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이야기70 경주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아이에게 돌진한 친구 엄마?? 2020.05.25 11:45 경북 경주시 동촌초등학교 근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SUV 차량이 9살 어린이가 타고 있는 자전거를 받아버린 사고이다.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고의성이 보이는 사고 였다. 자전거타고 가는 어린이를 앞에서 달려가고 있는 어린이를 보면서 무슨 생각으로 운전을 했을 까? 아주 무서운 생각이 든다. 피해자 누나가 차주가 고의로 사고를 낸 것이라며 26일 공개한 영상을 보면 자전거를 타고 가는 남자 아이를 SUV가 뒤에서 부디쳤다. 그리고 아이는 넘어졌고 운전자는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와 자전거를 밟은 뒤 멈추었다. 피해자 누나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A동생, 그리고 B동생친구가 싸우고 있었는데 B의 엄마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A를 중앙선까지 침범하면서 역주.. 세상이야기/국내이야기 2020. 5. 27. 여수 향일암 앞바다에서 잡힌 거대한 백상아리!! 2020년 4월에 잡힌... 대부분 따뜻한 물에서 사는 아열대 어종인 백상아리는 국내 연안의 수온이 올라가면서 향일암 앞 바다까지 올라온듯하다. 향일암근처 한 어부의 그물에 걸린 백상아리 몸길이는 5m에 무게는 3톤 정도 되는 대형 백상아리가 그물에 잡힌것이다. 영화 죠스에서 식인상어로 잘 알려진 이 상어는 최대 몸길이는 6.5m 정도이고, 백상아리속 가운데 오늘날가지 살아 남아 있는 유일한 종이다. 화석에 보면 12m 이상 되는 것도 발견된적이 있다고 한다. 한 배에 3~14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보통 몸길이 3.5m 정도면 성장장한 것으로 치고 수명은 정확하게 알려진적은 없으나 평균 15년 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한국의 서해에도 4~6월에 집중적으로 나타나 키조개나 문어를 잡는 잠수부를 간혹 공격하.. 세상이야기/국내이야기 2020. 5. 16. 한인애국단 독립운동가 김구선생님 한인애국단 한인애국단은 1931년 중국 상하이에서 조직된 항일 독립운동 단체로 일본의 주요인물을 암살하려고 만들어진 조직이다. 일제 감정기 시절 때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다양한 방법으로 독립운동을 준비했다. 그중에서 비빌조직인 한인애국단을 통해 일제의 주요인물 제거를 목표로 활동을 계획했다. 이조직은 1926년 12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령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중심이 되어 김석, 안공근, 이수봉, 이유필 등을 간부로 한인애국단의 조직을 운영하였고 조직 단원으로는 유상근, 유진만, 윤봉길, 이덕주, 이봉창, 최흥식 선생님 등이 참여 하였다. 한인애국단은 독립운동의 새로운 활로로써 일본의 주요인물들을 암살하고 일본 국가의 운영 체계나 다외 침략을 좌절시키는데 그 목포를 세웠는데 이는 소수 지도자를 제거하여.. 세상이야기/국내이야기 2019. 8. 15. KADIZ 이란? 한국방공식별 구역? 한국방공식별구역 KADIZ (Korea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 한반도 지역으로 접근하는 비행물체에 대한 사전 탐지 또는 식별 조치를 위해 설정된 구역 쉽게 말하면 하늘위 구역이다. 대한민국의 허가 없이는 다른 나라의 항공기가 들어 올수 없게 만들어 놓은 국제 법이다. 자국의 영토와 영공을 방어하기 위한 국역으로 국가 안보 목적상 자국 영공으로 접근하는 군용항공기를 조기에 식별하기 위해 설정한 선을 말한다. 국제 법상 인정된 영공은 아니지만 이곳에 진입하는 모든 외국 항공기 또는 군용기가 실수로 침범하거나 일부러 침범하면 바로 우리 나라 공군 전투기가 출격을 한다. 영공을 나갈 때까지 추격하고 또는 경고사격도 한다. 국별 방공식별구역은 앞에 자국의 영문 이니셜이 들어 가.. 세상이야기/국내이야기 2019. 7. 23. 러시아 군용기 독도 영공에 2번 침범 7월 23일 오전 9시 9분 러시아 군용이 인 TU=95 1대와 중군 군용기 H-2 2대, 합 3대가 독도 인근 영공(KADIZ)으로 2번이나 침범해 우리 공군 전투기가 경고 사격을 했던 일이 발생했다. 공군은 독도 인근 영공에 두 차례 침범한 러시아 군용기와 중국 군용기에 대응하기 위해 F-15K 와 KF-16 등 공군 전투기를 긴급으로 출격시켜 감시비행과 경고사격을 했다. 독도인근에 침범한 러시아 A-50 1차 침범 했을 때는 미사일 회피용으로 쏘는 플레이어를 10여발과 기총 80발 그리고 2차 침범 때는 플레이어 10발과 기총 280발을 경고 사격을 했다. 뉴스에서 나온 합참 관계자는 타군 군용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한 사례는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 KADIZ를 집입한 타국 군용기 전방 1km 근방으로.. 