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최신형 버전 쏘울 SK3에 등장, 쏘울에 대해

최신 기아자동차 쏘울에 등장, 쏘울에 대해

처음 등장은 2008년, 생긴건 기존에 SUV같이 생겼고, 어떻게 보면 경차같이 생겼는데 크기는 그때 시기에 스포티지 정도 그 보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 정도, 그전에는 한국에는 박스카가 없었지만, 그때 한참 인기를 끌고 있던 박스카로 일본에 닛산 큐브 2세대 한국에서 절정을 찍고 있을 때, 기아자동차에서 쏘울이 등장했다. 

사진출처: 1~2세대 aoto.naver.com 쏘울, 3세대 sk3 http://www.carisyou.com 카이즈유, 편집: dachshund of dream

여성을 위한 자동차라고 해서 여성들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 수납공간들을 내세웠고, 한국에 첫 CUV(Crossover Utitity Vehicle) SUV와 세단에 가운데 버전 크로스오버 차량, 그때 경쟁 차량이 닛산 큐브 2세대와 도요타 사이언 xb였던것 같다.

당시 준중형차로 기아자동차 포르테와 현대자동차 아반떼, 쉐보레자동차 라세티(크루즈) 보다 실내 공간이 넓었다.

이 3차종을 비교하는 표

	기아자동차 쏘울	닛산 큐브 2세대	도요타 사이언 xB
길이x너비x높이	4120 X 1785 X 1610	3980 X 1695 X 1690	4249 X 1760 X 1610
최대출력, 마력	140	120	158
배기량cc	1591	1798	2362
최대토크 kg.m	17	16.8	22
연비 Km/L	15.7~16.9	14.6	10.2
가격	1505~1990만원	2190만원~2490만원	1930만원

표 출처: 도요타 사이언xb 미국 판매 기준표

2009년 한국차로 처음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상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한다. 소문에 의하면 그 동안 한국에 인기를 누리고 있던 박스차들은 기아자동차 쏘울에 인기에 눌려서 닛산 큐브 2세대가 3세대로 넘어갔다는 이야기 있다.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외제차 인식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기아자동차 쏘울이 일본에 박스카를 밀어냈다고 하는 수많은 의견에 나의 의견은 2008년 당시에는 닛산, 도요타 매장이 많이 없었고 구매를 할려면 일반인들은 번거러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냥 지금은 인터넷으로 찾아서 구매를 하면 그만이겠지만 저 당시 구매할려면 큰 도시에 있는 매장을 찾아가야 하는 수고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건 아니였을까? 싶은 개인 적인 생각이다.

박스카를 구매하는데 마력과 토크가 얼마나 높은가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몇이나 있었을까? 물론 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나 일일이 따져가면서 차를 구매했겠지만 기존에 없던 새로운 CUV모델이 나왔기 때문에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기아 쏘울 1세대 1.6을 2개월 소유했었고, 닛산큐브를 2세대를 8개월 소유를 했던 나로서는 두차를 비교한다면 큐브를 뽑을 듯하다. 마력은 쏘울이 더 높을 지몰라도 타고다니면 큐브도 나쁘지 않다. 승차감도 두차 비슷하지만 8개월을 더 소유했던 탓인지 몰라도 왠지 큐브는 어느정도에 무게감이 있는 듯하지만 쏘울은 살짝 가벼운 느낌에 도로에서 통통 뛰는 느낌을 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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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등장한 1세대 SOUL 

2006년 선보였던 컨셉트카 SOUL에 공개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2008년 출시했는데, 원래는 기아자동차에서 CUV모델인 컨셉트로만 선보일 예정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던 것, 그래서 그 반응을 받아 양산차로 개발했다고 한다.  

해치백인데 마치 박스차같이 그 때 당시에 일본에 박스차들 처럼 귀엽고 왠지 모르는 한국에서 볼수 없었던 귀여운 개성, 스포티지같은 이미지 같지만 아닌 작은 SUV 같은 느낌에 쏘울이었다. 운전할때 시야가 승용차보다는 살짝높아서 마치 SUV인 듯 아닌듯한 기분을 주었고 시야가 좋아 운전하기 편했다.

사진 출처: aoto.naver.com 네이버 자동차 쏘울 1세대, 편집: dachshund of dream

 

1세대 쏘울의 모델을 보면 총 3가지 였다.

