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사이언스

비가 내리는 과정 , 구름의 종류

dachshund-dream 2018.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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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꽃에 내리는 비 [조용히 내리는 비] / ⓒdachshund-of-dream.tistory.com 포토샵 수정:  dachshund-of-dream)


비는 어떻게 해서 내릴까? 비가 내리는 과정에 대해서

과거 수억년간 비는 내려왔어요. 그리고 그 비는 많이 오면 홍수, 또는 적게오면 가뭄이에요.  비가 어떻게 내리는 것인지 어떻게 내리는 것인가? 과정에 대해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사진: 비오는 제주도 [제주도 비오는 날씨] / ⓒdachshund-of-dream.tistory.com )

비가 만들어지게 되는 과정

우선 비가 내리는 이유를 알기전에 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 되는데요.  우선 하늘에 떠 있는 구름속에 어떻게 무거운 빗방울이 있을 수 있을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하늘에 떠 있는 일반 구름들은 비가 내리기에 알맞는 구름들이 아닙니다.  구름의 구조는 중층부에서는 수증기와 얼음알갱이가 함께 들어 있어 서로서로 붙어버리는 성질이 있어요. 이렇게 물방울과 얼음알갱이가 서로붙으면서 무거워 지기 때문에 아래로 떨어지는 것인데요. 떨어지는 과정에서 녹지 않으면 눈이 되어 떨어지고 녹으면 비가 되는 것이죠.  녹고 있는 중에 땅에 떨어지는 것을 진눈깨비라고 부릅니다. 

(사진: 진눈꺠비 차유리에 [진눈깨비] / ⓒpxhere.com 편집 포토샵:  닥스훈트의 꿈 )


진눈깨비는 지름 5mm 미만인 투명하고 딱딱한 얼음 알갱이로, 빗방울이 얼거나 부분적으로 녹음 눈송이.

지상의 기온이 0℃ 이상인 한편 상공 1,500m  6℃이상, -3℃ 미만일 때, 진눈깨비로 내려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림: 빙정설 중위도 지역에서 비가 내리는 과정[빙정설 중위도] / ⓒhttp://dachshund-of-dream.tistory.com

 편집 포토샵:  닥스훈트의 꿈 )


비가 만들어지는 과정

얼음알갱이들이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지상으로, 떨어지는데 그때 대기의 온도가 높아서 얼음이 견디지못하고 녹으면서 비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얼음 알갱이들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기중에 먼지들에 수분입자들이 달라붙고,  이런과정이 반복되면서 큰 얼음 알갱이가 되어 무거워지면 땅으로 떨어지면서 녹으면 "비"로 변하는 것이고 추워서 온도가 낮으면 눈이나 우박으로 내리게 되는 것이죠.

(그림: 구름의 종류[난층운 Nimbostratus] / ⓒ mid.ebs.co.kr 편집 포토샵:  닥스훈트의 꿈 )


(사진: 흐린날 저기압 난층운[난층운 Nimbostratus] / ⓒ pxhere.com 편집 포토샵:  닥스훈트의 꿈 )

난층운 Nimbostratus Ns

중층운의 하나 10가지 구름중 하나로 비층구름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또는 비구름이라고 합니다. 기호는 Ns이고, 2~7km의 높이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구름의 층이 매우 두껍기 때문에 구름의 밑은 거의 어두운 저녁 구름이 쌓인듯한, 어두운색의 구름으로 대체적으로 비나 눈, 우박을 동반합니다. 


(사진: 맑은 하늘 노을[권직운 cirro cumulus] / ⓒ dachshund-of-dream.tistory.com 편집 포토샵:  닥스훈트의 꿈 )

권적운 Cirro cumulus, Cc

양때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 그 생김새가 상당히 인상적이면서도, 고적운의 웅장함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지녔어요. 게다가 층적운이나 고층운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자주 보기 힘든 구름입니다. 

높이 6~13km의 상층운으로 아이스크림 같은 구름으로 작은 구름이 물결 모양 또는 사막에 모래가 바람이 불어서 일렁이는 듯한 모양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사막 구름 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온난 전선과 저기압의 전면에 나타나므로 비가 올 전조라고도 하는데요. 잔물결 모양 얇고 흰 구름이고, 양털 모양의 작은 구름 덩어리. 기호는 Cc 입니다. 

(그림: 적란운 하늘[적란운 Cumulo nimbus] / ⓒ dachshund-of-dream.tistory.com 편집 포토샵:  닥스훈트의 꿈 )

적란운 Cumulo nimbus, Cb 

뜨거운 공기, 강력한 상승기류가 형성되면서 그 공기 속에 있는 수증기가 구름 덩어리의 모습이 뭉게 뭉게 피어오른, 이것이 바로 적란운 쌘구름 또는 뭉게 구름이라고 합니다.

높이는 1~10km, 쌘구름, 쌘 비구름이라고 불리고 적란운은 웅대하고 진한 구름입니다. 꼭대기로 많은 구름봉우리가 솟구치고 밑은 흩어져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호는 Cb

소나기, 우박, 번개, 천둥, 돌풍, 등을 동반하는 무서운 구름입니다.


(그림: 권운 하늘[권운 하늘 Cirrus] / ⓒ dachshund-of-dream.tistory.com 편집 포토샵:  닥스훈트의 꿈 )

권운 Cirrus, Ci

높고 푸른 맑은 하늘에 나타나는 새털 같은 구름이고 어디서나 볼수 있는 구름. 해발 6km 이상의 매우 높은 하늘에서 형성되며, 맑은 날에 단독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요. 

