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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슈퍼카 / 스팩, 설명

dachshund-dream 2018.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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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orghini Aventador

지금까지 람보르기니는 모든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가장 높은 관심을 받으며 슈퍼카의 반열을 지켜왔었어요. 그러나 신형 아벤타도르 S가 그 단계를 넘어서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는 스타일 못지 않게 실속을 보여줘야 할때가 온듯... 


2016년에 나온 한정판 SV 버전이 그 사실을 입증했는데 몇가지 역동적 성능을 개선했다고 해요. 우선 파워를 약간 강화해 아벤타도르 만에 슈퍼카의 세계에서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죠. 1963년 이후 이 브랜드가 보여줬던 잠재력 그대로 였어요. 람보르기니는 무게 50kg를 줄이고 출력을 750마력으로 밀어 올렸으며 가변비 다이내믹스 타어링을 추가했죠. 아울러 공력성능을 업데이트 하기도 했어요 이로써 람보르기니는 포르쉐 918스파이더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을 간발의 차로 추격했죠. 아주 간단하게...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 대신 구식 V12에 의지 하고 말이죠. 게다가 값은 포르쉐 기술의 걸작 보다도 30% 남짓에 불과한 더 저렴했죠.

아벤타도르는 S의 경우 람보르기니 SV 다이내믹 스티어링을 보함해 거둔 성과의 일부를 넘겨 받게 되죠 앞서 출력강화와 공력 업그레이드가 들어 있었기에 최신 슈퍼카의 필수조건인 네바퀴 조향을 덧붙여 쓰는 건조 중량을 1575kg에 묶을수 있었죠 그 계산법에 따르면 우라칸은 1422kg가 되는 거죠.


아벤타도로는 여전히 무거운 느낌을 주지만 공력과 그립이 강화되어 네바퀴굴림에 힘을 입어 기동성이 올라갔고 따라서 람보르기니에 아반타도르가 역동적 열정이 부족할꺼란 비판을 잠재우려는 의도는 분명했죠.  자동차 운행모드는 친숙한 드라이빙 모드인 스트라다, 스포츠, 코르사, 에고를 갖추고 있어요.

스팩을 보면 S 최고속도 352km/h는 여전하고 0에서 100km/h가속은 2.9초이고 0에서 200km/h 까지에 가속은 8.9초, 0에서 300km/h 까지에 가속은 24.2초라서 눈깜밖할 사이 지나갈 꺼같네요.


Lamborghini Centenario

770마력에 V12 엔진을 얹은 괴물 람보르기니 센테라리오

람보르기니 창립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모델인 센테나리오가 세계적인 화제를 얻고 있어요. 현지시간으로 3월 1일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공개가 된 이 차는 람보르기니 창립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에서 비롯된 상징성과 역사성 그리고 한 세기를 뜻하는 숫자 "100"이 더해지면서 모터쇼의 슈퍼스타로 급 부상했어요. 여기에는 람보르기니의 특유의 카르스마가 넘치는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도 한몫하고 있지만 자동차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에 대한 경의를 드러내는 숫자가 큰 역할을 한듯해요 그렇타면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와 같이 100주년이라는 숫자의 상징성을 사용해 시장의 이목을 끈 모델이라 할수 있어요.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는 람보르기니 창업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리미티드 에디션이에요 아벤타도르는 LP700-4의 차체를 활용하여, 6.5ℓ에 자연흡기 V1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77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설계했어요 정지상태에서 0에서 100km/h까지는 눈 깜빡이는 시간인 2.8초에 최고 속도 350km/h에 달하고 강한 브레이크 성능을 위해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선택했고 피렐리 P 제로 타이어도 장착했어요 


외관 디자인은 카볼 소재로 마감된 차체와 블루 컬로로 처리된 디퓨저가 특징이면서 긴 프론트 오버행과 비교적 날씬한 프런트 엔드에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에 적용된 Y자 점등 모양으로 람보르기니만의 특별한 디자인 아이텐티티를 드러내있어요.

센테나리오는 쿠페 20대, 로드스터 20대 총 40대가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하는데, 가격은 175만 유로 우니라라 돈으로 약 22억 9천만원 정도 아주 비싼 편이지만 이미 모두 예약 판매가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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