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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달콤한 사탕같은 과자가 아니다. 짧은 연애 극복하는 방법

dachshund-dream 2018.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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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벌써 헤어졌어? 왜 나는 오래 사귀지 못할까?

어렵게 시작한건데 고작 이렇게 짧게 사귈려고 이 사람과 만났나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분명이 있을 것이다.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연애를 시작했을 텐데 연애는 달콤한 사탕같은 과자가 아니다. 사탕처럼 달콤하지 않고, 만나면 언제나 기분은 것도 아니고 그래서 연애에서 느끼는 달콤하고,  뭔가 알수 없는 기분 좋음이란 없고, 상대가 뭐를 해도 예쁘지 않고 멋져보이지 않는다면 만족을 위해 만나는 건데, 사람들은 연애를 통해 행복해지고, 그 관계로 인해, 아 저 사람은 사랑받고 있구나 란 것이 느껴지는 건데, 사랑은 즉 행복하다란 의미인데 그것이 아니라 어렵게 사랑에 성공했지만 유지가 안돼고 서로에게 부담만 안겨준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만나는 자체가 불편함 일 것이고 달콤한 과자가 아니라 그냥 과자에 의미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사랑은 서로에 배려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남자나 여자나 서로에게 배려가 없다면, 내가 좋은 것만 할려고 하고 내가 하고 싶은거만 하고 그럼 상대가 느끼는 감정은 최악 그 자체 일것이다. 나는 저쪽으로 가고 싶은데, 내가 사랑하는 이 사람은 저 곳으로 가고 싶지 않아 한다. 물론 처음엔 그렇게 하자고 하겠지만 점점 내가 가고 싶은 곳은 저곳인데, 가주지 않고 계속 내가 하고 싶은 것만 고집하고 한다면... 이런 상황을 예로 들이면


여자: 저기 가보자. 나 전에부터 저기 가보는게 꿈이었어 정말 가고 싶었어! - 정말 가고 싶다는 의지가 있어도

남자: 아니 내가 가봤는데 저기 별로야 여기가 더좋아 - 내가 가고 싶은데 먼저 저긴 내가 가봤으닌깐라는 이기적인 생각

여자: 그래도 가고 싶은데 - 그래도 가고 싶다고 이야기 하지만 

남자: 정말 아니야 저기 갈려면 혼자가 난 안갈 테니깐 - 본인은 가봤으니 가고 싶지 않타는 배려없는 말

이런게 계속적으로 반복 되게 된다면 마찬가지로 다른 일에도 서로 본인들이 하고 싶은 것만 할려고 하고 상대방을 배려 하지 않으면, 서로에게 빨리 지치게 되있는 법이다.

사실 연애라는 것은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서로에 배려속에서 관계가 형성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난다면 오래 연애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큰 배려를 해주지 않고 개인의 생각과 착각은 두 사람 관계에서 부담만 이야기 될 뿐이고, 이것이 잘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빨리 끝나버리게 되는 것이다. 길게 연애하고 싶다면 우선 나와 맞는 사람을 찾는것이 우선인데, 서로를 배려해줄수 있는 마음이 우선이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연애를 하는 데 있어서 계속 적으로 짧게 만나고 헤어진다면 나를 다시 돌아 보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문제는 나였구나 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모르고 계속 달콤한 사탕같은 연애를 꿈꾸면 안된다는 이야기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 만나고 싶다면 나에 대해 내가 어떤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혹시 알고 있는가? 나에 대한 안좋은 습관을?


사람에 눈을 의식하지 않는다?

내가 화가 난다고,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상대에게 화를 내본적은?  모두들 공공장소에서 화내면 안된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 에티켓인데 공공장소가 아닌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짜증을 낸다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불편 하고, 우선 상대방이 당황할 것이다. 아마 쥐구멍이 있다면 들어가고 싶은 심정으로 만들어 버리는 건 왠만하면 참아야 한다. 아무리 화가 나도 

상황 극 예로 

남자: 야 나 그거 그러는거 짜증나 하지마 

여자: 사람들 많으닌깐 나중에 이야기해 

남자: 사람들이 많은거랑 니가 이런 거랑 무슨 상관이야 

여자: 제발좀



아마 여자는 창피해서 어디론가 숨고 싶을 것이다. 보통 사람들 많은데서 짜증내는 사람들은 주변 의식을 신경쓰지 않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이런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 아마 상대방이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만 만나자고 통보를 할수도 있다.



