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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정담은 보쌈 맛 후기

dachshund-dream 2019.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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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식당아래서 발랫 주차를 해준다. 영수증과 발랫주차비용은 1000원 주면된다.


아래서 대기를 하다가 자리가 되면 직원들이 내려와서 대기표에 맞게 사람수에 맞게 자리를 세팅해준다.


한옥에 문양도 있고 다소깔끔해 보이는 천장은 주변 정화식물로써 아늑하고 식물원안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편안한 마음을 갖고 식사를 하게 해준다.


오리훈제, 보쌈, 문어 대를 이렇게 시켰는 데 어른 8, 아이 3 아주 배불리 먹고 남을 정도에 양이 나왔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에 추가로 더 시킬수도 있다.

깔끔한데 작은 전복이 2개 나온다.
2개 전복때문에 살짝 눈치를 보게 만드는 현상


국은 정말 맛이 좋았다. 된장국같은데 우거지가 들어있고살짝 매우면 육개장같을 듯 따로 팔아도 손색없을 정도?


밑반찬은 이정도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글쎄 맛집보다는 보통 보쌈집 일반적이었다고 기억에 남는다.

특별히 맛을 결정하는 소스가 있다던지?
특별한 것이 없지만 깔끔한 보쌈집으로 아이들과 함께 가도 괜찮은 보쌈집으로 소개하고 싶다.

끝으로 후식으로 슬러시 2가지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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