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3월의 제철 당뇨병 예방 / 숙취해소에 탁원한 멍게

dachshund-dream 2018.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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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상큼 달콤하고 뒷맛이 남는게 특징인 멍게

 3월에는 멍게를 먹는 달 이렇게 알고 있어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바다에선 울퉁불퉁한 멍게가 마니 나와요. 그래서 침을 꿀꺽 생키면서 멍게에 대해 알아 볼려고 해요.ㅎㅎ


 바다 아래에서 붙어서 서식하 암수동체 생명이에요. 몸체는 타원형으로 적황색이고 크기는 주먹만한테 돌기가 많이 나있어서 바다에 파인애플이라고 불린다고 해요.


멍게는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불포화지방산 EPA가 많으며 나트륨과 칼슘 철 인의 양도가 풍부하고 타우린과 콘드로이틴도 많은데 이 콘드로이틴이 장수하는 바다가재에 많이 있어서 장수하는 비결이라고 장수의 상징에서 쓴적이 있어요.


콘드로이틴은 피부의 노화를 막는데 좋은 영향을 주므로 건강과 피로회복 그리고 미용까지 일석이조로 건강을 챙길수 있는 식품이랍니다.


가장 맛과 향이 뛰어난 멍게는 3~4년 가냥 자란 것으로 먹었을 때 향이 상큼하고 달콤한 뒷맛이 남는 게 특징이죠  멍게 특유의 향은 멍게를 물에서 건져 올리면 시간이 지날수록 생성되는 옥타놀과 신티올등의 불포화 올코올 때문인데 신티올은 숙취해소에 좋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어요


아울러 멍게는 해삼 해파리와 함께 지질이 거의 없는 3대 저칼로리 해산물로 꼽혀요 외피의 중량이 약 70%이고 가식부는 30%인데 가식부의 9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에는 고농도 천연식이 섬유가 들어 있어 변비를 방지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살 속에 함유된 글리코겐 성분은 성장 강화와 감기 천식회복에 도움을 주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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