남의 입장에서 생각할줄 모르고 배려심이 부족하다.

내가 널위해 해준게 얼마나 많은데 감히 너가 이딴 행동을 해라 든지 아니면 비싼 물건을 내 기준에서 이정도면 괜찮다고 상대방한테 선물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더 상대방을 당황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너무 원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상대방이 빨리 지친다.




여자: 나좀 데리러와

남자: 나 일하고 있어서 좀 어려워

여자: 나 사랑하는 거 아니야? 내가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데 안데리러와?

남자: 택시비 줄게 그냥 혼자 오면 안될까? 지금 나갈수 없는 상황이야

여자: 넌 어떻게 나에 대한 배려심이 조금도 없니? 


사장이 아닌 이상 회사에서 일하다가 나가는 경우는 없지 않는가? 자신의 입장에서 왔으면 좋겠다 싶으면 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면 무조건 빡빡 밀어부친다. 그래서 상대방이 지치게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조울증이야 알아서 맞춰

기분이 수시로 변하는 문제 때문에 항상 기분을 맞춰주기 어렵다. 그래서 상대방이 항상 눈치를 보고 있다. 짜증을 낼까봐 신경을 곤두서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절때 화는 이유를 알수 없게 갑자기 화를 낸다.


남자와 여자가 데이트중에 길을 걷고 있는 상황



남자: 날씨 덥다 그치 이제 밥먹으로 가자

여자: 싫어

남자: 그럼 점심안먹어

여자: 아 장난하냐?

남자: 뭐? 왜그래

여자: XX 장난하나? 어? 너 왜 나한테 이렇게 관심이 없냐? 나에 대해 이렇게 모르냐?

막 갈구기 시작한다. 이유없이 기분이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짜증내는 것이라고 한다. 그럼 짜증을 받아 내고 있는 상대방은? 기분이 어떨꺼 같아? 나쁘겠지 그럼 이것도 오래 못가고 상대방이 지쳐서 떠나갈 것이다.



주변에 사람들이 말하는데로 

귀가 얇아서 다른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행동한다?  기념일에 선물을 줬는데 주고 기뻐하다가 다음날 이유없이 짜증낸다.




남자: 너가 기뻐해서 참 좋아 너한테 필요한 것 같아서

여자: 감동이야 정말 내가 가지고 싶었는데 고마워 하고 ~


-다음날-

주변: 고작 그런거 사주고? 에이 싸구려네 널 그것 밖에 안생각하는거야?

여자: 아? 그래?


여자: 지금 나랑 장난쳐? - 이런 경우는 별로 없겠지만 

남자: 왜? 

여자: 누가 누가 그러는데 이거 싸구려라고 그럼 너가 날 싸구려로 보는거야?


뭐 이런식이 될수도 있고 뭔가 고백을 했는데 주변 사람 말만 듣고 상황을 그 사람 말만믿는 행동은 상대방을 지치게 만든다.


연애 초반에 모든 것을 쏟아 붙는다.

항상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페이스 조절이 필요한데, 그 사람은 초반에 다 모든 걸 쏟아 부어버린다. 단맛 쓴맛이 한번 맛보면 알듯 내가 뭔가를 연애 초반에 쏟아부어버리고 뭔가 변화하지 않는다.

사랑은 표현하는 것이지만 처음에만 표현할뿐 나중에는 표현하는것이 서툴어버린 사람처럼 행동한다. 가족이 아닌데 마치 가족처럼 행동해버리는 것, 그리고 연애 상대방을 성취의 대상으로 본다. 성취하면 또 다른 이성을 찾아 간다.  다양한 만남이 인생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간혹있다. 



누구나 실수를 하는 법인데?

그 사람은 상대방을 용서하는 법이 없다. 실수하면 바로 싫은 티를 내고, 나의 실수에는 관대하고 그럼안되는 건데...


여자: 아 미안 너 당근 안좋아한뎃지 

남자: 야 어떻게 그런 실수를 할수 있어?

여자: 미안해 김밥에 너가 안좋아 하는 당금 깜빡했어

남자: 좀 마니 실망이다.

여자: 너도 실수하잔아

남자: 넌 완벽해야 하고 난 할수있지 난 남자잔아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러 난 되고 넌 안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 이런건 꼭 고쳐야 되는 부분이다. 왜냐 상대가 힘들어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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