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사이언스

도파민과 코티졸에 대해 / 호르몬에 대해서

dachshund-dream 201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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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은 쾌락의 호르몬이에요 뭔가 찌릿찌릿 짜릿한 쾌감과 관련된 도파인이에요. 바로 호르몬이죠. 마약에 중독되는 사람들은 신경학적으로 이야기 했을 때 도파민에 대한 끝없는 갈망 끝도 없이 즐겁고 싶고 흥분하고 싶고 행복하고 싶은 것이죠. 

뇌신경 세포의 흥분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 물질이기도 하고 운동, 동기부여 영향을 주고 조현병과 파킨슨병에 도움이되기도 하죠 도파민 양이 적으면 파킨슨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게 되요. 그리고 정신불열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죠.


반대로 코티졸은 스트레를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데요 압박감을 느끼거나 불행함을 느끼게 히가니 슬프거나 싸우거나 힘들 때 분비되게 하지요.

콩팥의 부신 피질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며, 외부의 스트레스와 같은 작극에 맞서 몸이 최대의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 과정에서 분비가 되어 협압과 포도당 수치를 높이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해요.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도파민과 코티졸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다만 행복한 정서에 가까운 사람일수록 도파민이 비율이 많고 어렵고 불행한 사람일수록 코티졸 비율이 높은거에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하루나 이틀을 잠을 잘 못잘때도 있고요. 물론 도파민도 분비가 되겠지만 조그만 성취나 미래에 대한 빛이 보일 때나 여름에 선풍기 바람 쌔며 바깥쪽 볼때 가 참 행복하더라고요 그때 도파민이 나와요 작은 행복감을 느낄 때 말이죠. 

코티솔의 역할

분비된 코티솔은 스트레스와 같은 외부 자극에 맞서 신체가 대항할수 있도록 신체 각 기관으로 더 많은 혈액을 방출하게 되는데 그결과 맥박의 호흡이 증가하며 근육을 긴장시키고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 판단을 하도록 하기 위해 정신을 또렷하게 하며 감각 기관을 예민하게 하고 또 우리 신체의 에너지 원인 포도당을 뇌로 바로 전달할수 있도록 집중시키는 일도 하죠 그런데 문제는 스트레스를 너무 지나치게 받거나, 만성스트레스가 되면 코티솔의 혈중농도가 높아지고 그 결과 식욕이 증가하게 되어, 살이 찌게 되고, 혈압이 올라 고혈압의 위험이 증가하게 되며, 근조직의 손상으로 갈수도 있어요.

불안과 초조 상태가 이어질 수록 체중의 증거와 함꼐 만성피로, 만성두통,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면역 기능이 약화되어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이 쉽게 발생될수도 있어요.

왠만하면 스트레스를 안받아야 될꺼 같은데 항상 기분 좋은 일만 생각하여, 도파민이 많이 생성 되게 해야 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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