세상이야기/국내이야기 2019. 7. 23. 순천 "문화의 거리" 양지쌈밥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밥집이 있어 찾아가 봤다. 예전에는 동경낙지를 지나 골목길에 있었는 데 그 자리는 팔고 문화의 거리 시작점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중앙시장근처이기도 하고 이곳은 예쁘고 아기자기한 카페들도 많이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명소이기도하다. 양지쌈밥을 방문하면 운이 좋으면 바로 먹을 수있지만 운이없으면 오래 기다릴수도 있기에 양지쌈밥집에 갈려고 한다면 시간을 맞추어 오거나, 늦은 점심을 먹는 다면 바로 먹을 수있다. 예약은 안받아준다. 너무바빠서 그런지 문의를 해보았으나 어렵다고 했다. 요즘 철이라고 하는 정어리를 주문했다. 정어리쌈밥을 주문하면 들깨잎을 얇게 썰어올린 정어리쌈 평범한 맛이지만 건강해지는 맛이라고 할까? 여러가지 쌈으로 정어리와 가진.. 세상이야기/국내이야기 2019. 4. 14. 순천 중앙동 중앙시장 곱창골목 50년된 "성일식당" 돌곱창 전골을 맛있게 하는 집이있다.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동 중앙시장에 위치하고 있는 곱창골목에 50년 전통에 곱창전골식당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전골이 전문이라고 하지만 구이도 있다. 실내는 50년된치고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깔끔한편이다. 사실 옛스러움을 살짝 기대했다. 문은 순천만 정원이 표현되어 있다. 사진으로 메뉴는 4가지 인듯 하다. 전골은 돌곱창, 돼지고기 구이는 막창구이, 돼지구이 이렇게 하지만 우리는 돌곱창 전골을 먹었다. 1인 8,000원이어서 부담 없는 가격이다. 마지막으로 밥도 볶아 먹었다. 맛집이긴 한데, 맛은 살짝 맵고 맛은 보통이고 양이 많은 편인듯 하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일반적인 생각일뿐... 세상이야기/국내이야기 2019. 3. 16. 목포 유달복집, 40년에 전통 다른 복집과 달리 이 곳은 생복어를 사용하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복 지리를 먹게 되면 복어 살이 굉장히 부드러운걸 느낄수 있다. 자주 먹는 건 바로 복지리 탕이다. 다른건 기회가 없어 먹어 본적이 없다. 가게는 좀 오래되어보인다. 거대한 복어 그림이 붙어 있다. 한때 TV 전국시대에서도 방영된적이 있는 듯하다. 기본 반찬은 7가지 정도... 복탕은 어디탕을 가도 그렇듯 우선 미나리와 콩나물을 건져 먹은 뒤 천천히 탕과 복어를 먹으면된다. 맛은 별이 5개 만점 이라면 4개정도 복어탕 기준으로 세상이야기/국내이야기 2019. 3. 12. 스타벅스 녹차티 라떼 그란데 사이즈 세상이야기/국내이야기 2019. 3. 10. 남해 금산, 보리암 멋진풍경 남해 금산은 국가에서 정한 국립공원이라서 주차료를 3000원을 받고 있고, 차로 올라가도 되고 아니면 보리암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도 되는데 1인 1500원 편도 요금을 현금으로 지불해야 된다. 그리고 보리암 입장료는 성인요금 1500원이 따로 있다. 카드가 안돼니 반드시 현금을 챙겨가야한다. 절경이 금강산과 비슷하다고 하여 금산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금산 봉우리 끝 절벽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보리암이 돋보이는 이유는 이 멋진 금산과 함께 하기 때문이 아닐까? 금산에서 여러 바위처럼 봉이 우뚝쏟아 있지만 화엄봉에 거대한 모습을 보는 것도 좋다. 위에서 내다보면 정말 거대한 까마귀들이 많이 있다. 이곳 남해 보리암, 금산에 오면 꼭 보고 가야하는 곳이다. 세상이야기/국내이야기 2019. 3. 10. 강동 풍성찌개백반 1인 백반 가격 8,000원 그때 그때 반찬은 다를 수있지만 정성이 넘친다. 세상이야기/국내이야기 2019. 3. 10. 신림동 정담은 보쌈 맛 후기 차는 식당아래서 발랫 주차를 해준다. 영수증과 발랫주차비용은 1000원 주면된다. 아래서 대기를 하다가 자리가 되면 직원들이 내려와서 대기표에 맞게 사람수에 맞게 자리를 세팅해준다. 한옥에 문양도 있고 다소깔끔해 보이는 천장은 주변 정화식물로써 아늑하고 식물원안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편안한 마음을 갖고 식사를 하게 해준다. 오리훈제, 보쌈, 문어 대를 이렇게 시켰는 데 어른 8, 아이 3 아주 배불리 먹고 남을 정도에 양이 나왔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에 추가로 더 시킬수도 있다. 깔끔한데 작은 전복이 2개 나온다. 2개 전복때문에 살짝 눈치를 보게 만드는 현상 국은 정말 맛이 좋았다. 된장국같은데 우거지가 들어있고살짝 매우면 육개장같을 듯 따로 팔아도 손색없을 정도? 밑반찬은 이정.. 세상이야기/국내이야기 2019. 3. 10.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