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부터 "상처" 엔 마데카솔 이런 광고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항상 마데카솔을 찾았었는데요
이런 마데카솔이 알고 봤더니 종류가 여러게 있었어요. 성분이 다르기때문에 알고 써야 할꺼같아서 오늘은 마데카솔에 대해 알아봤어요.
마데카솔은 발매된지 무려 50년 가까이 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상처치료제 인데요.
그동안 이름이 마데카솔에서 복합 마데카솔, 지금은 마데카솔 케어 으로 이름이 조금씩 바뀌어 왔지만 마데카솔은 어떤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 정확하게 어떻역할을 하는 지 아는 사람은 많치 않을 꺼같은데요.
마데카솔에 종류는 3가지로
1. 센텔라아시아티카가 추출물만 들어있는 마데카솔
2.스테로이드가 함유된 복합 마데카솔
3. 네오마신황산염 항생제가 함유된 마데카솔 케어
옛날에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 어린아이들이 긁어서 파놓은 상처를 회복시켜주는데 사용되었는데 복합 마데카솔에 경우 스테로이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가 있어요 아토피에 바르면 일시적으로 스테로이드 성분에 의해 염증이 없어지고 낫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이미 긇어서 상처가 난 다음이라 추가 적인 회복이 안되고 악화가 되는 경우가 있어요 오히려 가려움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여드름에 바르면 역시나 스테로이드 제이기때문에 심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다 그런건 아니고 일부 부작용이라고 해요.
"마데카솔 100%" 성분 대해
센텔라아시아티카정량추출물 10mg/g, 네오마이신황산염 3.5mg/g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에 대해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로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에 상상속에 존재하는 곳이 아닌 실제로 아프리카 남동쪽에 위치한 인도양에 있는 작은 섬나라
실제 아프리카남동쪽 인도향 섬에 존재하는 마다가스카르
마데카솔에 이름이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유래 되어 마데카솔이란 이름을 짓었다고 해요.
마다가스카르에서 자생하는 희귀한 식물 "센텔라 아시아티카"
센텔라아시아티카는 상처치료에 좋아서 많이 사용하는 약용 식풀
센텔라 아시아티카는 마다가스카르 섬 일대에서 자생하는 풀로써 일반 상처또는 나병및 욕창 등에 좋은 효과를 발휘하여 예로부터 마다카스카르 토착인들게게 아주 귀한 민간약으로 쓰여온 신비한 식물 이지요.
부상당한 호랑이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센텔라아시아티카 풀위에서 뒹구는 걸 보고 그 풀을 뜯어 방아로 찍어서 상처난 곳에 붙였더니 상처가 말끔히 회복했었다고 해요 그래서 원주민들이 그때부터 상처를 치유하는데 이용했다고 합니다. 특히 입과 줄기에 치유에 강한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중엔 콜라겐 생성기능을 향상시켜서 피부에 탄력감도 부여해주는 우수한 안티에어징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상처가 생기면 아물때까지는 피부 밑에 콜라겐이 계속 생성되어야 하는데 일반 놔두면 상처부분이 천천히 아물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이곳에 센텔라아시아티카에 들어있는 활성성분인 마데카식산, 마데코글로코사이드등이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 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죠.
흉터는 콜라겐의 배열이 불규직한 반흔조직을 말하는데요.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은 정상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을 합성하여 흉터를 빨리 아물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지요.
네오마이신황산염에 대해
네오마신황산염
네오마이신황산염은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의 항생제로 의약품이나 화장품에 과거부터 널리 사용되어온 물질이라네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가 되있어서 일반인이 따로 구매는 할수 없는 분류
아미노글리코사이드 Aminoglycosides계 약물로 세균의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는 항균작용이 있는 약물이 들어있어요. 부작용이 청각 상실, 어지러움, 콩팥이상등이 있어요.
히드로코르티손또는 코르티솔 대해
다양한 스트레스. 긴장, 공포, 고통, 간염등에 반응하여 분비되는 부신피질 호르몬중 하나이며 간, 근육, 지방세포 등에 작용하여 스트레스에 대항, 몸 전체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게 하는 신호를 전달하게 해주는 일을 하고 있죠. 그리고 지방세포는 지방산을 공급하고, 근육세포는 단백질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사요하며, 간에서는 글루코겐을 합성하여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세포로 공급하죠.
이런식으로 히드로코르티손은 포도당 대사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의 몸은 그러한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에너지를 생산하기 때문에 신체의 신경계에서 도와주면 신경계가 활동을 시작하게 되고 몸에서는 아드레날린, 스테로이드 계열의 호르몬이 함께 생성되어요.
히드로코르티손은 스테로이드계의 일종인데 상처초기 혈관 수축 작용을 통해 출혈을 줄여주는 효과와 치료 과정중 상처부위에 생길 수 있는 피부 알러지나 트러블 등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요.
그동안 복합마데카솔 연고에 성분 중 스테로이드에 대한 논란은 계속 되어 왔어요. 다른 주요 상처연고에는 없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 유효성이나 안전성 등에서 논란이 생기자 동국제약은 스테로이드는 빼고 대신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의 함량을 74%까지 높인 마데카솔케어 연고를 새로 개발하게 되었지요
마데카솔케어 연고에 들어 있는 항생제엔 네오마이신은 장기간 반복 사용하거나 과도한 피부 손상에 사용할 경우 난청인 청력에 이상이 올수도 있고 신장애 등 부작용이 올수이 있다고 해요 따라서 가벼운 상처에 단기간만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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