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국내이야기

목포 유달복집, 40년에 전통

dachshund-dream 2019.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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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복집과 달리 이 곳은 생복어를 사용하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복 지리를 먹게 되면 복어 살이 굉장히 부드러운걸 느낄수 있다.


자주 먹는 건 바로 복지리 탕이다. 다른건 기회가 없어 먹어 본적이 없다.


가게는 좀 오래되어보인다. 거대한 복어 그림이 붙어 있다.


한때 TV 전국시대에서도 방영된적이 있는 듯하다.


기본 반찬은 7가지 정도...


복탕은 어디탕을 가도 그렇듯 우선 미나리와 콩나물을 건져 먹은 뒤 천천히 탕과 복어를 먹으면된다.

맛은 별이 5개 만점 이라면 4개정도 복어탕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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