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부터 지금부터 사수해야만 하는 "호흡기 건강"

요즘 따라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이 어떤색인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매일 같이 미세먼지로 가득한거 같아요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가 유발하는 질병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이맘때가 되며 상쾌한 봄을 누렸어야 하는데 요즘은 비도 안오고 날씨는 좋은데 온 세상이 뿌엿게 보여서 걱

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데요 특히 비염이나 천식을 앓고 있다면 이 계절은 은 최악인거 같아요

숨 쉬는 것조차 힘에 부치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하고 평범했던 일상이 극도로 불편해지는 건 당연지사이고.

이 계절에 늘 겪는 일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들이 대다수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아픈 상태를 그대로 방치해두는 경우가 의외로 흔해죠

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하다는 사실 겨울이 갔고 봄이 왔다고 해도 이어지는 건조한 환경과 황사, 꽃가루까지 더해가고 사계절 내내 존재하는 공기중의 위해 요소들이 늘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이 너무 불편하네요

하물며 환절기마다 아프고 낫기를 반복하면서 알게 모르게 우리의 호흡기는 이미 약해질 대로 약해진 상태이어서 밖같에 색만 봐도 걱정이 태산에요

즉 , 계절이 지나간다 할지라도 결코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호흡기 건강을 더 많이 알고 사수해야 됩니다.

작게 먹는 것부터 크게는 주변 환경의 상태를 알맞게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별 탈 없이 편하게 숨 쉬고 말할 수 있도록 말이죠 

지금부터 어떤 노력을 해야되는지 알아볼까요?

호흡기를 튼튼하게 만드는 차

대표적으로 도라지, 배, 모과 등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탁월하다고 해요

먼저 도라지가 함유한 사포닌 성분이 염증을 가라앉게하고 가래를 삭이는데 뛰어나고 감가나 천친으로 인해 기침이 멎도록 해줘요

모과차도 염증해소 효과가 있고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준데요

목이 붓고 따갑거나 건조함을 느낄 때 배를 끓여 차로 따뜻하게 먹으면 수분을 채워줘 통증을 완화시키고 그외에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생강차와 폐 기관지에 좋은 오미자 차가 있어요

만약 차를 마시기에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미지근한 물을 틈틈이 마시도록 노력해보는건 어떨까요

외부의 바이러스나 세균이 예민해진 호흡기의 점막 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방지 할수 있어요

분사형 방향제와 섬유세제, 향수 등 사용 자제하기

자주 세탁하기 어려우 외투가 많아지는 겨울은 향수나 분사형 섬유세제의 사용빈도가 높아지게 마련이에요 

분사형 방향제

섬유세제

그러나 화학성분이 호흡기를 자극해 재채기와 기침을 유발하며,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 좋아요. 또한 실내의 악취나 각종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분사형 방향제는 우리들이 숨 쉴 그대로 흡수하게 되므로 사용 회수를 줄이거나 천연 제품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습관이에요

적정온도와 습도 항상 유지하기

겨울철 가습기를 사용할 땐 실내 습도를 40~50%로 유지해야 하고 지나치게 습도를 높이거나 가습기 내부의 위생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겨 오히려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죠

습도뿐만 아니라 온도에도 신경을 써야 해요

너무 따뜻하게 하느라 바깥 온도와 차이가 심하면 급격한 온도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워 신체의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이 유발될 수 있으니 보통 21~25도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목을 보호하는 의상 갖춰 입기

평소 기관지가 약한 편이라면 의상에 신경을 써보는 건 어떨까?

찬 기온에 노출된 목은 체온이 낮아지면서 금세 취약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고 이로 인한 목의 통증과 기침을 당연히 동반된다는 사실

스카프 혹은 목도리를 착용하거나 목 부분이 올라온 상의를 입어 항상 따뜻하게 보호해보는 건 어떨까요?

작은 부분이지만 보온성을 높여줘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고 감기를 예방해 호흡기를 지킬 수 있어요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