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大韓民國의 뜻? '크고 위대한 백성의 나라'

대한민국 大韓民國 의 의미 뜻? 

대한민국에 의미와 뜻을 아는 사람을 많지는 않. 大韓民國 안의 한韓이란 글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한'이란 말의 뜻은 고대부터 내려오는 우리 고유어로써 위대하다, 크다, 높다, 우두머리, 수장 또는 임금이란 뜻이 었고, 동음이의어로써는 하나또는 한개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나머지 '한'이란 발음이 나는 말은 모두 우리 고유어가 아닌 중국에 한자어이다. 

(사진:  경북궁 야간개장 [서울 경북궁ⓒ dachshund-of-dream.tistory.com. 경북궁, 포토샵 , 수정: 닥스훈트의 꿈)



중국 한자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이 2천년이 넘는다. 옛 고조선의 유적에서 붓이 발견된 것을 보면 알수 있다. 따라서 우리말은 있어도 우리글이 없던 우리에 조상들은 우리의 고유어도 발음을 기록을 위해 한자로 표현했고 이를 음차라고 했다. 그리고 한때, 신라에서는 왕을 마립간이라 했는데, 이것은 '간'은 방패간 干 자는 현재의 '한'이라는 말에 고대어 발음을 기록하기 위해 중국 한자로 표현하여 기록한 것이다. 그리고 한韓이라는 글자는 춘추 전국시대의 전국 7웅 중 한 국가의 이름으로 중국 사서에 기록이 되었던 글자이고, 이후 우리나라를 기록할 필요성이 생겼는데, 마땅한 글자가 없으므로 특별한 의미 없이 책에 표기 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국에서는 우리 발음과 비슷한 소리가 나는 이미 죽은 글자를 하나 살려낸 격이 된다. 현재 중국에서 사용하는 한韓이라는 글자는 어디에도 사용하지 않는 글자이고,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한韓국國으로 사용할때만 표기하고 있다. 


원래 대한민국에 大한 고유어에 한자를 사용했고, 民國은 백성을 뜻하여, '크고 위대한 백성의 나라' 이라는 뜻이고, 여기에서 대한민국의 약칭인 한국은 큰나라, '위대한 나라'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민주주의 국가라는 의미를 벗어나서 천손사상과 홍익인간 사상을 고조선으로 부터 이어 받았다는 의미를 가진, 정통성이 살아있는 세계에 몇 안되는 자랑스러운 국호이다.


(사진:  광개토대왕릉비 [광개토대왕ⓒ read01.com. 광개토대왕릉비, 포토샵 , 수정: 닥스훈트의 꿈)


우리나라의 천손사상 비밀

광개토대왕비문과 고규려 벽화에 단군신화가 등장한다. 그리고 부여와 삼한, 고려와 삼국, 조선까지 하늘에 지낸 제사 행사는 국의 크고 중요한 행사였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제천행사는 황제만의 특권이었고, 황제가 아닌 사람에게 있어 그 누구라도 천제를 올리는 사당은 금역의 땅이 었지만, 반면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제천행사는 그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공개된 국가의 행사였고, 더욱이 우리 고대는 유달리 제천행사에 대한 기록이 많은 데다가, 제천의식을 모두 모여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서 치르는 것이 중국인들이 보기에는 매우 이상하게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국가의 모든 백성 하나, 하나가 하나 크고 위대한 백성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조상을 맞이하는 기쁨의 표현이었다. 천손사상을 지닌 민족은 우리 민족은 우리 빼고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었기 때문이다. 


사람이 중요한 존재라는 것은 누구나 인식하는 것이지만 천부권인권이니 뭐니 하는 난해하고 생소한데다 마치, 사전 한구석에 존재할 것같은 말을 내 뱉는 서양의 인문, 사회학자들의 말은 이해하기도 어렵고 뭔가 알아듣기 어렵지만 사람 하나 하나를 하늘에서 내려온 귀한 존재로 보았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홍익인간은 사람들을 이롭게 하기 위한 적극적인 실천을 말하고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인간세를 널리 이롭게 한다고 하고 있어 편협한 영역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다.



大를 붙인 진짜 이유?

남한은 나라도 작은데 왜 스스로 대한이라고 부르냐는 말을 여러 국가에서 말을 한다. 그런데 그 大는 대한민국의 大와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조선 말기 고종은 1897년 10월 12일 국호를 대한국으로 바꾸었는데 그 이유는 열강들의 침탈에 맞서 자주성을 강조하고자 함이었다. 




당시 조선을 제외하고 한반도의 정체성을 대표한다고 여기던 명칭, 삼한, 부여, 백체, 신라, 발해, 고구려 정도가 있었는데 백제와 신라는 지역 색이 너무 강해서 빼고 발해는 말갈인, 당대 청나라와 연합한 국가라 싫어했다. 그때 청나라는 조선과 맺어 왔던 전통적인 조공관계를 서구적인 종속관계로 인정받기를 원했고 내정간섭까지 시도하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고려는 바로 조선을 멸망시킨 전 왕조라 그 당시에는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반면 '한'은 여전히 조선의 별칭으로 사용되었을 뿐 아니라 동양에서 제국의 전형이던 중화권 통일왕조처럼 한 글자 이름이었고, 우여골절 끝에 '대한국'이 새로운 국호로 채택되었고 '한'이라는 명칭도 우리 역사에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임시정부 시기의 국명 조선과 대한

대한제국은 국명을 바꾼지 10년 만에 멸망하고 일제는 도로 이름을 조선으로 바꿔버렸다. 그것도 자기네 식으로 조센으로 불렀다. 그러던 중에 다시 대한국, 대한제국이 언급된 것은 임시정부 시기 였다. 

여운형 등은 대한 제국이 짧은 기간안에 멸망했으므로, 대한 대신 조선으로 칭하자고 주장했으나, 신석우 선생님'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하자'라는 의견이 임정 요인 다수의 지지를 얻어서 대한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그후 제정이 아닌 공화정이라는 의미에서 대한민국이 된 것이다. 아마 유래는 먼저 생긴 중화민국인 듯하다.


광복이후에 열린 1948년의 제헌국회에서도 고려, 조선, 대한등의 의견이 나왔으나, 투표결과 대한민국으로 결정되었다. 그렇게 해서 오늘날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이 정해졌다. 

요즘 인터넷 용어로 민국, 민주공화국의 약자가 아닌가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민국은 Republic을 중국에서 번역한 단어인데, 같은 시기에 일본에서도 Republic을 번역한 단어는 공화국이었다.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한국 Korea

한국인들이 쓰는 '한국'의 범위는 크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남한, 둘째는 남북한 모든 영역을 사용하고 있다. 곧 현대 국가인 남한 south korea만을 가리킬 때도 있고, 우리 민족의 역사적 문화권을 통칭으로서 도 한반도 전체 korea를 가르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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