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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라쿤, 돼지, 사자 캐릭터

dachshund-dream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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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JPGE: 미국 라쿤 캐릭터 ⓒ dachshund of dream

 

우리에게 친숙하게 알려져 있는 라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 스타로드팀으로 로켓 라쿤이 있다.

마블 캐릭터로 많이 알려져 있는 이 라쿤은 미국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두손을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고 두다리로 걸어다니거나 또는 이족 보행을 한다.  미국 너구리라고도 불려지고 있지만 사실 라쿤은 너구리와 비슷한 생김새만 비슷하지 전혀 다른 동물이라고 한다. 너구리는 개과이고 라쿤은 아메리카너구리과로 라쿤과 전혀 다른 종이다. 그리고 여기서 아메리카 너구리라고 부르는 것도 겉보기에 너구리와 비슷하게 생겨서 그렇게 부르는 것이고 생물학적으로 관계가 있어서 그렇게 부르는 것은 아니다.

라쿤은 미국 땅 아메리카 대륙에 사는 너구리를 닮은 동물이다. 하지만 어떤 동물과 같은 동물일까 따진다면 레서 판다를 예를 들수 있다.

 

 

일러스트 JPEG: 돼지 캐릭터 저금통 앞면 ⓒ dachshund of dream

 

돼지는 더러운 동물이라는 대중의 편견이 아주 심한 편이다. 돼지를 생각하면 냄새나는 오물통이 부어진 곳에서 살것같고 돼지가 있다면 항상 주변은 더러워야 한다는 생각이 난다. 하지만 이것은 사람들이 축사 청소를 제대로 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돼지가 체온 유지를 위해 자신의 배설물 속에서 라도 뒹굴기 때문이다. 

돼지의 몸에는 땀샘이 많지 않은데 땀샘은 돼지의 코와 항문에 국한 되어 있다. 때문에 돼지가 스스로 체온을 낮추려면 물이 있어야 한다. 야생에서 돼지가 진흙 목욕을 좋아하는 이유다. 

자연다큐를 보면 멧돼지들이 진흙탕에 들어가서 목욕을 하는 모습이 그런 이유에 있다. 실제로 축사가 적당한 면적이라면 용변도 한 곳에서만 보는 매우 똑똑하고 청절한 동물이다.

실제로 돼지가 개보다 더 민감하다. 야생의 돼지는 물론이고 가축으로 사용되는 돼지 역시 코를 사용해 흙을 헤집으면서 흙속에 있는 동식물을 찾아 먹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일러스트 JPEG: 사자 캐릭터 ⓒ dachshund of dream

 

수컷 사자는 하루에 20시간 이상을 나무그늘이나 바위 그늘아래서 쉬면서 보낸다. 이런 이유 때문에 게으른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냥 실력은 뛰어나다고 한다. 그리고 암컷 사자들에게만 맡기는 수컷 사자는 전체 성체 수컷 사자 중에 일부에 불과하다. 대다수의 수컷 사자는 떠돌이 사자들인데 이들은 생존하기 위해 사냥을 직접한다. 그리고 실제로 수컷 사자의 경우 자기보다 체중이 4배 나가는 성체 물소를 사냥하기도 하며, 1톤이 넘는 성체하마를 두 수컷 사자가 협동하여 사냥을 하기도 한다. 물론 수컷 사자라고 해도 정면 대결이 아닌 기습으로 공격하는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수컷 사자가 사냥을 안하는 이유는 일단 사자는 낮이 아닌 밤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하기 때문에 힘을 아끼기 위해서도 있지만 무엇보다 아르프카의 거친 자연에서는 바로 새끼의 생존이 가장 중요한 목적 중 하나인데 눈깜짝할 사이에 다른 육식동물에 공격을 할수 있기 때문에 수컷 사자가 새끼를 지키고 있다. 물론 암컷 사자도 지키긴 하지만 워낙 수컷 사자와 암컷 사자는 체급에 차이가 크기 때문에 육식 동물들에게서 새끼를 지키기 위해 직접 사냥을 뛰지 않는다고 한다. 힘을 소비하는 자체가 너무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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