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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당시 귀여운 경차로 사랑받았던 국민 경차 마티즈1 / 1998

dachshund-dream 201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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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하면 한번도 안본 사람 없고 모르는 사람 없는 한때 국민 경차 였는데요 오늘은 1998년 4월에 출시된 마티즈에 대해 알아볼게요


마티즈는 대우 티코의 후속 차량이에요 대우의 두번쨰 경차이기도 하죠 그땐 가격이 싸서 IMF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해요 그 당시 자동차 판매율 1위를 차지 했을 정도라고 생긴것도 살짝 포르쉐 눈만 살짝 닮은 거 같기도 하고 비교가 되지 않는 차이지만 왠지 라이트만 디자인이 살짝 비슷 한거 같기도 하네요


마티즈 실내 


마티즈 실내는 기존에 있던 티코보다는 더 인태리어가 곡선으로 동글동글하고 귀여우며 여성 운전자들에 먼가 인기가 더 인기가 높았을 꺼 같아요


마티즈 계기판


마티즈 계기판을 보아 이 마티즈에 최고 속도는 180킬로 인것을 알수있어요 그런데 실제로는 146정도이고 120이상 밟아 보신 사람은 드물 꺼에요 왜냐하면 큰 차들이 지나갈때 마다 휘청휘청 거리기도 하고 쌔게 밟게 되면 앞 엔진 쪽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려서 그럴 꺼에요 


마티즈 엔진


1세대 마티즈의 엔진은 3기통엔진에 52마력 796cc의 성능으로 0에서 100킬로까지 14초가 걸리고  최고속도 180킬로 인데 실제 146킬로가 나와요. 연비는 1L에 23.8km 지금 타고 손색이 없을꺼 같아요

 

당시 수동은 502만원  오토는 690만원 이었어요 이건 대리점마다 기준이 살짝 틀렸다고 하고요 

마티즈 스포츠는 대우가 기존의 마티즈를 조금 더 스포티하게 디자인했어요 기존에 마티즈 보다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죠  


마티즈 스포츠


마티즈 스포츠는 범퍼에 없었던 그릴을 만들어서 살짝 더 스포티하고 앞모습은 티코에서 살짝 부드럽게 변한 모습? 안타깝게도 마티즈 스포츠에 성능은 보통 마티즈1과 똑같은 성능이라고 하네요 


마티즈 디아트


1998년 출시 했으며 디아트 모델 경우 같은 마티즈이지만 월 50대씩 수제 제작하여 한정판매를 했다고 해요

하지만 돌출된 철제범퍼 등에 결차규격을 초과한다 하여 단종되었어요

1997년 독일에서 열렸던 프랑크포르트 자동차쇼에서 선보인 컨셉트카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해 투톤 컬러에 크롬도금, 듀얼 에어맥, ABS 그 당시 비싼차에만 들어갔던 CD체인저 우드데시보드 클래식형에 알루미늄 휠에 광폭타이어 등에 그렇게 해서 값이 795만원으로 800만원 정도 기본형이던 마티즈 1은 502만원이었을 대 누비라 기본형이 791만원이었으니 ㅎㅎ 4만원이 나 더 비쌌네요 

지나가다가 본적있는데 그땐 예쁘게 튜닝 했나보다 생각했는데 그 차가 최고급 마티즈1에 한정판매했다고하니 놀랍네요.


IMF 당시 귀여운 자동차로 사랑받던 1998년 국민차 경차


마티즈 1이 1998년 4월부터 판매했다가 2000년 8월 까지 만들고 단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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