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꿈해몽

수능 보기전 꼭 봐야 되는 것들? 도움되는 것

dachshund-dream 2018.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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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보기전 꼭 봐야 되는 것? 도움되는 모든 것! 


수능을 보기전에 봐야 되는 책이라고 소개된 책들이 많이 있다. 내용은 나쁘지 않지만 결국 모든 내용을 정리해보면 마음을 편안하게 생각해야 시험을 잘본다는 내용들이 대다수다. 시험보기전에 마음을 편안하게 먹어야 되는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 너무 뻔한 이야기 이다. 12년간 공부해온 최종 목적지라고 생각하면 긴장을 안한다는건 그게 더 신기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럼 수능보기전에 뭐를 해야 될까?



수능전 날 그동안 정리해두었던 오답 노트를 한번 두번 더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이미 수능이 얼마 안남은 시기이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는 건 의미가 없다. 그 동안 많은 문제를 풀어왔기 때문에 그 문제가 그 문제이기 때문이다. 살짝 말만 바꿨기때문에 지금에 그 동안 자주 틀렸던 문제들을 한번 더 보고 기억해 두는 의미에서 정리한 노트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



그리고 마음에 안정을 위해  를 해야 될까? 하고 싶은걸 하면 된다.


공부를 하고 싶으면 그게 마음이 편하다면 해왔던 방법 대로 그대로 공부를 좀더 하면된다. 항상 그래왔던것 처럼 하면 시험도 일상속에 한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문제를 푼다면 떨리지 않게 시험을 보게 될테니 말이다. 아니면 잠을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잠이 안올때는 따뜻한 우유를 마셔라 


수능 전날엔 원래 긴징해서 쉽게 잠을 잘수가 없다. 그래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서 몸에 긴장이 풀리면서 잠도 잘 올것이다. 




잠을 자면 생각에 정리가 되고 복잡한 정신이 다시 원 위치로 돌아 올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중요한 시험이 있는 전날에는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자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행복한 상상을 하는 것이 시험을 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시험이라는 건 얼마나 노력하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 질수 있다고 하지만 평소에 했던 실력으로 풀어나가면 어떨가? 그런 상상 문제를 풀었는데 그날 따라 푼 문제 문제마다. 오답이 아닌 정답만 체크 할수 있는 행복한 상상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말하는 행복한 상상으로 스트레스를 좀 털어버리면 어떨까?



사람마다 다르지만 성공같은걸 상징하는 웅장한 음악을 듣거나 마음에 안식을 주기 위해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지 않을까?


내일이면 이제 2018년 11월 15일 기달리던 수능일!


확실히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는 건데 수능이 인생에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그때 그 시기에는 학생에 전부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수능 보고 대학교에 가면 또다른 공부방식들이 기달리고 있기 때문에 너무 그것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날씨가 추우닌깐 따뜻하게 입고 가는 걸 추천한다.



평소에 즐겨먹는 사탕이라든지, 간단한 간식을 챙겨 가서 쉬는 타임때마다 하나씩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19년 수능 준비물 및 반입 금지 물품 대해


시험중 소지 가능한 물품

 시험중에 소지 불가능한 물품

 - 신분증, 수험표

 - 시계

 - 점심시간 도시락, 간식

 - 연필이나 샤프

 - 컴퓨터 수성사이펜 (자주되는 오류 발생으로 시장

   에서 나누어주는 걸 사용하자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하나 정도 챙겨가는 것을 추천)

 - 휴지(화장실에 갔는데 휴지가 없다면 맨붕방지용)

 

- 스마트폰, 전자기계, 탭이나 전자북, 

  전자 담배

 - mp3, CD플레이어 등

 - 전자계산기, 공업용 계산기

 - 카메라가 달린 전자기기







뒤늦게 시험장에 소지가 불가능한 물품을 가져온 사실 알게된 경우


시험 시작전 시험 감독관에 지시하에 따라 책상 아래나 앞에 있는 앞으로 물품을 제출하면 된다. 과목에 시험 종료후 되돌려 받을 수있다.

미제출시 부정행위로 간주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자


개인의 신체조건에 의해 의료물품이 필요한 부분에는 과목마다 지정된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거쳐 휴대가 가능하다. (보청기, 돋보기 안경, 귀마개등)


시험을 보기전 검정색 컴퓨터용 사이펜과 샤프를 지급해주고 있다. 답안 수정용인 흰색 수정테이프또한 시험 감독관이 시험실 별로 몇개더 갖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요청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다 잘될꺼에요. 너무 긴장하지말고 이때까지 잘해왔으닌깐. 다 아는 문제만 나올 꺼에요.


항상 잘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화이팅!



시험 끝나고 이때까지 안해봤던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여행도가봐야죠!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 시험을 보면 잘볼꺼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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