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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만 타다가 끝나버리는 이유? 넌 왜 썸만 타다가 끝나니?

dachshund-dream 201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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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만 타다가 끝나버리는 이유? 넌 왜 썸만 타다가 끝나니?

이제 거의 다된거 같았는데 조금만 더 노력하면 핑크빛 기운이 촬촬 흐르는 경지에 오르는 예쁜 사랑을 할꺼 같은데, 처음에는 잘되는 듯했다가도 나중에는 점점 식어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커플로 넘어가지 못하고 조용히 식어버릴까?

분명히 썸을 탔고 상대방도 내가 좋다고 신호를 보내왔고, 분명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 데 두 사람은 어느새 그냥 그렇듯 허무하게 끝나버린 썸만 하다가 끝나버린 습관에 대해

달콤한 향만 나는 썸만 타는 관계

사람들은 연애하던 때보다는 썸을 탈 때 그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좋다고 말한다. 그래서 썸을 타는 관계 일 때 오히려 더 좋고 색다르고 오래 기억에 남기고 싶어한다. 하지만 연인 사이가 되면서 부터 형식적인 연애에 돌입하면서 설레임이나 뭔가 밀당을 유지하는 오묘한 관계는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썸을 타는 그 기분을 즐기기 위해서 썸을 오래타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양쪽 한명이 그 관계가 힘들고 지루하다고 생각하면 끝을 내리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썸 자체는 그 자체가 설레임이다. 뭔가 미지 세상으로 들어가는 듯한 그런 느낌? 첨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듯한 그런 설레임 말이다.



썸만 타고 싶은 마음 이기적인 습관

말그대로 연애는 싫고 편하게 책임지지 않은 썸까지는 좋다는 말이다. 이건 정말 나쁜 생각이 아닐까 한다. 썸이상의 관계를 만들고 싶지 않지만 상대방은 좋은데 책임은 안져도 되고, 썸관계로만 갖고 싶은 것으로 애인이 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수도 있지만 연애까지는 가기 싫다는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 희망고문이 아닐까 한다. 상대는 더 나가고 싶고 빨리 진도를 빼고 싶을수도 있을 텐데 그래서 썸을 타면서 기달리고 있을 텐데 설레이면서도 불안한관계? 상대방과 미묘한 끈을 끊고 싶지 않은데 확실히 이 사람이랑 연애는 아닐 것 같고 남주기는 아깝고 하는 행동 이건 바람둥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자기 일로 인해서 자기 편하게 썸만 타겠다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이니까


그렇다면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

마음속으로는 좋은데 

왠지 받아들이면 끌려다닐것같고, 지는 듯 해서 마음속으로는 이미 좋으면서 썸을 타고 있는 상대를 무작정 밀어낸다. 이것이 사랑이 시작될만한 시기이고 그런 느낌이지만 왠지 그런 상황이지만 왠지 이대로는 안될것 같다고 생각한다.


남자: 너라서 이렇게 하는거야 고맙지 않아? 

여자: 이 정도는 내가 아니고 다른 남자들도 이 정도는 다 해주는 거든?


남자: 이거 예쁘다. 같이 하면 좋겠다.

여자: 무슨.. 그런거 커플이 하는거야 알아...

남자: 예쁘면 된거지, 어때?

여자: 예쁜게 밥먹여주냐?


이런 식으로 살짝 남자를 밀어 붙이지만 남녀 관계에서 남자는 어디까지나 마음이 넓은 천사가 아니다.  주로 이런 행동들이 상대가 마음을 비추거나 좀 더 깊은 관계를 원할때 적극적으로 표현을 하면, 뒤로 빠져버린다. 관심없는 척하면서 

대부분이 적극적으로 나오면 맞장구를 치거나 진심을 말하면 되는데 마음속에 있는 생각과 다른 말과 행동을 하므로써 상대에게 정을 떨어 뜨리는 말을 한다. 그래서 늘 같은 상황만 반복되다가 썸으로만 끝나버리는 것이다.


 이성관계 호감기준을 너무 높게 잡으면 안되는 이유 여자편

요즘 만나고 있는 이성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프다. 분명히 나를 좋아하는 건 맞는 것같은데 그리고 자꾸 은근슬쩍 스킨십도 하는 것같기도 하고, 나한테 관심 있구나 하고 문자나 카톡을 보면 또 아무것도 보내지도 않고, 먼저보내봐도 대답만 할뿐 별다른 반응이라곤 찾아 볼수도 없고, 뭔가 신경을 쓰면 멀어지는 것같고...

여자들의 연애 마인드를 보면 지나치게 일방적인 논리에 갇혀 있는 경우가 있다. 아직 서로 호감을 느낄 뿐인데, 정말 남자가 좋아했다면, 이렇게 해줬을 텐데, 이렇게 안해 주는 걸 보면 진짜 나를 좋아하는 것이 아닐꺼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왜 나한테 은근 슬적 스킨십을 할려고 드는 거야? 그런 말을 종종 하곤 한다. 모든 여성이 그러는 건 아니지만 그런 여자들이 더 많이 있다. 


남자 또한 똑같은 이유로 애매하게 행동한다.  예 상황을 보면 

남자: 슬쩍 스킨십을 하기 위해 걷는 코스등 각별히 신경을 쓴상태에서 노력을 했지만 살짝 갔다 댓는데 소스라니 놀라는 여자에 깜짝 놀라 할려고 했던 행동들을 정리한다. 이런 행동을 자주 하다보면 안되는 줄알고 도전 조차 안하게 된다.

여자: 제가 만만하게 보여요? 제가 쉬워 보여요? 라는 그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서 밀어 내버린다.


확신을 주는 것을 두려워 한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고백을 받길 원하고 남자가 먼저 적극적으로 대쉬해오길 기다리고 바란다. 하지만 대부분 이런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확신을 주지 않아서 남자가 마음을 열기가 어렵다. 그렇치만 남자도 마찬가지다. 여자에게 그런 확신을 얻기가 어렵다.

가만히 앉아서 기달리기만 하는 여자에게 어떤 확신을 느낄수 있을까?


서로가 서로에게 확신이라는 얻기 힘든 상황에서는 쌈만 조금 탓을 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게 되는 것이다.

여자들은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쪽에서 알아차릴수 있도록 적극적인 확신을 주어야 한다.


남자: 너 이거 할래 이렇게 하면 좀 더 괜찮을 꺼같아  멘트로 여자에 상태를 관찰한다. 이 여자가 내가 싫으면 어떻게 하지 고백했는데 차버리면 어떻게 하지 이런 감정등이 썸을 타고 있는 여자들에게 고백을 할것인지 말것인지를 판단을 한다.

여자: 그래 고마워  남자의 적극적인 반응에도 남자가 고백하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별반응 없이 기달리면 안된다는 거다.

남자가 확신을 할수 있는 그런 신호를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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