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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편 / 투수 소개편 3부

dachshund-dream 2018.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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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지역 광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는 대표하는 유명한 선수들 그리고 후보선수 모두를 차래대로 소개하고 한명 한명 씩 알아 볼려고요. 오늘은 바로 투수들을 알아볼게요.


KIA 타이거즈 편. 3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번호 40 유승철


나이 20살에 키 184cm, 몸무게 87kg이고 고2 때까지는 4할을 칠 정도로 타격 재능이 뛰어난 포수였어요. 그런데 고2 11월 들어 감독의 권유로 인해 튼튼한 어깨를 살려 투수로 전향했죠 그 결과 최고 140km/h 후반때에 달하는 강속구를 뿌리면서 단숨에 지역 최대어로 거듭나고 준수한 피지컬과 빠른 강속구를 높이 산 기아 타이거즈에 1차 지명을 받았어요. 비공식으로는 최고 151km/h까지 찍었다고 해요.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번호 24 윤석민


나이 33살에 키는 185cm, 90kg이고 2005년 KIA 타이거즈에 2차 1라운드로 입단해 중간 계투와 마무리를 오가며 4점대 평균자책점에 7세이브를 기록했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번호 019 윤중현


나이는 23살에 키 180cm, 몸무게는 84kg이고 성균관대에 에이스로 활약했고 130km/h 후반대의 직구와 정교환 제구를 갖추고 있으며 경기 운영 능력이 탁원해 즉시 전력으로 활용할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번호 61 윤희영


나이 23살에 키는 174cm, 79kg이고 고교시설 유격수로 뛰다가 경성대 진학 후 2학년 때부터 투수로 뛰었죠. 최고 140km/h 초반에 묵직한 직구와 각좋은 슬라이더를 던지지만 4학년 때 대학리그에서 만  무려1284개의 공을 던졌어요. 그러다 KIA 타이거스에 들어가서 활동하게 되어요.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번호 55 이민우

 

나이는 25살에 키가 185cm, 몸무게 94kg이고 효천고 1차 지명 선수이에요. 효천고 시절에는 포수였으나 경성대 진학 후 투수로 전향했었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번호 69 이원빈 


올해 나이는 19살에 키가 184cm, 85kg이고 KIA 타이거즈는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직구 하나밖에 없다고 평가 받았던 남재현을 2라운드에 과감하게 지명했는데 2년만에 구속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꽤 그럴듯한 수준에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를 장착시키고 남재현과 비슷한 스타일인 이원빈 역시 초치진들이 육성할수 있다는 판단으로 KIA 타이거즈가 상위 라운드에서 지명했다고 해요.

대래프트 후 SNS에 KIA 타이거즈로 지명되어 선수가 되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번호 06 송후섭


나이 21살에 189cm, 95kg이고 개성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7년 2차 지명 5라운드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번호 1 심동섭


나이는 27살에 키는 185cm, 몸무게는 93kg이고 2010년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입단했어요 광주일고의 좌완 에이스로서 파워피처로 평가받았으며 고질적으로 좌완이 부족한 팀 사정상 많은 기대를 받았어요.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번호 54 양현종


나이 30살에 183cm, 91kg이고 평균 140km/h 초중반, 최고 153km/h까지 찍히는 빠른 공으로 야구를 풀어가는 파워피쳐이에요.  그리고 좌완 선발의 필수품인 디셉션이 상당히 뛰어난 투수임 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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