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에 대해, 어린이 날 역사에 대한 모든것

(사진: 서울 광진구 서울 어린이 대공원 건원 병성유치원 [어린이] / ⓒ go.seoul.co.kr, 건원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사진수정: 닥스훈트의 꿈)

5월은 가정에 날으로 어버이날, 스승의날 대표적으로 어린이 날이 있어요. 

바쁜 일상을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어린이날은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즐거운 날인데요, 하지만 어린이날의 의미는 단순히 쉬는 날이나 선물을 받는 날이 아닌 '어린이' 의 인권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뜻 깊은 기념일입니다. 힘든 시절, 약하고 작아서 무시당하던 어린이들의 권리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어린이 날입니다. "어린이 날" 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께요.


어린이 날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 까?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제정된 어린이 날은 일제감정기 시절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일해도 항상 배고프고 힘든 일제 강점기 시절, 어린이의 인권은 무시되고 단순 노동력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사진: 일제 감정기 시절 20세기  1908년 코인 테일러 목사 부부가  촬영한 한국 어린이 [어린이] / ⓒ kcm.kr, 건원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사진수정: 닥스훈트의 꿈)


특히 전쟁 이후라 고아가 많았는 데, 어른처럼 불평불만을 이야기 하지 않는 어린이들은 고용주에게는 최적의 노동력이었고, 어린이들의 노동력은 말 그대로 착취에 가까웠어요. 나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든 시기였기 때문에 어린이에 대한 사회문제는 관심 밖이었고, 계속 되는 일제의 탄압은 어린이들을 지켜주기 힘든 상황인 시절이었습니다.


(사진: 방정환 선생님에 이린이라는 아동잡지 [어린이] / ⓒ shindonga.donga.com, 소파 방정환님 사진수정: 닥스훈트의 꿈)


방정환 선생님 넉넉한 풍채, 인자한 얼굴

방정환 선생님은 1899년 한성부, 오늘날 서울에서 상인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해 너무 나도 가난해졌다고 합니다. 그러다 조선총독부 토지 조사국에서 서류 필사원으로 일하게 됩니다. 조선 총독부는 일제 감정기때 일제가 우리나라 서울에 설치한 조선, 한국인들을 지배하는 기관으로 식민지배 기관이라고 할수 있었어요.

조선 총독부 토지 조사국은 당연히 순수한 의도의 토지 조사라기 보다 식민 지배기관답게 조선인들의 토지를 수탈하는 기관이었습니다. 생활고로 이런일을 하였으나 토지 수탈로 지탄을 받는 기관이었기에 곧 사퇴를 하고, 방정환 선생님은 당시 소년 입지회라는 곳에서 활동하며, 어린이를 위한 놀이와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3.1 운동때 민족 대표 33명중 한명이었던 천주교 3대 교주 손병희 선생님의 딸과 중매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장인 손병희의 도움으로 중단했던 학업을 다시 해나갔고, 보성 전문학교 법학과 오늘날 고려대학교 범대에 입학하게 됩니다. 당시 보성전문학교는 천주교 재단에 인수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방정환은 장인 손병희를 도와 3.1 운동에도 참여하다, 잡혀 고문을 받다가 풀려나기도 하였고, 청년 문화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우리 스스로 계몽하고 배워서 스스로 힘을 길러 독립하자는 민족 계몽운동인 대한제국떄는 애국계몽운동과 같은 경우도 있었고 방정환은 이런 지식인중 한명이었고, 이후 어린이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진: 일제 감정기 시절 [어린이] / ⓒ nows.mk.co.kr, 일제 감정기 시절 사진수정: 닥스훈트의 꿈)

당시 어린이는 어린이라고 용어는 없었고, 어린이들은 어린놈, 애새끼, 야, 꼬맹이, 땅콩등, 양반가나 왕가에서도 아이들은 일찍 죽어서 귀신들이 질투하지 않게, 개똥이, 똘이, 복이 같은 아명, 아이 이름을 천하게 짓고, 이후 개명, 이름을 바꾸는 방식이 유행 했던거 보면 부유한 집도 다르지 않았다고 할수 있어요. 개발도상국 부자와 선진국 부자의 소유액이 비슷하더라도 삶의 질은 선진국의 부자가 더 나을수 있듯이 결국 당시 조선 사회 지배층들도 조선 일반백성, 민중들의 사고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해요. 이에 사실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 방정환은 어린이 사회운동을 시작하게 된거 같아요. 이때부터 어린이에게 존댓말을 사용하자는 캠페인을 하기도 하죠.