제원은 가솔린 1.6L에 1,591cc 배기량에 최대출력 124마력에 최대토크 15.9kg.m이었다. 현재 현대자동차에 2019년형 아반떼 가솔린 1.6L에 1598cc 보다 1마력이 높은편이다. 그리고 연비는 오토 13.8km 였고 수동은 15.8km로 나쁘지 않았다. 이게 2008년도에 나온 쏘울인데, 그럼 디젤은 1.6L 1,582cc 배기량에 최대출력은 128마력에 최대토크 26.5kg.m으로 이 정도에서는 괜찮은 비율을 가지고 있었다. 오토 연비는 15.9km이고 수동은 19.8km 거의 20km 수준이 었다.

쏘울 햄스터 광고 시리즈

유튜브: joseph hall 기아자동차 쏘울 햄스터 광고 삽입곡: Ivan gough & Feenixpawl ft. Georgi Kay. In my mind  1세대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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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에 출시된 쏘울 2세대 PS, EV

1세대와 달리 변한게 있다면 더 귀여우면서도 실내 공간은 어전 쏘울보다 더 깔끔해진 느낌이었다. 승차감은 마치 2000년도에 나온 현대 산타페 1세대를 처음 탄 기분이였다. 첫 느낌은 좀 타다가 느낀건 힘이 좀 떨어지는 듯한 기분을 주었다. 가솔린 1.6 the new soul을 시승했었는데 1세대와 다르게 같은 쏘울이지만 느낌이 좀 다른 느낌 이 당시에는 이미 스포티지R을 타고 있었던 때라 같은 기아자동차 이기도 했고 왠지 밟고 있는데 차가 잘안나가는 기분을 들게 만들었다.

사진 출처: aoto.naver.com 네이버 자동차 쏘울 2세대, 편집: dachshund of dream

 

제원은 가솔린 1.6L 현대 감마 GDI 엔진을 올려서 수동 6단은 최대출력 132마력에 최고토크 16.4kg.m에 마력이 오르면서 연비는 수동 11.5km/L, 오토 11.5km 동일하다고 나와 있고, 디젤 1.6L 현대 U-II VGT 엔진을 올려서 수동6단은 최대 출력 128마력에 연비는 수동 14.1km/L, 오토 13.4km/L으로 연비로 볼때는 1세대와 차이가 있다.

하지만 직접 타보면 다르다 어떻게 차를 타냐에 따라 연비가 올라갈수 있고 내려갈수도 있다. 

차는 준중형급인데 실내공간은 중형차와 비슷하다.  2014년 8월 한국에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왔을때 의전 차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차량이 바로 이 차이다. 

사진출처: 교황방한위원회 popekorea.catholic.or.kr 2세대 쏘울, 편집: dachshund of dream

쏘울 햄스터 광고 시리즈 2세대 

유튜브 출처: mississaugaKIA 햄스터 삽입곡 Lady gaga. Applause, 차량이 나올때마다 햄스터 광고시리즈

차량이 새로워 질때마다 햄스터 광고로 달라졌다는 의미로 햄스터들이 운동하고 살빼고 햄썸해진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쏘울 2세대가 귀여운 디자인을 앞세워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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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3세대 SK3 쏘울, 풀체인 모델

여태까지 스파이샷으로 종종 목격되던 배일에 가려져 있던 쏘울 SK3 3세대가 2018년 미국 기준 29일 공개되었다. 기존에 있었던 귀여움을 탈퇴한듯, 미래를 지향하는 듯한 모습으로 위풍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3세대 sk3 http://www.carisyou.com , 편집: dachshund of dream

새롭게 디자인 했는데 언젠가 본듯하다. 플렛폼은 코나와 공유했다고 하는데 왠지 모르게 익숙한 자동차와 닮은 듯한 앞부분만 살짝 비슷한 듯 하다.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사진을 보면 완전 다른차인데 왠지 느낌이 닮은 듯하다.

사진출처: 쏘울3세대 http://www.carisyou.com, 이보크 aoto.naver.com, 편집: dahchshun of dream

분명 닮지 않았는데 사진을 비교해봐도 왠지 모르는 여운이 남는다. 라이트 눈이 쭉 찢어지고 안개등쪽이 비슷해서 그런가? 느낌상 비슷하게 느껴진다. 처음에 NF소나타가 나왔을 때, 아우디 A5와 비슷하다고 느낀것과 같은 느낌이랄까? 그것 외 닮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없다.

사진출처: 3세대 sk3 http://www.carisyou.com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편집: dachshund of dream

신형 쏘울은 두가지 선택을 할수 있는데 가솔린 1.6L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kg.m를 가솔린 2.0 엔진은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19.6kg.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