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닮고 싶어 성형수술을 50번 이나 한 여성
할리우드 스타 인 안젤리나 졸리 열혈 팬이었던 이란 여성에 사하르 타바 Sahar Tabar 20는 자신의 우상처럼 되고 싶어 성형을 50번이나 해서 화재가 되고 있다.
이란 테헤란 출신의 그녀는 안젤리나 졸리처럼 차려 입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다가 올리곤 했는데 처음엔 안젤리나 졸리처럼 성공적인 수술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의 얼굴은 안타깝게도 점점 성형 부작용으로 이상하게 변해버렸다.
할리우드 스타인 안젤리나 졸리의 열혈 팬이었던 그녀가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우상인 그녀와 비슷하다고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사하르 타바르는 안졸리나 졸리처럼 예쁘게 차려입고 찍은 사진을 자신에 인스타그램에 올리곤 한다.
너무 닮고 싶어서 였을까 그녀는 더 욕심을 내면서, 처음에는 안젤리나 졸리같았지만 성형의 부작용으로 인해 살짝 무섭게 변하고 말았다. 코는 칼로 자른 듯 하고 과장된 광대뼈, 통통한 입술이 더 그녀를 자연스러움 보다는 인공으로 변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마치 영화에서 나온듯한 특수분장처럼 말이다.
벨기에 언론에서는 사하르가 안젤리나 졸리처럼 보이려고 50번의 수술을 받았다고 보고 했다. 수도 인포 보도에 따르면, 사하르의 인생 최대 목표는 안젤리나 졸리 처럼 똑같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병치레와 이혼을 하며 체중이 급격히 빠져 버렸고, 그 역시 졸리처럼 보이기 위해 40kg를 감량했다고 한다. 체중 감량과 몇달만에 수십건의 수술을 한꺼 번에 받아 안젤리나 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사하르팬들은 그녀가 메이크업으로 현재의 모습을 만들어 냈다고 주장한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사진마다 코와 광대뼈, 입술이 다른 크기로 보이기 때문인데, 그가 11월 26일 올린 영상을 보면 기괴해도 너무 기괴해서 사진과는 다르게 정상적으로 보인다.
사하르는 인스타그램에서 48만 명의 팔로워가 있다. 그 팬중에서는 사하르가 유령신부와 닮았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다.
예전에 모습이 더 아름다웠는데 왜 수술했냐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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