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스포츠

2019년 3월 16일 토요일에 열린 KBI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 및 체급별 타이틀매치

dachshund-dream 2019.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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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중구구민 체육회관에서 2019년 3월 16일 토요일에 열린 KBI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 및 체급별 타이틀매치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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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을 갈고 닦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도 했고, 복싱 클럽에서도 많이 참가했다.


중구구민 체육회관 3층에서 복싱대회 세트장에 복싱클럽에 선수들이 저마다 상호명을 등쪽에 부착하고 경기를 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파랑색 쪽이 내가 응원하는 위빙복싱클럽이다.
바로 앞쪽에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송코치 전 대표선수 출신에 코치이다. 성이 송씨라 성북동, 미아동에서 아는 사람만 아는 유명한 코치다.


1라운드가 끝나고 잠시 대기할때, 송코치는 자세를 코치해주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때리고 뒤로 빼면서 피하는 과정을 설명해주는 듯하다.

복싱선수가 꿈이거나, 한번 해보고 싶다면 저 송코치를 찾아가보면 좋을 듯하다.

복싱은 이제 유행이 끝났다고 이야기하는 데, 단시간에 운동으로 효과를 보는 운동중에 복싱을 추천해주고 싶다.

나는 맞는 게 시른데 그래서 자신없어.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복싱은 준비하는 운동만 해도 큰 도움이된다.
스파링은 선택사항 이기때문에 언제든지 도전해 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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