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환타 (주) 코카콜라 컴퍼니 미국ⓒ png
환타의 역사
마트에서 한 캔당 600~1500원 정도 구매를 할수가 있는 이 환타는 코카콜라 컴퍼니 회사의 음료이다.
대표적인 음료로 암바사, 환타, 코카콜라등
환타는 독일에서 처음 만들어진 음료이다. 예전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 아돌프 히틀러가 집권하고 있었을 때 당시 대공항으로 인해 경기가 매우 나빳다. 실업자 구제정책 중 하나로 공장의 건설을 많이 추진했는 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미국의 코카콜라 생산시설이 었다. 독일에서도 콜라는 곧 대중적인 음료가 되어 히틀러 또한 좋아했던 음료 였다고 한다.
그림 출저: dachshund of dream ⓒ blue vocational academy learning
1939년 독일지역에서 생산되던 콜라가 무려 460만 병이라고 하니, 당시 독일 지역에서 콜라가 얼마나 인기가 있는 음료였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다. 이 처럼 콜라를 즐겼던 독일인들은 1941년 미국이 세계 대전에 참전하면서 콜라 원액의 공급을 중단해버리자 더 이상 콜라를 즐길 수 없게 되었다. 당시 코카콜라 지사장이었던 막스 카이트는 다급했졌다. 콜라 원액을 공급 받지 못하면서 공장 문을 닫아야 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서든 코라 원액을 공급받아야만 했다.
사진 출처: 동부전선의 소련 농가 독일군 ⓒ
그는 처음 영세중립국인 스위스를 통해 콜라를 들여오는 방법도 찾아 보았지만 역시 불가능 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결국 콜라를 대신할수 있는 새로운 음료를 개발하기로 한다. 하지만 전시에는 모든 무자가 군수물자로 사용되기 때문에 콜라를 대신할수 있는 새로운 음료가 개발에 성공하더라도 대량 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원료가 대량으로 필요한 상황 이었기에 그런 사실을 고려해서 전쟁중에도 쉽게 구할수 있는 원료를 몇가지 선택해서 콜라를 대신할 새로운 음료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하기 시작한다.
사진 출처: goole.com 막스 카이트, 히틀러, 환타 편집: dachshund of dream
그러던 와중에 우유로 어디서나 쉽게 구할수 있는 치즈를 만들거나 버터를 만들거나 해서 남은 찌꺼기인 유장 이라 불리는 노랑색 액체와 사과술인 사이다를 만들다가 남은 섬유질 바로 여기에 약간의 과일주스와 탄산가스를 첨가해 콜라를 대체할 새로운 음료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한다.
환타 fanta는 판타지 fantasie에서 약간에 알콜이 있었기에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라는 이름으로 나온것이 환타 음료에 역사라 할수 있다.
그리고 당시 독일인들은 오랜 전쟁으로 해상운송로가 막혀 심각한 물자 부족에 시달리고 있던 시절이었다. 1940년 전쟁이 막바지를 향하면서 요리에 사용할 설탕마저 부족한 상황이 되었다. 이때 많은 독일 가정에서 단맛이 나는 환타를 조미료 대신 사용했었다. 40년대 판매된 환타는 마시는 음료 못지않게 설탕을 대신 조미료 활용으로 사용되어 환타가 단기간에 독일인들에게 크게 사랑을 받은 또 다른 이유 이다.
1943년 한 해 동안 독일에서 팔려나간 환타는 모두 300만 병이 넘었다고 하는 데 거의 일부가 청량음료가 아닌 스프나 음식에 단맛을 내는 데 사용되었다고 하니 설탕이 떨어졌을 때 환타를 써보아야 할듯하다.
그림 출처: 코카콜라 https://www.coca-colaafrica.com/ ⓒ 1970 광고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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