(사진: 박정환선생님의 아동잡지 이린이[어린이] / ⓒ shindonga.dong.com, 이린이 사진수정: 닥스훈트의 꿈)


초기에는 인기가 없었으나 방정환은 구연동화등으로 열심히 광고한뒤, 이후 아동잡지는 당시 초대형잡지로 크게 됩니다. 방정환의 경연, 동화 구연등으로 우는 학생들고 있었고 , 이를 감사하던 일본경찰도 방정환 선생님의 인품에 감동해 일본이이었다면, 더 나았을 거라고 안타까워 했다고 해요. 그러나 이후 재정난과 운동권, 조직 분열과 과로, 스트레스, 비만, 과도한 흡연 등 여러 건강문제가 겹쳐져서 33살의 젊은 나이에 1931년 요절, 일찍 사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가 남긴 어린이 존중과 어린이라는 용어, 어린이 날은 오늘 날에도 남아 우리에게 전혀져옵니다.


방정환 선생님의 어린이날의 약속

어린이를 내아들놈, 딸 년하며 자기의 물건같이

여기지 말고 한결 더 새로운 시대의 새 인물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린이의 생활을 항상 즐겁게 해주십시요

어린이는 항상 칭찬해가며 기르십시요

어린이에게는 잡지를 자주 읽게 해주세요

어린이를 어른보다 더 높게 대접하십시요

어린이를 절때 윽박지르지 마십시요

어린이의 몸을 자주 주의해 보십시요 

그리고 제발 어린이를 때리지 마십시요 


소파 방정환




2018년 어린이 날 행사 모음


(사진: 서울시와 광진구가 추체하는 동화마을 [동화마을/ ⓒ www.fairytale-festival.org, 서울동화축제 사진수정: 닥스훈트의 꿈)

서울동화 축제

5월 4일 부터 5월 6일까지 3일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되는 동화를 테마로 한 전시, 체험, 공연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서울 동화축제에서는 어린이날, 서울어린이 대공원에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꼐 즐길수 있는 동화테마가 준비되어 있어요.


(사진: 서울시와 광진구가 추체하는 동화마을 [동화마을/ ⓒ www.fairytale-festival.org, 서울동화축제 사진수정: 닥스훈트의 꿈)

(사진: 국회 동심 한마당 요금 무료 [동심 한마당/ ⓒmcst.go.kr, 국회 동심 마당 사진수정: 닥스훈트의 꿈)

국회 동심 한마당 

행사일은 5월 5일은 아니고요. 5월 26일 토요일 입니다. 장소는 국회 잔디광장이고요. 어린이라면 모두 무료로 참여할수 있어요. 국회사무처와 품앗이 운동본부에서 주최하고 국방부에서 후원합니다.

국방부 의장대와 국악대, 마칭밴드 및 경찰청 기마대와 캐릭터 등등의 퍼레이드와 공연도 포함되어있고 여러가지 체험도 할수 있어요.


(사진: 국회 동심 한마당 요금 무료 [동심 한마당/ ⓒmcst.go.kr, 국회 동심 마당 사진수정: 닥스훈트의 꿈)


(사진: 키즈 락 페스티벌 [키즈 락 페스티벌] / ⓒkorean.vistkorea.or.kr, 사진수정: 닥스훈트의 꿈)


키즈 락 페스티벌 

2018년 어린이날 행사중에 가장 많이 홍보를 하고 있는 키즈 락 페스티벌이에요.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오전 10시 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되게 됩니다. 입장마감시간이 5시 30분이고, 입장료는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이고요, 중학생부터는 5,000원이에요. 단 예약시 무료이니 가시기 전 미리 사전 예약해서 이용하세요. 


(사진: 와우 키즈 페스티벌 [지역민들 모두의 축제] / ⓒ17cwd.kidnews.pa.go.kr)


와우 키즈 페스티벌

대전의 대표하는 어린이날 행사입니다. 대전 보성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고 대전 광역시 어린이 축제 의원주최, 사단법인 섬기는 사람들의 모임 주관이죠. 여러가지 체험활동과 게임이 준비되어 있고, 학용품도 선물도 나누어주기도 합니다.

(사진: 2018 어린이 미래직업 대축제 [어린이 미래 직업 대축제] / ⓒ kra.co.kr )


어린이 미래 직업 대축제

부산은 해마다 사직운동장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 였는데요. 이번에는 렌츠런 파크에서 열리는 행사입니다. 5월 5일 6일 열리는 행사 뿐만 아니라 13일에는 과학 페스티벌, 20일에는 진로 페스티벌, 27일에는 문화 예술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사진: 2018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 행복한 순천 [순천행사] / ⓒ nocutnews.co.kr 순천시 제공 )


제 96회 순천 어린이날 큰 잔치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팔마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기념행사를 합니다.

오전 9시 30분터부 삐에로, 마술, 버블공연과  비보이 K-POP 댄스 등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어린이날 기념식에 모범어린이 표창 수여, 소방서, 교육청, 경찰청, 군부대 아름다운 가게가 함꼐하는 체험 마당등 준비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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