높이는 9~10km. 털구름 또는 새털같은 구름 작은 구름이 물결 모양에 온난전선과 저기압 전면에 나타나므로 비가올 전조라고 할수 있어요. 기호는 Ci


(그림: 고층운 하늘[고층운 하늘 Alto stratus] / ⓒ dachshund-of-dream.tistory.com 편집 포토샵:  닥스훈트의 꿈 )

고층운 Alto stratus, As

지상 관측자에게 권층운 및 난층운과 비슷해 보이나 발생 고도는 둘의 중간쯤이고, 색상도 중간의 회색빛이고 태양은 대개의 경우 비쳐 보이지만 상당히 어렴풋한 빛덩어리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며 눈부시지 않치만 위에 햇빛을 구름으로 살짝 가린듯한 모습입니다. 층 모양의 엷은 회색 구름, 줄무늬의 베일 모양인 경우가 많고, 고적운이나 적란운이 변해서 되는 경우가 있어요. 높이는 3~4km. 기호는 As 입니다.


(사진: 층운 하늘[층운 Status] / ⓒ dachshund-of-dream.tistory.com 편집 포토샵:  닥스훈트의 꿈 )


층운 Status, St

마치 요즘은 미세먼지, 황사같은 느낌에 맑은 날일때, 비가 내려봤자 안개비 정도인데요 안개보다는 높게 생기지만 안개구름이라고 불립니다. 층운은 안개나 연기와 비슷하게 생겼어요. 높이는 1~0.5km. 기호는 St.


조성과 외관

 난층운의 운립은 수적, 빙정으로 되어 있지만 우적 또는 설편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보통은 비나 눈을 동반하고 있고, 구름 밑의혼란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운저의 밑에는 조각 구름이 생기는 일이 많아요. 그 것이 넓은 범위를 덮고 있을 때에는 난층운의 하면으로 잘못 보는 경우가 있어요. 이 조각구름은 층운의 일종입니다.


난층운은 두꺼운 고층운으로 착각하기 쉽고, 이 경우는 태양이 희미하게 보이든지, 또는 그와 같이 엷은 부분이 있다면 고층운이라고 합니다.


발생

난층운은 넓은 범위의 기층이 천천히 상승할 때에 생기는 경우가 많죠. 고층운이 두껍게 되어 생기는 경우도 있고, 드물게 층적운이고 고적운이 두껍게 되어 난층운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어요.


(사진: 꽃구름 [꽃 구름] /  xinhuanet.com 집 포토샵:  닥스훈트의 꿈 )

평소에 부르는 구름 이름

꽃구름: 여러가지 빛깔로 아롱진 아름다운 구름을 채운이라고 합니다.

눈구름: 눈을 내리게 할 듯한 구름

뜬구름: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을 부운 구름이라고 합니다.


매지구름: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먹구름: 비나 눈이 내릴 듯한 검은 구름, 먹장 구름인 암운이라고, 먹장구름 짙게 검은 구름인 먹구름도 있습니다.

뭉게구름: 수직으로 발달한 구름의 한 가지. 독특한 구름 덩이가 둥글게 뭉게뭉게 솟아오르는 흰 구름. 맑은 봄날 지평선에 흔히 나타나는 적운 " 쌘구름"의 딴 이름입니다.

비구름: 비가 내리기 직전에 검고 어둡게 하늘을 덮어 흐르거나 무너져 내리듯 하는 구름 1 비를 머금은 검은 구름입니다.

비행기구름: 비행기가 높은 하늘을 날아간 자리에 길게 꼬리를 늘며 나타나는 흰구름을 비행기구름이라고 불러요, 열구름 떠가는 구름인 행운 이라고 합니다.

삿갓구름: 외따로 떨어진 산봉우리의 꼭대기 부근에 걸리는 삿갓 모양의 구름입니다.

새털구름: 푸른 하늘에 하얀 줄무늬 또는 명주실 모양으로 높이 뜬 구름입니다. 뭉게뭉게하게 생겨서 뭉게 구름이라고 도 부르고 적운이라고 합니다.

소나기구름: 수직으로 발달한 구름의 한가지 검은 구름이 뭉게뭉게 솟구쳐 오르면서 위의 구름은 아래로 흐르듯 흩어져 내리는 비구름, 소나기. 우박, 번개, 천둥, 돌풍등이 함꼐 일어남 " 적란운을 달리는 이르는 쌘비구름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실구름: 실처럼 가능고 긴 모양의 구름, 안개처럼 땅에 가장 가까이 퍼져 떠 있는 구름입니다.

산간지역에 비가 내릴 때 흔히 나타나고, 층구름, '층운' 층구름이라는 말을합니다.

안개구름: 안개처럼 땅에 가장 가까이 퍼져있는 구름, 산간 지역에 비가 내릴 떄 흔히 나타납니다.

양떼구름: 쟂빛이나 흰빚을 띠고 둥글둥글하게 덩어리져 비교적 하늘 높이 뜬 구름. 높쌘구름이라 불리고 고적운을 다르게 말하는 이름입니다.

조개구름: 상층운의 한 가지. 작은 구름 조각이 물결이나 조개모양으로 높이 펼쳐져 있는 구름. 저기압 전면에 생가나는 비가 내릴 전조를 나타냅니다.

털층구름: 높은 하늘에 하얀 장막처럼 퍼져 있는 구름인데, 흔히 햇무리나 달무리가 보이며 비가 내릴 전조로 권층운 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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