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2화 도깨비 신와 저승사자, 은탁을 지키기 위해 손을 잡았다.

찬란하고 쓸쓸한 도깨비가 신부를 만났다.

무기력하게 무너졌던 tvN에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는 드라마가 등장을 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도깨비는 세련되고, 멋진 이야기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천년 가까이 죽지 못하고 살아야만 했던 도깨비는 도깨비 신부를 만났다.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이야기는 서글픈 결말을 잉태하고 있었다.

(사진: tvN 찬란하고 쓸쓸하신 도깨비 [도깨비ⓒ  tvn.tving.com. 공유, 김고은, 포토샵 , 수정: 닥스훈트의 꿈)


도깨비 2화 도깨비 신와 저승사자, 은탁을 지키기 위해 손을 잡았다. 

불멸의 삶은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했던 도깨비 공유,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에 걸린 저승사자 이동욱,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 김고은 이라고 주장하는, 이미 오래전에 죽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망 설화를 다룬 작품이다. 최고 시청률 20.5%, 순간 최고 시청률 22.1%를 달성하여, 케이블 채널에서 가장 눞은 시청률에 기록을 세웠다.

(사진: tvN 찬란하고 쓸쓸하신 도깨비 [도깨비 주연ⓒ  tvn.tving.com. 도꺠비 주연, 포토샵 , 수정: 닥스훈트의 꿈)


도깨비와 저승사자 

천년 가까이 죽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던 도깨비는 많은 여자를 만났다. 사랑이 아닌 자신의 칼을 빼줄 존재가 있는 지 알고 싶었기 때문에, 도깨비 신부만이 자신의 저주를 풀어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도꺠비는 간절하게 신부를 찾았다. 의도하지도 상상하지도 못했던 상황에서 자신 앞에 스스로 도깨비 신부라고 자칭하는 19살 소녀 은탁이 등장했다. 그리고 자신을 불러내는 신기한 힘을 가지고 있는 은탁은 영혼도 보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목에는 도깨비 신부를 상징하는 듯한  흉터도 있지만 자신을 관통하고 있는 칼을 보지 못하는 은탁은 도깨비가 찾는 신부는 아니였다.


언제든 은탁이 원하면 부려갈 수밖에 없는 도꺠비의 운명도 이상하다. 그 누구도 할수없었던 일을 은탁은 하고 있음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들만 보면 도깨비 신부라는 은탁의 발언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왜 자신의 몸을 관통하고 있는 칼을 보지 못하는 걸까? 도깨비는 그게 가장 궁굼했다.


(사진: tvN 찬란하고 쓸쓸하신 도깨비 [도깨비, 저승사자] ⓒ  tvn.tving.com. 도꺠비 저승사자, 포토샵 , 수정: 닥스훈트의 꿈)


삼신 할매에서 삼신 아가씨로 변신한 그녀는 왜 은탁에게 시금치를 주었을 까? 그녀가 은탁이 누구인지 몰랐을 리는 없을 텐데, 자신이 점지 하고 저승사자로 부터 지켜 냈던 그녀는 그렇게 은탁을 지켜보고 있었다. 9살 생일에 배추를 선물하더니,  19살 생일을 보내자 시금치를 건넨 삼신 할매의 의도는 즉각적으로 드러났다.

얄미운 이미 가족들에게 작은 복수를 하도록 돕는 시금치의 힘은 앞으로 삼신 할매가 다양한 방식으로 해줄것으로 기대된다. 도깨비가 이미 예상했듯 은탁은 치킨집 알바 자리를 얻게 된다. 매혹적인 주인 써니는 쿨하게 은탁을 받아들였고, 그렇게 그들의 운명은 시작된다.


(사진: tvN 찬란하고 쓸쓸하신 도깨비 [삼신할매 도라지] ⓒ  tvn.tving.com. 삼신할매 도라지, 포토샵 , 수정: 닥스훈트의 꿈)



치킨집 사장이라고 보기에는 비범해보이는 써니가 이후 저승사자와 연결된다는 점에서도 보다 흥미롭고 재밌는 상황들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초반 은탁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이모의 행동은 불안을 가중 시키는 이야기로 전개가 된다.

(사진: tvN 찬란하고 쓸쓸하신 도깨비[써니 치킨] ⓒ  tvn.tving.com. 써니 치킨, 포토샵 , 수정: 닥스훈트의 꿈)



초반 은탁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얄미운 이모의 행동은 불안을 가중 시키는 요소이고, 이모로 인해 잔인한 사채업자들에게 납치된 은탁은 촛불을 꺼야만, 도깨비를 부를 수 있지만, 그런 상황이 만들어 지지 않는다.


(사진: tvN 납치당한 은탁 [도깨비 신부] ⓒ  tvn.tving.com. 납치된 은탁, 포토샵 , 수정: 닥스훈트의 꿈)


악랄한 사채업자에 의해 협박을 당하는 사이 은탁의 무신이 노출되며 도깨비를 호출한다. 도깨비 신부가 아니라고, 도깨비는 이야기 하지만 그녀는 분명히 도깨비 신부다.  절때 부정할 수 없는 현실 속에 은탁을 구하기 위해 등장한 도깨비와 저승사자는 강렬하게 다가왔다.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의도하지 않았던 동거, 매번 다투기만 하던 그들이 은탁으로 인해 함꼐 움직이기 시작했다. 공존할 수 없는 그들이 하나가 되어 움직이도록 만드는 은탁의 힘은 무엇으로도 순쉽게 설명이 안된다. 도깨비 신부이게 때문에 가능한 그 능력은 그렇게 발현되기 시작했다. 



(사진: tvN 저승사자와 도깨비 신 하이라이트 장면[하이라이트] ⓒ  tvn.tving.com. 저승사자와 도깨비 신, 포토샵 , 수정: 닥스훈트의 꿈)


그때 마침 은탁이에 목에 있는 도깨비 문양 같은 것이 빛이 번쩍하더니, 도깨비 신과 저승사자가 빛과 함께 번쩍 하더니 소환이 되게 된다.


찬란한 도깨비 신은 첫 주간 시간은 첫 스토리에 관한 이야기를 몰입도를 높였다. 김신 장군이 어떻게 도깨비 신이 되었는 지를 그리고 저주와 같은 불멸의 삶을 마무리할 수 있는 도깨비 신부가 어떻게 탄생할 수 있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초반 흐름에 집중력을 높여 밀도 있게 이야기를 풀어갔다는 점에도 찬란한 도깨비의 첫 주 방송은 사이다 위주에 내용이었다.


탁월한 이야기의 힘과 함께 영상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 할수 있도록 만들어낸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피디의 조합은 이번에도 명확하게 증면되고 있다. 이 정도면 도깨비 신드롬이 불수 밖에 없어 보인다. 절때 가까워 질수 없는 저승사자와 함께 할 수박에 없는 은탁이다.


(사진: tvN 은탁을 구해낸 [도깨비 신 ] ⓒ  tvn.tving.com. 저승사자와 도깨비 신, 포토샵 , 수정: 닥스훈트의 꿈)


저승사자를 사랑한 써니 역시 찬란한 도깨비 신을 더욱더 흥미롭게 만들어준다. 마치 과거 만화인 짱가처럼 언제 어디서나 은탁이 위험해지면 등장하는 도깨비, 원하지 않았지만 함께 출몰하게 된 저승사자와 의리 역시 중요한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가온다는 점이다.


단순함속에 익숙한 공식을 부여해 특별한 재미로 이끌어 가는 도깨비는 재밋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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