은 그렇게 많이 호흡기 증상을 호소하거나 심하지 는 않다는 그런 말씀을 주셔서 15명의 사례에 대한 임상적인 특징을 좀 정리해서 한번 중간 보고를 이야기 하겠다고 했다.

 

아직은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아시다시피 신종이기 때문에 밝혀져야 될 그런 부분들이 많다. 하지만 안전하게 방역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까지 나와 있는 일부의 근거를 기준으로 해서 좀 더 안전한 접근들을 하기 위한 조치라고 보면 될듯하다.

이미지출처: https://www.20min.ch, 마스크

질문 ▽

Q. 대응지침을 내일부터 적용한다면 사례정의 관련해서 중국에서 입국하신 분들은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한다고 되있는데 그것은 정확히 어떻게 정리가 되는지 궁굼하다?

 

▽중앙방역대책 정은경 본부장 대답

중앙방역본부가 내일 지침을 개정하는 것은 접촉자 관리방법에 대해서 일단 변경을 해서 하나로 통합해서 자가격리 하는 1:1 담당자를 선정해서 좀 더 집중관리 하겠다는 내용을 내일부터 적용이 되는 것이고, 사례정의를 개정하는 부분은 현재 전문자들하고 사례정의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사례정의를 변경해서 좀 더 확대하려면 검사나 이런 것들이 지원이 되어야 가능한 부분들이 있다. 그래서 검사법이 민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검사의 시기를 중앙방역본부가 2월 초, 2월 5일 이렇게 말을 한적이 있는데 현재 검사 시약에 대한 평가를 계속 진행 중이어서 오늘 아마 종료가 되고 오늘 식약처에서 긴급사용 승인에 대한 허가절차가 진행되고 있어서 중앙방역본부가 2월 7일 정도에 검사가 확대되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그 시기에 맞춰서 사례정의에 대한 것 그리고 또 접촉자의 정의에 대한 것 이런 부분들은 그간에 알려진 정보들을 정리해서 전문가들과 협의를 거쳐서 개정하는 것을 진행 중에 있다. 예상은 2월 7일로 하고 있고, 아마 협의나 허가 과정에 조금의 그런 상황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코로나바이러스 중앙방역대책본부

질문 ▽

Q. 확진자 수가 세 자리 수로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확산 시 크게 대비해야 할 것으로 키트 보급이 무엇이 있는지와 국가정격리병상 외에 시, 도 지정한 곳으로 300 병상 이상 음압병상 의료기관 등을 추가로 개방할 계획이 있는지 궁굼하다.

 

▽중앙방역대책 정은경 본부장 대답

지금은 확진환자가 15명이지만 더 늘어날 것에 대비해서 중앙방역본부가 병상 및 인력동원 계획을 복지부 중수부에 있는 자원관리반과 중앙방역본부의 자원관리반이 같이 만들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의료계하고도 협의하면서 만들고 있고, 현재로서 국가지정 격리병상이 가장 그 동안 훈련이 가장 많이 됐던 곳이고, 또 안전한 곳이기도 해서 거기를 중심으로 진행을 하는데 환자가 많아지면 약간 확진환자와 의사환자를 구분하는 방법, 그 다음에 중증환자와 경증환자를 구분하는 방법 이런 약간의 환자에 대한 분류에 따른 병상을 매칭하는 것도 원칙을 정해서 지금 검토하고 있다. 

 

그리고 확대하는 것은 말씀해준 것처럼 중앙방역본부가 지역별 거점병원이라고 해도 또 다른 음압병상을 지원하는 병원들이 있고, 또 의료법 개정에 따라서 음압병실을 갖추도록 하는 상급종합병원이나 병원급이 있고 그 다음에 중앙방역본부가 생각하는 것은 공공병원의 병상을 비워서 하는 그런 부분들 또는 국방부의 협조를 받아서 병원을 하는 부분들 그리고 현재 중앙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부분을 좀 더 넓게 환자를 받는 다양한 그런 확대전략들을 병상과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병상도 중요하긴 하지만 결국 인력에 대한 부분이 가장 중요해서 인력에 대한 확보나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같이 방안을 만들고 있다.

 

이미지 출처: www.google.com, 태국 방콕 마스크를 쓴 승객들이 탑승한 버스 옆으로 마스크쓴 오토바이 

질문 ▽

Q. 국체적으로 태국에서 HIV치료제와 항바이러스제를 섞어서 치료했더니 증상이 완치되었다는 보도가 나왔고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환자에게 투여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맞는지 궁굼하다. 실제 치료제로서 효과나 가능성, 부작용이 궁금하고, 우한 패션센터에 방문한 교민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중국과 소통하고 추적하고 있는지 설명 부탁한다.

 

▽중앙방역대책 정은경 본부장 대답

현재 말한대로 지금 국내에서 많이 쓰고 있는 항바이러스제가 HIV 치료제로 쓰이는 항바이러스제라고 알고 있다. 그래서 그런 임상적인 부분은 제가 환자별 치료약을 알고 있는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 제안되고 있는 약도 아마 태국에서 쓰셨다는 약과 동일한 약이 아닐까 추정하는 데, 그 부분은 임상의사들이 직접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을 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겠다.

 

우리나라도 현재 입원환자 같은 경우는 증상이 다 완쾌가 됐고 그리고 PCR검사에서도 다 음성으로 확인이 되어 현재 퇴원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 퇴원을 진행을 하다보니 퇴원 기준에 대한 것도 명확하게 정리를 할 필요가 있어서 입원한자에 대한 사례에 대한 리뷰와 이런 것들을 특히, 임상이나 역학전문가들하고 협의해서 퇴원 기준도 현재에 있는 기준을 그대로 적용해서 퇴원을 시킬지 아니면 좀 더 그 사이에 나온 그런 정보들을 모아서 기준을 만들지 그런 것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래서 중앙방역본부들이 기준이 좀 더 명확해 지면 생길 것이 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치료제에 대한 효과나 부작용에 대해서 임상의사의 브리핑때 설명해줄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제주도특별자치도

질문 ▽

Q. 제주 관광객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질본 대상에 포함할 계획이 없는지와 더플레이스에 관광한 사람 중 우리나라에 들어온 사람을 파악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중앙방역대책 정은경 본부장 대답

제주도에 여행을 하고 그리고 중국으로 귀국한 다음 확진 받은 사례에 대해서 오늘 제주도특별자치도가 확인을 해열진통제나 이런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는데 확인을 다시 해서 제주도에 있는 상황에서는 발병을 한게 아니라고 정리하였다고 들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제주도하고 확인을 하도록 하겠다.

 

중앙방역본부가 중국의 보건당국으로부터 이 환자에 대한 정보를 받은 것은 귀국 후 그 다음 날 증상이 생겨서 1월 그러닌까 중국에 도착한 후에 26일에 발열 증상이 생겨서 격리되었고 1월 30일에 확진 판정받은 것으로 그렇게 통보를 받았다. 그래서 이 자료를 보며 제주에 체류했을 때는 발병 전이라는 그러한 사실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주도에서 이 분의 동선이라거나 이런 부분을 확인해서 더 판단을 하고 있다. 일단은 제주도에 체류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다 라고 확인하고 있다.

 

더플레이스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상인회 회장님하고 또 우한에 있는 총영사관하고 진행을 해서 상인회 회장님은 그쪽에 네트워크를 통해서 또 총영사관은 영사관의 SNS를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공지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들어와 계시는 부분들은 거의 대부분 관리가 있고 것을 것으로 판단하는 데 얼마나 들어왔는지에 대해서 좀 더 정보를 확인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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